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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신진도에서 생활낚시로 경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다

 

10.15일 아끼는 회사동생과 밤낚으로 안흥 신진도를 갔다왔어요.

대전에서 거리는 2시간 정도,

조금 멀기는 하지만

확실한 조과를 기대하게 해주는 곳이에요.

 

거리는 멀고 준비할 것은 많고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4시에 출발,

도착은 거의 6시가 넘어서 도착, 피곤타~~~

 

 

물때를 보니 6물, 3물부터 사리전 까지 항상 낚시를 할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 이곳은 일정한 수심을 유지해

항상 낚시가 가능한 곳이에요.

 

섬이라서~~?

 

6물에 저녁 9시부터 물이 들기 시작하니

밥먹고 시작하기에 충분~~

 

 

요런 분위기의 곳인데

도착하자 마자

라면과 소주각 1병씩 그리고, 고기를 흡입하니

텐트가 없어도 기분은 최고에요.

 

자연과 함께 낚시를 즐길마음에 기분이 좋더라구요.

 

 

 

저녁이 1시간으로 끝나고 도란도란 나누는 이야기에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하고

조금은 서로를 공감을 하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렇게 낚시는 8시쯤에 시작되고

시작하자 마자 루어로 폭풍캐스팅끝에

3짜 놀래미가 발밑까지 왔다가 털렸네요.

 

나중에 요런 새끼 우럭도 각 4마리 잡고 방생~~

 

 

 

 

날이 밝을때까지 캐스팅은 계속되었지만

대물의 캐스팅은 없이

살짝의 입질은 있었지만 실력부족으로 허탕

캐스팅을 계속하면서 던지는 연습과

릴링하는 연습에 액션까지 배우게 되는 낚시네요.

이곳은 루어도 되지만 낮에는 찌낚, 원투는 항상 조과를 기대하게

하는 곳이에요.

 

어느덧 새벽이 밝아오기전 가지고온 지그헤드랑

웜이랑 거의 소진하고 나서 알은 사실

지그헤드 상단에 40cm정도 위에

캐미를 달아 주면 밤에도 입질을 받기 좋다는 사실~

 

 

새벽에 15조금 넘는 애우럭한마리 잡고

밤새한 캐스팅으로 피로가 느껴질무렵 새벽에

다양한 방면으로 캐스팅하던중

턱하니 무언가 걸리고

 

루어대가 휘청~~ 1분간 지속되어 조과가 있을줄 알았는데

이런 웜이랑 지그헤드만 끊고 가버렸네요.

아쉽~~~

 

합사가 짧아 이전에 달았던 일반 3호줄을 썼더니

이런일이 나고야 말았네요.

 

 

 

 

 

두번째 입질을 우럭의 입질, 헛스윙~~

세번째 입질은 무언가 달랐네요.

 

턱 걸리더니 팽하고 낚시대가 휘어지고

묵직해서 줄을 살짝 감았더니 딸려오는게 아니가?

 

앗, 잡았다 순간 좀전에 끊어졌던 지그헤드랑, 약해진 줄

이놈의 무게는 장난이 아니네~~뭐지

릴을 감기도 힘이 딸리는 녀석

살짝 천천히 감았어요.

 

들어뻥을 하지 않고 릴릴만 천천히 침착학게~~

가까이 오니 녀석은 힘을 엄청쓰더라구요

엄청난 포스

 

 

 

낚시대가 부러질것 같았지만 천천이 들어올리니 엄청난 광어~~

뜰채가 없어 올려서 잡는중 놓지고,

덮치고 다리가 후덜덜한 손맛이었어요.

 

 

55cm광어, 도망갈라는 놈을 손으로 눌러도 힘들만큼의

큰놈이었네요.

역시 이래서 광어라고 하는 구나~~

 

 

 

 

 

 

이빨도 장난이 아니죠?

회를 뜨니 칼이 안들어갈 정도의 껍질의 위엄

이 이빨로 루어를 아작을 냈더라구요.

 

 

아이스박스에 꽉차는 이건 뭐지 우럭이

소심해지는 느낌~~

대다나다.

 

 

 

요렇게 무박2일의 출조는 끝나고 오는길에

소고기 국밥한그릇~~

몇마리 잡았으면 했는데 아쉬웠어요.

그리고, 핵심적인 갯바위포인트를 보고온 것만으로도

좋았네요.

 

많은 준비와는 달리 조과는 우럭1, 광어1~~

 

 

요렇게 집을 가지고온 광어를

맛있게 회를 발라서

떠먹고 소주한잔에 밤새의 피로로

탈진했어요.

 

쉽지 않다~~

 

 

 

 

 

 

 

회는 큰접시로 2접시가 넘어 3접시에 가까이

나와서 애들이 맛있게 냠냠했어요.

광어회의 특징은 커서 지느러미살과 다양한 부위의 맛을

볼수 있는게 특징이 아닌가 싶어요.

 

몇 kg인지 궁금하지만 이미 뱃속에~~

 

 

저녁에는 매운탕으로 또 포식~

 

포식~~

크다는 말밖에~~

 

 

현장에서 고기를 많이 잡아 동생한테 회를 떠주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지만

담에 잡아 주께~~ㅎㅎ

 

자연과 함께 즐기는 엄청피곤하지만 즐거운 낚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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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낚시 체험 2탄 마도에서 우럭과 갈치를 잡다

 

요번에 가족끼리 갯벌체험과 낚시여행을 위해

인터넷으로 분석하고

내일날씨가 어떨까하고 조바심낸지 1주일~~

 

드디어 신진도 여행~~

 

 

 숙소는 바닷가 근처의 베스트빌이라는 곳에

정하기고 하고

구했는데

이곳은 가격도 1박에 6만원으로 저렴하고

아주 깨끗한 숙박업소였어요.

 

위치는 신진항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어요.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뷰가

아주 멋진 팬선이 마음에 쏙드는데요.

 

주방과 침대와 목욕탕도 아주 깔끔

한번 가보면 반할만한 곳이었어요.

 

 

 

 

 

 

 

 

신진항 바닷가에 나가서

맛있는 대하도 1kg 사고 고기도 사고해서

맛있게 구워 먹었지요.

 

우와, 대하가 제철이라 맛이 맛이 속에서

살살 녹으며 착 달라 붙더라구요.

 

\

 

 

요렇게 고기를 맛있게 먹으며

사진도 한컷찍도 간만에 나온 가족여행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맛있다.

 

 

신진항에 나가니 고등어니 꽁치니

잡는다고 난리네요.

 

밑밥만 던져서 뜰채로 떠도 될 정도로

많은 양의 꽁치는 꼭 군침이 날 정도 였어요.

 

잡고 싶다.~~

 

 

그래서, 마도 등대 끝으로 출발~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고 합류해서 잡아볼까

했는데~~

 

 

 

 

 

 

요렇게 바닥세 돗자리를 깔고 앉아서

아까 회뜨고 남은 살로

놀래미라면을 끓였지요.

 

인기짱... 우와 맛있고 얼큰한게 이정도 인줄은 몰랐어요.

맛있다를 연발하는 애들~~

 

 

 

조금 있다보니 세월호 인양선이 한쪽 선착장에

배를 대는 중이었는데

거대한 모습에 엄청 놀랐어요.

 

배가 크다보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가더라구요.

 

 

신랑님은 광어를 잡겠다고

뭔가 준비는 하는데!~~

 

 

폼은 잡는데 영, 잡지는 못했어요.

조금더 일찍 왔어야 했냐하는 생각이 살짝~~

 

옆에 보니 꽁치, 삼치, 놀래미를 다양하게

잡더라구요.

 

우리는~~~~

꽝~~

 

 

 

 

 

 

대신에 저녁에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기로하고

대하도 사라 구워먹었어요.

너무 좋았어요.

 

고기를 안잡더라도 고기맛은 이곳에 오니

입에 착착 붙더라구요.

 

근데, 이런 신랑이 사고를

새벽에 나가더니 대박~~ 우럭4.5짜를 잡았지 뭐에요.

 

 

대단, 축하 이곳에는 원래 이렇게 큰게 잡히지는 않는데

것도 11월이 되어여 조금 큰녀석이 잡히는데

이건

 

옆에 있는 아저씨들도 부러워서 쳐다보았다고 하니

어깨에 힘이 뽕 들어갔네요.

 

물론, 대 우럭1마리 외에도 , 중우럭 1마리와 갈치를 2마라 잡았으니

이번 출조는 성공인것 같아요. 

 

 

 

낮에 잡은 조개는 냄비에 김치와 함께

해장용을 들어가고

 

 

갈치는 이렇게 손질해서 튀김으로

했는데 맛이 입속에서 사르르~~

고소한 자연의 맛이 일품이었어요.

 

고소하다는 말밖에~~

 

 

손이 이렇게 긁혀가면서 작업한 우럭은

양이 ~ 양이~~

 

엄청나 얇게 썰지도 않았는데도

큰접시가 한판~~

 

 

 

 

 

 

찰지고 기름이 흐르는 자연산 우럭

이곳은 횟집이 아니에요.

 

1박2일 여행중에 있는 놀라운 사건이에요.

맛있는 우럭~~

 

 

 

한쌈싸서 드실레예~~

입속에 쫄깃한 살과 씹히는 맛에 감동받았지 뭐에요.

 

 

 

이렇게 행복한 신진도 낚시여행이 끝냤지요.

 

맛이는 회 한점과 가족이 있으니 맛은 맛은 이루 말할수 없는 기쁨까지

대박 멋진 여행이었어요.

 

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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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 신진도 다리 아래 갯벌체험하다 놀래미가 덜컥

 

요새 낚시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1인

맨날 민물낚시만 하다가

며칠전부터 바다낚시를 계획하고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게 없을까 하다가

아주 최적의 장소를 발견했어요.

 

태안 안흥 신진도 권

이곳은 우선 갯벌을 즐길수도 있고

낚시도 즐길수도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어요.

 

출조 준비 완료~~

 

 

 

8시에 출발했는데 도착시간은 11시 물이 거의 빠진 다리아래서는

이렇게 조개도 잡고

해루질도 하고

옆에 보면 고등어인지 숭어인지 낚시도 하고

아주 멋진 장면이 연출되는 곳이에요.

 

꼭, 강하고 비슷한 느낌이랄까?

 

 

바다와 바다 사이로 강이나 하천 처럼 그림이

아주 멋지게 연출되는 곳이에요.

 

이곳은 나중에 알고보니

참돔새끼, 학꽁치, 고등어, 갈치 등이 많이 잡히다네요.

 

특히 이곳에는 놀래미도 잡히고~~

 

 

어른 6천원, 아이들 이 용을 쓰고 캐다가

잘안되니 바닥에 철퍼덕~~

 

그래도, 잡는 재미에 흠뻑젖어서 난리에요.

 

 

 

 

 

신랑님은 옆에서 원투 낚시중 사람을 꼬드겨

오징어 쓸어라 하더니

반은 오징어 파전으로 반은 낚시 미끼로 쓰네요.

 

옆에 보니 아저씨들이 잡는다고 난리에요.

 

몇 마리 잡았을라나?

 

 

낚시중~~

 

하지만 웬걸~~ 4짜 놀래미를 잡아서 놀래키네요.

 

 

 

 

 

애들은 배도 고프던 참에 놀래미회로

배를 채울려고 난리에요.

맛있다고 서로 먹겠다고

 

이런 싸움나겠는 걸요?

 

 

맛있는 놀래미회에 빠져서 더달라고

짹짹짹~~

 

맛있게 먹는걸 보니 너무 잘했다 싶네요.

맛있는 놀래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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