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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원줄 매듭방법 원줄도 연결하고 쇼크리더도 연결하고

 

오늘은 낚시 원줄 매듭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사실 저번에 낚시를 갔을때 원줄이 꼬여서 한참 잘라내고

다시 캐스팅할라고 보니

이런 길이가 아주 짧아서 30m정도 밖에 안날라가더라구요.

 

앗, 요때 이방법을 알고 있었다면

아주 많이 잡을 수 있었을테데...

 

이 줄을 연결하는 방법을  사실 B형보다

A형을 권장드려요.

 

사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원줄 연결시 B형이

 

빠지기 쉽다는 생각때문이네요.

 

 

 

 

 

 

저도 A형 방법을 이용해 기존에 짧았던 원줄을 10m정도

더 연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멀리 캐스팅한다고 해서 고기를 더 많이 잡고

적게 잡지는 않지만

내 눈 앞에 고기가 보일정도의 확율이 있다면

그래도, 길이가 긴것이 상황에 맞는 판단에

적절한 액션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쇼크리더는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 만들수 있는데 사

실 그림을 보면 쉽게 할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 하다보면 조금은 어려운 감이 있어요.



사실, 이글을 정리하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번에도 요 매듭법을 이용해서

원줄을 연결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릴을 원투나 루어를 한게 아니라 찌낚시를 하는 바람에

원줄에 면사매듭을 매니 연결한 부분때문에

길이조절이 안되어서 낚시를 하기 힘들었네요.


하여튼, 찌낚시에는 비추입니다. ㅋㅋ

용도가 틀려요.

 

원줄을 연결할때는 낚시방법이나

그리고, 대물을 잡았을때는 끊어질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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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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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루엔 L2 LED헤드랜턴 밝고 편하고 내구성도 좋네요

 

기존에 쓰던 헤드랜턴을 떨어뜨려 헤드랜턴과 고정부의 힌지부분이

파손되어 기냥기냥 쓰다가 너무 불편하여 새로 헤드랜턴을 샀네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 2만 7천원 정도~~

기존거랑 비슷하나 T2 --> L2 칩을 쓰는 것과 힌지접이식 --> 돌리개식이 차이인

랜턴 이에요.

 

 

요녀석을 다른 랜턴과 마찬가지로 낚시 등산

등산등 다양한 활동에 쓸수있고요.

 

아래 그램을 보면 광부 같은 장면도 있는데

사실 랜턴이 광부형이라 항상생각하고 있는데 그림을 보니

왠지 웃음이 ㅎㅎ

 

 

요렇게 3000mah 리튬이온 전지도 주니

대박 예전 것도 밧데리가 따라왔었는데 2200이고

해서 조금은 쓰는데 번거로움도 있었는데 대박~~

 

 

모양은 이런 녀석 ~~ 사진을 잘 못찍었나

밉상이 된 헤드랜턴 ~~ 사진을 역쉬 잘 찍어야 제맛

 

그래도 대충 모양은 아시겠죠?

 

 

 

 

 

 

요런 모양으로 찍으니 제법 헤드랜턴 모양이 나는데요.

예전 거랑 틀린부분은 랜턴의 각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힌지부분이 접이식으로 된부분이 이렇게 레버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

 

 

 

건전지를 넣는 부분은 기존의 것들과 같은데

따로 충전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바로 전용전지를 넣고 쓸수 있는데

기존에 쓰던것 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

 

 

아마도 요녀석은 usb로 충전할수 있는 컨셉이라

어디서도 쉽게 충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기존 것은 차량의 시거잭에 꽂아서 쓰는 거라 다소 불편했던게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

사실 라이트 부분의 뒷면이 평면으로 힌지(경첩)처럼 되어있던게

이렇게 레버 고정식으로 되어있어

떨어뜨리더라도 파손에서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사실~~

 

 

 

 

 

 

 

벌써 내구성이 좋다는게 느껴지는게 사실~~

자 이부분을 방향을 조절해서 돌려보면

더 부드럽고 쉽게 돌릴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요렇게 충전도 해보고 라이트도 켜보고 하는데

요놈은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정도 켤수 있고

밝기도 신형칩으로 기존 것보다 밝고

참고로 가장밝게, 중간, 점멸모드도 있어

아주 개선된 제품이라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가지더 보면 머리에 섰을대 밴드부분이 물러서 머리에 편하게 쓰기 좋다는 부분

사실 이부분은 기존의 것이 짱짱하고 세련되어 보이지만

쓰는데 조절이 힘들어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랜턴만 사는데 거의 많은 비용이 소모된 만큼

요번에는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더 만족스런 제품이

아닌간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헤드랜턴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어으면 하는 생각에 이글을 적어 보네요.

 

Cree XML헤드랜턴 --> 이전에 쓰던 헤드랜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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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신진도 우럭의 활성도가 느껴지다

 

금요일 요번은 여차여차하여 쉬는날이고

머리도 아프고 하여 어디를 갈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항상봐도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는 신진도로 떠나보네요.

 

이곳은 수심이 깊어 사시사철 낚시가 가능하고

단지 단점은 깊은 수심으로 인하여

쉽게 말하는 제철의 고기들을 맛보기가 조금은 늦다는 단점이 있지요.

 

 

오늘은 운동도 할겸 낮에 간조때를 노려 마도로 가보는데

사실 마도 뒷등은 중간에 여가 있는 부위는

가보았지만 이곳은 처음

여가 있는 곳은 간조때 유리한 포인트라

이곳 역시 간조전을 맞춰 가보는데 해무가 상당히 많아

살짝 마도분교 뒷길로 가는데 살짝의 긴장감은 있었어요.

 

 

위의 사진처럼 홈통 건너편과 홈통을 위주로 하여

30m권에서 루어로 3단호핑과 스테이로 액션을 주어가며

루어낚시를 해보는데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서 거의 간조에 가깝다 보니

이건 입질 자체도 없네요

 

 

 

 

 

 

퀭한 바다에 해무와 함께 던져보는 농어대

루어와 스푼으로 리트리브도 해보지만  여러 사이드로 공략은 해보지만

영 조과는 없네요.

 

풀떼기들만 잔뜩 ~~

그렇게 2시간여의 마도 뒷등에서의 사냥은 끝나고

다음에는 중들물 혹은 중날물 부터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다시 한참은 쉬고 돌아온 내항

멀리보이는 마도가 조금전 제가 갔다 온 곳이죠.

 

약간의 비릿한 냄새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은

제가 살았던 고향의 정취와 비슷한 느낌이라

처음부터 익숙함이 느껴졌던 곳이에요.

 

 

수협제 제1 위판장와 2위판장 사이가 제가 공략할 장소이네요.

 

이곳은 야간에 바다 정보도 전광판에 나오고하여

빛도 있는 곳이고 가까이 편의점과

와이파이도 일부 되는 곳이 있어 밤낚시를 하기에 안전하고

고기도 구워가면 낚시를 즐길수 있는 공이에요.

 

 

멀리 지는 노을에 시간을 보니 8시가 가까웠네요.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장면이지만

오늘은 바람이 다소 선풍기2단정도 불어서

루어낚시를 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네요.

 

1/4 지그헤드보다 8/3이 더 잘맞을 것 같네요.

 

 

오늘은 조업들을 많이 나가서 그런지 이렇게 항구가

훤하여 낚시를 편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곳은 배가 많아서 낚시를 하다보면

낮이고 밤이고 배가 들락날락하여 귀찮은데요.

 

느긋하게 즐기는 원투낚시는 거의 힘들어요.

 

 

 

신진도항 동영상

 

 

 

간조는 9시30분 정도에 거의 8시가 20분정도가 지나서야

이렇게 어둠이 가라앉네요.

모든 고기가 그렇지만 훤하고 더운 낮보다는 밤에 활성도가

좋아서 지금이 피딩타임이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애기와 다운샷을 겸하여

던져도 보지만 아직 이곳의 수온은

우리가 날씨로 생각하는 만큼의 상태가 아닌가봐요.

 

쭈구미나 문어의 입질은 언감생신,

밑걸림 후 바로 지그헤드로 교환하여 다시 시작하네요.

 

 

밤이 깊어가면서 내항의 바닷을 벽으로 있던 신발짝 만한

우럭도 덜컹 잡아올리고

사이즈가 살짝 방생사이즈를 넘거나 비슷한 녀석들

하지만 우럭은 손맛이 장난이 아니죠?

 

휘청하는 692 ml대를 빨아들이것 처럼 쳐박는게 끝내주죠.

 

 

 

 

 

 

 

밤은 새벽으로 달려가고 완전히 간조가 된 다음에는

다시 입질이 뜸하다가 새벽이 밝아 오면서 거의

만조 타이밍에 4시 반정도가 되니 물의 거의 많이 들어차고

배들도 새벽이 되니 하나씩 들어오네요.

이때 수심을 맞추어 보니 이건 위에서 3m이내를 내려가기도 전에

입질이 들어오네요.

 

와,~~ 수온이 따듯해져서 애들이 활성도가 좋아졌나봐요.

사실 이런 현상은 볼락낚시를 할때 중간 사이즈의 개체들이

미끼를 찾아서 혹은 물때를 맞춰

표층으로 상승하기도 하는데요.

 

이건 수온이 아주 올라왔을때만 보이는 현상이거든요.

 

단지 입질은 많지만 방생방생을 거듭하고도 꽤 많은 많의 우럭을 잡았네요.

 

 

보이시죠?

제일 큰 사이즈가 23cm정도 되니 나머지는 사이즈 비교할 것도 없이

그 근방에서 노는 것을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30cm급도 2마리 정도 잡았어요.

 

이제 신진도는 완전한 봄으로 접어드나 보네요.

작년 10월쯤 요만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야간에 낚시하는 중에 같이 합류하여 낚시하던 조사님께

몇가지 정보를 줬었는데 같이 낚시하니

즐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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