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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미끼 어디까지 해봤니? 염장오징어, 염장청개비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업으로 배를 하셔서

시간 날 때마다 따라서 낚시를 갔었는데,

감성돔, 놀래미, 볼락, 문어, 쭈꾸미, 우럭등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을 정도입니다.

 

당시, 낚시할 때 사용했던 미끼는

속(갯가개), 보리새우, 고등어 자른 것, 혼무시

등 다양하게 썼던 기억입 납니다.

 

요새 저는 낚시할 때 대부분 루어를 쓰지만,

입질이 약거나 약할 때는 지렁이나 오징어를 쓰면

대번에 입질이 옵니다.

 

고기들도 지 밥을 아나 봅니다.

ㅎㅎㅎ​

 

 

이런 미끼를 사용할 때도 그냥 시중 품을 사서

쓸 수도 있지만,

오징어, 청개비, 꽁치 등을 염장해서 사용하면

입질이 좀 더 쉽게 오고

미끼도 덜 끊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징어의 경우는 미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소금을 깔고 오징어를 위에 놓고 하는 식으로

쌓아서 냉장실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다른 미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끼의 길이의 경우

긴 경우는 어필력이 좋기야 하겠지만,

 

대상어에 따라 끝만 따먹거나 중간이 잘린다든가 하기 때문에

대상어에 따라 사이즈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우럭 : 보리새우, 오징어 : 6 ~ 8cm

놀래미 : 지렁이, 오징어 6cm미만

감성돔 : 혼무시, 갯가재, 개불

 

 

 

100%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종류의 미끼를 쓰실 겁니다.

 

 

염장 오징어의 경우 색상을 입히거나

멸치가루를 묻혀서 미끼를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오로지 염장오징어~~

 

루어낚시나 원투낚시 두 가지 모두 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염장오징어로 출격 준비 완료,

인제 요렇게 준비한 오징어는 나중에 낚시하러 갈 때,

하나씩 꺼내서 쓰면 되겠습니다.

 

 

안 잡아도 벌써 잡은 느낌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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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기

유튜버 마파기 TV의 개인 블로그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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