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루엔 L2 LED헤드랜턴 밝고 편하고 내구성도 좋네요
기존에 쓰던 헤드랜턴을 떨어뜨려 헤드랜턴과 고정부의 힌지부분이
파손되어 기냥기냥 쓰다가 너무 불편하여 새로 헤드랜턴을 샀네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 2만 7천원 정도~~
기존거랑 비슷하나 T2 --> L2 칩을 쓰는 것과 힌지접이식 --> 돌리개식이 차이인
랜턴 이에요.
요녀석을 다른 랜턴과 마찬가지로 낚시 등산
등산등 다양한 활동에 쓸수있고요.
아래 그램을 보면 광부 같은 장면도 있는데
사실 랜턴이 광부형이라 항상생각하고 있는데 그림을 보니
왠지 웃음이 ㅎㅎ
요렇게 3000mah 리튬이온 전지도 주니
대박 예전 것도 밧데리가 따라왔었는데 2200이고
해서 조금은 쓰는데 번거로움도 있었는데 대박~~
모양은 이런 녀석 ~~ 사진을 잘 못찍었나
밉상이 된 헤드랜턴 ~~ 사진을 역쉬 잘 찍어야 제맛
그래도 대충 모양은 아시겠죠?
요런 모양으로 찍으니 제법 헤드랜턴 모양이 나는데요.
예전 거랑 틀린부분은 랜턴의 각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힌지부분이 접이식으로 된부분이 이렇게 레버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
건전지를 넣는 부분은 기존의 것들과 같은데
따로 충전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바로 전용전지를 넣고 쓸수 있는데
기존에 쓰던것 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
아마도 요녀석은 usb로 충전할수 있는 컨셉이라
어디서도 쉽게 충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기존 것은 차량의 시거잭에 꽂아서 쓰는 거라 다소 불편했던게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
사실 라이트 부분의 뒷면이 평면으로 힌지(경첩)처럼 되어있던게
이렇게 레버 고정식으로 되어있어
떨어뜨리더라도 파손에서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사실~~
벌써 내구성이 좋다는게 느껴지는게 사실~~
자 이부분을 방향을 조절해서 돌려보면
더 부드럽고 쉽게 돌릴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요렇게 충전도 해보고 라이트도 켜보고 하는데
요놈은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정도 켤수 있고
밝기도 신형칩으로 기존 것보다 밝고
참고로 가장밝게, 중간, 점멸모드도 있어
아주 개선된 제품이라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가지더 보면 머리에 섰을대 밴드부분이 물러서 머리에 편하게 쓰기 좋다는 부분
사실 이부분은 기존의 것이 짱짱하고 세련되어 보이지만
쓰는데 조절이 힘들어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랜턴만 사는데 거의 많은 비용이 소모된 만큼
요번에는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더 만족스런 제품이
아닌간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헤드랜턴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어으면 하는 생각에 이글을 적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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