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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남당항 주갑 출조후기

 

무시물때고 좋아서 런칭하기 편하고 좋은 남당항을 처음으로

 

가보았어요.

 

처음 출조하는 출조지라 긴장되고 해서 바깥쪽 슬로프에서

 

런칭해보러 했지만 넘처나는 보트들로 곰보트는 내항에서 런칭해보네요.

 

 

 

죽도까지 거리는 대략 5km,

 

낚시하면서 이동하는거리도 있는지라 100ah 인산철 밧데리로

 

어떨까하는 생각은 들지만 저번에 해보니 8시간 이상 타도

 

배터리 용량이 충분한걸 확인해본 이유로

 

출조를 감행해보네요.

 

 

날씨가 너무 좋다.

 

 

파도도 없고 바람도 덜불고, 보트를 런칭하기엔 좋은 날씨

 

무시물때인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경로는 남당항,  죽도 항구앞 주변,

 

죽도 뒷쪽 등 한바퀴,

 

남당항 복귀

 

대략 경로는 이렇고 보팅하는 동안 너무많은 배에 깜짝 놀람,

 

카약이 달리기엔 너무 배가 많아서

 

조황이 있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총 무게 갑, 주꾸미 포함 2kg정도

 

조황이 아주 저조했어요.

 

 

 

물론 카약으로 하긴엔 너무 거리도 멀고 이동시간도 많은 탓에 쩝

 

 

 

 

집에와서 이렇게 갑오징어 통찜으로 마무리해보네요.

 

 

사실 남당항 전에 어디로 갈까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탐사겸 간 이곳의 조황은 별로 였네요.

 

 

전체적으로 주꾸미의 조황은 별로고 갑오징어조황이

 

작년보다 많이 좋은 느낌이에요.

 

 

 

남당항은 보트 런칭은 내항,외항 모두 가능한데

 

입항시에는 외항의 슬포프만 거의 사용가능하네요.

 

만조를 기다리기엔 너무 출조시간이 기네요.

 

 

 

갑오징어를 많이 잡아왔지만 통찜을 먹어보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에요.

 

너무 맛있네요.

 

갑오징어 속살이 쫀득하면서 살아있어

 

다시한번 보람을 느끼네요.

 

 

 

항상 출조지역에서 출조한후 세척하고 정리하고 오면

 

집에서는 정리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대신갔다오면 집에서 쓰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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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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