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3000번 릴, 급이 다른 새로움
중고로 구입한 세피아 릴, 에깅장비의 조합으로 쓸 수 있게
구입한 릴이네요.
사실 무늬 오징어를 잡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신 제품가로는 가격이 후덜덜해서
중고로 샀구요.
저는 사실 이전에 세도나, 씨트러스 등의 저가릴도 좋았는데
울테그라를 사서 업그레이드도 해봤었지만
이건 뭐 비교도 안되는 부드러움과 끌어올리는 힘까지,
새로 산 합사를 감은 모습인데요.
빨간 컬러에 국방색의 라인이 잘어울리죠?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의 릴이죠.
이렇게 에메랄다스에 장착하니 믿음이 가는 조합이랄까?
아주 좋네요.
이 조합으로 사실 갈치를 상당히 많이 잡아서
올해는 아주 기쁜 낚시를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대물도 쉽게 잡아 끌어올리는 힘을 가진 부드러운 릴이라고 할까?
아주 조합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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