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기초 이야기

크로켓낚시 야간장비 준비 및 출정 준비완료

마파기 2018. 7. 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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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켓낚시 야간장비 준비 및 출정 준비완료

 

 

저번에 마도 갯바위에서 크로켓 채비 변형낚시로 광어를 잡은 이후로

 

크로켓채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어,

 

야간 장비까지 준비하기로 결정,

 

그런데, 크로켓장비는 크로켓부터 채비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거기다가 야간 장비를 갖출라고 하니 이렇게 전자찌톱까지

 

가격도 엄청남,

 

채비하나 버리면 1만원이 날라가는 정도~~~

 

 

 

 

 

사진의 가운데처럼 이렇게 전자찌톱의 중간을 열고,

 

중간에 425 건전지까지 넣으면

 

불이 들어오게 되요.

 

색상은 2가지가 있는데 저는 빨간색으로 선택했어요.

 

 

 

 

425 전지는 2가지가 있는데 보통 1차전지로 리튬전지라

 

한번만 쓰고 나면 소모되어 없어지는

 

전지라서 조금 안타까운데~~

 

사실 리튬이온 전지가 있어서 충전식 425 전지도 있더라구요.

 

 

쩝,~~

 

이렇게 또 한가지를 배우게 되네요.

 

 

 

 

어때요?

 

벌써 출조가 기다려지네요.

 

저는 크로켓찌를 농어대 802m대에 사용할라고 하는데

 

10호찌라 무리는 없는데 장타는 조금 힘들겠지요?

 

 

사실 신진도 낚시가서 던져보니 40~50m정도 거리는 나오더라구요.

 

 

 

 

 

 

 

 

야간 찌 보는 법은 찌가 바로 섰을때는 멀리서

 

찌가 2개로 보이니 참고로 해서

 

수심 셋팅해보세요.

 

 

 

 

요렇게 크로켓 낚시를 위해서 산 채비들은

 

크로켓 원터치 채비, 수심측정고무, 찌멈춤고무,

 

울트라전자찌톰, 찌매듭 까지 샀어요.

 

 

벌써 서해의 우럭이 기다려 지는데요.

 

개우럭~~~

 

한번 잡아보고 싶네요.

 

 

 

항상 25 ~30 정도의 우럭은 잡는데

 

처음에 입문할때 잡은 42정도의 우럭이 가장 큰 사이즈라

 

항상 낚시인으로써 욕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채비까지 하고나니 벌써 의욕이 활활 타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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