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요리 이야기
더운 날씨에 먹는 풀치 강정, 우럭 구이 이 만한 안주 없다
마파기
2021. 8. 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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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먹는 풀치 강정, 우럭 구이 이 만한 안주 없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 집에 오면 항상 술한잔을 때리게 되네요.
매일 술이야.. 맨날 술이야..
술에 쩔어 살다보니 안주가 절실한 상황.. 하지만
맨날 먹는 술에 만만한 안주가 없는데...
여러가지 요리로 안주를 해보았습니다.
풀치를 기름을 넣고 세게 튀기고... 오래 튀기고
기름을 빼고..
기름이 많으니 에어프라이로 다시 튀겨서 기름을 거의 제거후
초 고추장을 만들고, 거기다가 올리고당을 넣고 케쳡을 넣어서
섞어 준 후 휘휘 저어준 후
미리만들어 논 풀치 튀김에 섞어주면 완벽한 안주가 됩니다.
마지막에 깨는 덤 입니다.
맛은 묻지마세요.. .세상에 이런 맛 없습니다.
다음은 우럭 구이... 이건 뭐 말이 필요없습니다.
30 정도 되는 우럭을 약 불에 살살살 오래 튀겨주면
이건 뭐 고소함과 담백함이 우러나는 우럭 구이와 풀치 강정은
소주의 끝판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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