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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철 낮은 수온으로 인해 출조 정지, 힘겨운 나날들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얼마 전 한파로 인해서 수온이 낮아져 볼락들이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물론, 곳곳에 조금은 활동성이 있는 곳도 있을 테지만
아마도 지금은 저수온기로 인해서 아무리 캐스팅해도
볼락들을 마릿수로 잡기에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섬으로 들어가 낚시를 할 수도 있지만 갯바위를 좋아하기에
잠깐 쉬었다가 나가보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나중을 위해 낚시 장비들을 하나 둘 주문을 해봅니다.
우선 모자란 볼락 지그 중에 탄환지그로 된 1g, 2g지그
참, 요 녀석을 살 때 0.5g도 같이 샀어야 하는데 빼먹었네요.
벌크로 산 지그헤드이지만 마음은 벌써 필드에 나가 있습니다.
올해 남해 쪽으로 출조를 못 갔었는데
아마도 이곳은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탄 것보다는
이번 여름철에 적조로 인해 몰 등이 많이 형성되지 않고
베이트 피시가 예전보다 많이 없어서 조과가 저조한 편인가 봅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수로만 출조를 나가보려고 합니다.
두서없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낚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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