다이와 에메랄다스 86mh 인터라인 에깅대 장단점 분석
다이와 에메랄다스 86mh 인터라인 에깅대 장단점 분석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가 끝물을 지나갈 즈음,
이렇게 그동안 에깅대에 감이 없다가 여기저기 수소문 한 결과
다이와 에메랄다스 86mh대를 구매해 봤어요.
다이와, 이름도 유명한 다이와 낚시대
사용기를 한번 리뷰해보도록 할께요.
이 낚시대는 에기를 2.5호에서 4호까지 가능한 낚시대죠?
에깅낚시는 처음인지라 그럼 얼마의 무게까지
버티기가 가능한지 살펴볼까요?
물론, 대물 무늬까지 랜딩이 가능하고
아래에 잘보시면 1호합사까지 가능해 아주 짱짱한 낚시대에요.
인터라인대임에도 불구하고 mh대를 산게 궁금하지 않나요?
물론, 너무 물르고 낭창낭창한 낚시대보다는
빳빳한 낚시대가 좀더 감도도 좋고
6~7호 추를 달고 아주 멀리까지 장타가 가능한 낚시대에요.
아래에 보시면 아웃가이드라인과는 달리 가이드가 없어요.
요녀석은 1개의 아웃가이드라인을 통해 줄뽑기를 사용해서
줄을 걸어서 빼낼수가 있어요.
물론, 이렇게 가이드의 끝에도 초리에
가이드가 없어요.
인터라인대 처음으로 사용해보지만,
이렇게 짱짱한 낚시대를 직접 당암포구에서 사용해 봤어요.
짱짱함에서 나오는 감도와 무거운 추를 달고
멀리날아가는 경쾌함까지
아주 훌륭한 낚시대에요.
이렇게 가이드도 없고 속으로 줄이 통과되어 가는
인터라인대이기 때문에 이렇게 줄뽑기를 이용해 줄을 장착해야하고,
줄을 빼는 시간이 좀더 걸리고,
인터라인이기 때문에 더러운 물에 할경우
속의 세척이 힘들고
줄이 터지는 경우는 내부에 꼬일 우려가 있는 경우가 조금을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줄에도 물기가 있는 경우는 조금의 저항은
발생하는 것같네요.
줄을 사전에 미리 장착해 준비하는 준비성이 있으면,
조금은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낚시대인 것같네요.
짱짱하기도 해서 범용낚시대로도
충분히 가벼움과 강성이 커버되는 낚시대가 아닌가 싶네요.
계속 써보면서 낚시대의 장단점을 잘 파악해야 할껏같네요.
아래는 에메랄다스 인터라인 에깅대의 스펙이니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