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마력 도하츠 선외기 관리방법은 요렇게?
안녕하세요. 마파기입니다.
오늘은 저마력고무보트와 선외기를 주제로 포스팅할 건데요.
준비물과 마지막에 선외기 관리방법을 정리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장보고 280 + 도하츠 4.9 조합의 출조 준비물
1. 장보고 280
2. 고무보트 알미늄바닥판
3. 도하츠 선외기 4.9마력
4. 패들 2개
5. 선외기 + 외부기름통
6. 뒷딩기 + 앞딩기
7. 브라보 펌프 + 파워뱅크
8. 플러싱통 + 물 + 캐리어
9. 아이스박스 + 낚시대 + 릴 + 채비가방
10. 구명조끼 + 낚시 장갑
요렇게 대충 정리가 되네요.
선외기를 관리하기에 앞서 우선 2행정 선외기의 경우
수냉식으로 휘발유 20리터당 + 440ml선외기 오일 한통으로 주유하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보조기름통이 있는 것이 좋아요.
아래처럼 플러싱을 위한 물통이나 플러싱 도구가 필요하구구요.
2싸이클 선외기는 바닷물을 이용해 엔진을 식히므로
주행시 냉각 관로를 민물로 헹구는 과정이 되겠네요.
플러싱의 경우는 연료호스를 뽑고
선외기를 물통에 거치후 엔진이 꺼질때까지 2~5분 정도 들고 있으면
연료가 다태워지고 시동이 꺼지게 되요.
아래 오일의 경우 선외기오일인데 인터넷으로 샀을때
최저가가 3700원 정도 하네요.
그리고 이녀석,
선외기를 어떤 공간에 두거나 옮기려면
도구가 없으면 외부에 상채기가 나거나 하니
선외기 거치대와
혹은 선외기 커버를 쓰면 좀더 고급지게 쓸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선외기 사용방법
1. 우선 선외기 거치 후 연료호스를 연료탱그와 선외기에 꽂고
- 이부분은 각각의 커넥터 규격이 틀리므로 쉽게 알수 있어요.
2. 연료탱크의 숨구멍 밸브를 열어준다.
3. 중간의 펌프 손잡이를 이용해 최대한 펌핑 해준다.
- 느낌으로 어느정도 연료가 들어갔는 지 알수 있어요.
4. 엔진의 비상줄이 정지 위치에 있는지 확인한다.
5. 기어를 중립위치에
6. 핸들을 중속에 놓는다.
7. 초크를 열고 시동줄을 1회 당긴다.
8. 초크를 닫는다.
9. 시동줄을 시동이 걸릴때까지 당긴다.(8회)
10.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핸들을 고속으로 열어 놓고 시동을 당긴다.
- 이경우는 공기흡입을 최대로 하여 시동이 쉽게 걸릴수 있도록 함.
11. 초크는 반드시 1회만 열어서 시동을 거는데
여러번 하게 되면 점화플러그가 젖기 때문임.
- 점화프러그가 젖으면 5분후 다시 시동을 걸고 다시 5분 후 시도하는 식으로
하면 된다.
관리방법
이렇게 선외기를 사용한다음,
마지막에 선외기를 플러싱하는 게 최적의 관리방법이구요.
시동이 이상하다 싶은 경우는
점화플러그를 교환 (년 1회이나 사용빈도에 따라 틀림)
그리고, 엔진 소리가 이상하거나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 혹은
힘이 달리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느껴질때는
카브레타를 청소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현상 발생전에 조치를 한다면,
바다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있겠죠?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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