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장비 이야기
선외기 부상판 어떻게 할까요?
마파기
2019. 7. 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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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외기 부상판 어떻게 할까요?
얼마전 선외기를 처음으로 구입하고, 도하츠4.9라는
2싸이클 엔진을 처음으로 만났네요.
고무보트 280에 선외기 4.9 조합의 무게는
혼자서 운용하기 딱좋은 컨셉,
많이 타도 2명이 최대인 보트 선외기 컨셉이에요.
물론, 바닥판을 알루미늄,
사실 알미늄은 무거워 힘들거라는 생각에
에어매트 타입을 고려했으나,
실제 운영해보고는 알미늄타입을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것저것 이야기하다 선외기의 부상판을 이야기하는 것을
까먹었네요.
원래 1인 기준으로 부상은 최고싸이클에 놓고
짐들은 죄다 앞쪽으로 옮겨놓고
연장봉을 써서 중간에서 앞으로 앉으면
최고 속도로 달리다 어느정도 가다보면
부상이 되는데 처음에는 몰라서 부상판을 달까하고
물건을 구했놓았네요.
드릴로 구명을 뚫어 달아볼까
계속 고민하다가...
알고 보니 저마력에서는 부상판을 다는것 보다
기냥 타는 게 낫다네요.
출력도 덜해지고 앞이 들리는 것은 없지만
연비면에서는 좀 못하다고 하네요.
참고 하시고 다음에는 또 새로운 내용으로
글을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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