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큐피트 가스 히터 작지만 성능은 대박 KH-1203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져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애들 감기 걸릴까봐, 나가지도 못하고
신랑님은 낚시를 다닌다고 하여 추운데 힘들까봐
코베아 가스히터를 샀어요.
가스히터가 5만2천원, 열차단판과 뒷받침대가 7천4백원
가격은 괜찮은 것 같네요.
사실 사이즈가 괜찮으면서 이동도 편리하고 따듯함과 사용시간도 고려
귀여운 디자인의 큐피트버너,
사실 요넘을 사려고 캠핑점이나 대리점을 갔지만 가격도 비싸고 하여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귀여운 디자인의 히터를 위에서 본 모습,
깜찍하고 귀여운게
히터라고 보기엔 깜찍하지 않나요?
요넘은 뭐냐하면 아랫건 뒷받침대, 위건 열이 상부로 올라가지 않게
차단하는 차단판 이에요.
받침대는 아래가 바닥에 긁히는 걸 방지하고
차단판은 열이 바로 위로 오는것 방지외에
위에 주전자를 얹으면 물을 끓일수 있어요.
이게 원래 오리지날 모습,
요상태로 놓으면 바닥이 긁힐 우려가 있는 모습
차단판과 아래에 거치대를 달면
잘 긁히지 않고, 열도 올라오지 않아 좋아요.
얘네들은 끼냥 구멍에 끼우면 되요.
가스를 옆에서 돌려서 끼우고 차단판을 달고
눌러서 레버를 돌리면
끝~~ 발을 살짝 갖다대니 아주 따듯하네요.
와, 이정도면 집에서 간단히 써도 될듯해요.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조절 정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중량도 1.4KG으로 가볍고 사용부탄가스가 220g이라
30분연소기준으로 71g을 사용하니
가장 3단중 가장 작게 틀면 6시간 정도 사용이 되니
참고 하세요.
참, 그리고 낚시다닐때나 캠핑갈때 텐트안에 놓고 사용하거나
손발을 잠까 녹일때 쓰면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신랑이 잠깐 썼는데 아주 만족스러워 하네요.
귀엽운 코베아 가스히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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