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채비 이야기

갈치 낚시를 준비하는 나의 자세, 갈치 웜 준비하기

마파기 2022. 10. 1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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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낚시를 준비하는 나의 자세, 갈치 웜 준비하기

 

언제나 시즌이 되면 고민을 하게 되던 시즌이 있었습니다. 몇 년전 가을 여행 중..

낮에 아이들과 방파제에서 고등어낚시를 하다 처음 잡은 대 우럭과 갈치 ...

 

이게 낚시의 시작이었지만 온통 처음에는 광어에 미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꾹꾹  쳐박는 힘에 끌리듯 낚시대를 잡고 바다로 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도보권 갈치낚시에 대박을 맛본 후 낚시의 삶이 달라졌다고나 할까?

쳐박는 힘맛보다는 온몸을 틀어서 꾼에게 저지하려고 하던 몸부림이 너무 재미있었다고나

할까?

 

그렇게 풀치 낚시에 미쳐서 아직도 그맛을 잊지 못해서 아직도 이렇게

낚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람 별로 구분해서 이렇게 진심으로 준비해 봅니다.

 

무슨 작업 이냐구요? 지그헤드에 웜을 끼우고 웜에 본딩해서 잘 이탈이 안되게 준비하는 겁니다.

풀치가 막 물고 잡아 땡기면 아무리 잘 된 지그헤드라도 빠지는데

조금은 덜빠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갈치는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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