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기초 이야기

낚시 집어등에 대한 사용 후기

마파기 2018. 6. 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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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집어등에 대한 사용 후기

예전 10월 3일 쯤 신진도를 낚시를 갔을때

새벽에 낚시를 하다가 우연인지 모르지만 빨간등대(마도)에서

갈치를 2마리 잡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부터 집어등이나 야간에 고기를 잡을수 있는 미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구입한 것들이 아래 보이는 집어등 2개와

작은 집어등 2개를 테스트 해본 경험이 있어요.

 

우선 아래의 집어등은 심해까지 가능하는 집어등이구요.

집어등 위, 아래를 직렬로 연결해서 채비를 묶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요렇게 연결하면 채비가 마련이 되는데요.

원줄과 연결된 부위를 어떻게 단단하게 엮느냐가 사용의

관건이라고 볼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용했을때 보니

락피쉬들을 공략하기위해 바닦을 긁다보니

밑걸림때문에 채비와 소중한 집어등을 2번씩이나 터진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처럼 호래기를 잡거나

원투를 칠때 윗단에 연결하는 집어등인데요.

원줄에 캐미를 연결할때처럼

꽂이를 줄에 먼저 넣고 위치를 조절하여 쓸수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 집어등 모두 밝기면에서는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작은 집어등의 경우 전지를 넣고 끼울때

잘못하면 물이 들어가서 금방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위의 집어등 외에 직접 서치처럼 비치는 집어등이 있는데

후레쉬하고 똑같은 기능이죠.

 

요런 집어등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서처처럼 비치는 집어등이 가장 많은 효과를

보여주었어요.

왜냐하면, 우선 고기를 한두마리가 아니라 어느지역에

모아놓고 낚시를 해야 잢을수 있는 개체수가

많기 때문데 조과에 더 큰 도움을 준다는 게 결론이네요.

 

락피쉬와 호래기, 갈치같은 종류들은 불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어등을 많이 써서 잡는게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체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해야하고

그렇게 않으면 개체가 많이 모일수 있도록 하는게 낳다는 거에요.

 

개체수가 없는곳에 단독 집어등을 쓴다하더라도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아주 낮다는 거에요.

 

결론은 불빛이 있는 등대 근처에서 집어등없이 낚시를 했을때

잡을 수 있는 확율이 더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비싼 장비를 사서 물속에 사장시키기보다는

환경을 이용해서 낚시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이상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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