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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루엔 L2 LED헤드랜턴 밝고 편하고 내구성도 좋네요

 

기존에 쓰던 헤드랜턴을 떨어뜨려 헤드랜턴과 고정부의 힌지부분이

파손되어 기냥기냥 쓰다가 너무 불편하여 새로 헤드랜턴을 샀네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 2만 7천원 정도~~

기존거랑 비슷하나 T2 --> L2 칩을 쓰는 것과 힌지접이식 --> 돌리개식이 차이인

랜턴 이에요.

 

 

요녀석을 다른 랜턴과 마찬가지로 낚시 등산

등산등 다양한 활동에 쓸수있고요.

 

아래 그램을 보면 광부 같은 장면도 있는데

사실 랜턴이 광부형이라 항상생각하고 있는데 그림을 보니

왠지 웃음이 ㅎㅎ

 

 

요렇게 3000mah 리튬이온 전지도 주니

대박 예전 것도 밧데리가 따라왔었는데 2200이고

해서 조금은 쓰는데 번거로움도 있었는데 대박~~

 

 

모양은 이런 녀석 ~~ 사진을 잘 못찍었나

밉상이 된 헤드랜턴 ~~ 사진을 역쉬 잘 찍어야 제맛

 

그래도 대충 모양은 아시겠죠?

 

 

 

 

 

 

요런 모양으로 찍으니 제법 헤드랜턴 모양이 나는데요.

예전 거랑 틀린부분은 랜턴의 각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힌지부분이 접이식으로 된부분이 이렇게 레버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

 

 

 

건전지를 넣는 부분은 기존의 것들과 같은데

따로 충전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바로 전용전지를 넣고 쓸수 있는데

기존에 쓰던것 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

 

 

아마도 요녀석은 usb로 충전할수 있는 컨셉이라

어디서도 쉽게 충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기존 것은 차량의 시거잭에 꽂아서 쓰는 거라 다소 불편했던게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

사실 라이트 부분의 뒷면이 평면으로 힌지(경첩)처럼 되어있던게

이렇게 레버 고정식으로 되어있어

떨어뜨리더라도 파손에서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사실~~

 

 

 

 

 

 

 

벌써 내구성이 좋다는게 느껴지는게 사실~~

자 이부분을 방향을 조절해서 돌려보면

더 부드럽고 쉽게 돌릴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요렇게 충전도 해보고 라이트도 켜보고 하는데

요놈은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정도 켤수 있고

밝기도 신형칩으로 기존 것보다 밝고

참고로 가장밝게, 중간, 점멸모드도 있어

아주 개선된 제품이라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가지더 보면 머리에 섰을대 밴드부분이 물러서 머리에 편하게 쓰기 좋다는 부분

사실 이부분은 기존의 것이 짱짱하고 세련되어 보이지만

쓰는데 조절이 힘들어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랜턴만 사는데 거의 많은 비용이 소모된 만큼

요번에는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더 만족스런 제품이

아닌간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헤드랜턴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어으면 하는 생각에 이글을 적어 보네요.

 

Cree XML헤드랜턴 --> 이전에 쓰던 헤드랜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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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소드 Rs692 와 울테그라2500으로 우럭사냥 조행기

 

얼마전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JS컴페니 빅소드 Rs224s 692ML로드와

시마노 울테그라2500번 릴~~

둘다 합쳐 37만원정도에 살수 있는 사양의 제품을

한참 낮은 가격에 득템, 낚시 용품을 싸게 주신분 감사해요.

 

어찌되었던, 농어로드와 아부가르시아 릴을 쓰던차에 새로 생긴

아이템의 성능이 아주 궁금했어요.

 

빅소드의 경우 108g의 무게에 워킹전용으로

원래는 배쓰를 잡기위해 최적화되어

ML로드이지만 롱캐스팅이 가능하여 전장이 2050cm로

파워캐스팅와 대물을 들어올리는 강함이 있는 로드라네요.

 

업체 이야기~~ 여기까지는

 

 

 

 

 

사실 저는 로드 손잡이 하단 부분이 짧은 건

다소 이질감이 있는데요.

 

그래도, 비싼 장비라 너그러히 이해하고

구매했는데 아싸 로드가 너무 가볍고

깔나는 것있죠?

 

 

 

원래 싸구려 로드도 많이 써본탓에

조금만 잘못다뤄도 톡하고 부러지는 약함과

비닐에 담겨져 있는게 싫었는데

이건 뭐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10만원대의 로드에 살짝 실망하고 있던차에

요놈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어짜피 싼가격으로 득템했는데

테스트나 해보자하는 심경이었어요.

바다에서 쓸만한가 사실~~~ 써본 결과는

장타도 가능하고 대물을 쉽게 들어올리는 강함이 있는 로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점은 로드의 손잡이부분이 짧아 장시간 낚시를 하다보면

조금은 불편함 감이 있지만

로드가 너무가벼워서 그것도 상쇄되는 느낌어었어요.

 

 

 

그리고, 시마노 울테그라 요놈은

사실 별다른 생각을 안하고 같이 구매했던 녀석인데

디자인은 같은 디자인인데요

요상하게 깔나는 느낌은 뭘까요?

일단 재질이 기존의 세도나나 이런 제품에 비해

고급지고요.

릴링할때의 부드러움감은 쓰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저렴하기는 하지만 요녀석에는 올해도 같이 한꺼번에 쓸

막합사 1호짜리가 어울릴것 같아 감아보네요.

 

사실 로드나 릴에 어떤재질를 몇바퀴 감느냐하는 부분은

비싼로드를 사서 첨 봤어요.

로드나 릴에 상세하게 적혀있었어요.

 

 

 

요조합을 잡은 고기는 바다고기의 최고의 안주거리인

우럭이었어요.

우럭도 큰녀석은 힘이 좋아서 손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데요.

 

이번에 잡은 최대어 사이즈는 27cm정도라

정확한 평가는 못되지만 우럭대물을 잡아도 무리가 없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요날 나의 사랑스런 사냥도루로 잡은

우럭들이에요.

 

비싼 낚시대는 더 성능이 좋겠지만 이정도도

손맛과 캐스팅하는 맛을 충분히 느끼기에 좋은 사양인 것같았어요.

릴링도 부드러우면서 감기 편한 느낌이랄까?

 

 

 

제대로 된 후기인지는 모르겟지만 기존에 쓰고 있는 장비들과는

확연히 다른 레벨이라 다소 감동받은 낚시가 아니었나 싶네요.

 

역쉬 낚시는 장비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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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 마스터기 1호 릴대로 감성돔 낚시 출격

 

쓸만한 1호대를 찾아가 우연히 지인의 선물로 받게된

유양이란 회사의 마스터기 1호대

1호대의 감을 잘 몰랐는데

보니까 민물낚시대처럼 낭창거리면서

길이도 5.3m로 길고 낭창거려서 고기가 입질하때 감도가 아주 좋은 낚시대

주로 감성돔처럼 주딩이가 작아 입질 시 감도로 후킹을 할수 있는

정도의 민감한 대라고 하네요.

 

이 낚시 대는 찌낚시로 사용하기에 적합하고

대물을 잡을시 낭창거려 세게 당기면 부러질수도 있다네요.

물론, 잘 부러지지는 않겠죠?

 

전체적으로 날씬하고 가벼워서

장시간 들고 있어도 덜 피로하다나~~`

 

 

1호대의 경우는 이렇게 낭창거리는 앞쪽가이드가

쉽게 부러질수도 있기 때문에

가이드 보호대를 이렇게 항상 하면서 낚시대를 보호해 줄수 있다는 사실

 

이렇게 깊은 뜻이~~

 

 

 

 

보이나요?

작은 가이드들이 여러개 연결되어있어

대물을 잡더라 잘부러지지 않게 설계 되었다네요.

 

 

요렇게 가이들 펴보면 미끈하게 빠진

대로 얼른 손맛을 보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찰랑거리는 고기가 파닥거리는 느낌이 드네요.

 

 

릴시트로 이렇게 사용하기 편하도록 원터치 시스템~~

이라고~~

 

 

나의 1호대로 얼른 감생이 를 잡아보겠다는 생각이

막 드는 거에요.

가고 싶다~ 짠내나는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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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낚시 장비 리뷰 NS black hole 25-450 Surf 로드와 Martanza farwaay 4500

나의 첫 낚시대 원투 낚시대

요넘으로 블로그를 쓰러니 넘 산지 오래된것 같아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

쓸수록 괜찮은 느낌이라 다시한번 서프캐스팅이라는 장르를 알고

리뷰해 보기로 해요.

 

먼저 NS black hole 25-450 Surf 로드

요넘을 쓴지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몇번을 폈느지

횟수도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근처 낚시점에 들러 낚시를 한다고 하니

뭘할거냐 묻길래 아는게 원투라 원투한다고 하니

추천을 받아 로드와 릴을 샀는데

나중에 몇개월 후에 서프캐스팅이라는 장타를 날리는 낚시장르레

빠져서 찾아보니 제 장비가 서프용이더라는 ~~ ㅋㅋ

 

가끔 낚시를 하다보면 원투하시는 분들이 휘익 소리를 내며

장타를 날리시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는데 나중에 제가 낚시하는 동영상을 찍고 보니

제 장비도 그렇더라구요.

 

 

 

요녀석의 특징은 강한 내구성과

바다 낚시대 답게 내 염분성?을 가지고 있고

강한 허리휨으로 밑걸림시 엄청난 휨에도 부러지지 않는

경험치가 있는게 분명하더라구요.

 

하부 손잡이의 경우 딱딱해 보이는 재질과 달리

스펀지형 손잡이를 가미해 겨울낚시의

추운날씨에도 조금 배려한 느낌이구요.

 

 

 

추가로 낚시대의 제원인 25-450이라는

의미를 잘 몰라 대가 부러질까봐

30호 정도의 추는 달지도 않았는데

강한 허리휨으로 25호 추로 450cm의 길이로 캐스팅이 가능하다는 뜻이네요.

 

물론, 테스트용으로 25호이구요.30호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네요.

낚시대무게가 길면서도 가벼워서 걱정했는데

인제 부러질까봐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마탄자 서프캐스팅 링

Martanza farwaay 4500

 

이 릴은 처음 추천받아 산릴인제 뭣도 모르고 썻는데

주로 루어용릴 종류만 쓰다보니 서프릴은 좀더

감고 캐스팅하는데

신경을 써야 릴하단부에 감긴다든가 하는

현상이 적더라는

역시 낚시든 뭐든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구요.

 

 

 

잘풀리고 잘감기고 드렉도 덜한게

좋은 릴이라는 강점답게 가벼우면서도

릴링시 부드러운 느낌으로 감기는게 장점인것 같아요.

 

 

 

몇번을 요런 상태 5호 줄과 함게 낚시를 했는데

처음에 캐스팅을 하다가 엉키면

오로지 장비 탓이었죠?

근데 최근에 다시보니 서프캐스팅이라는 장르가

장타를 치기 때문에 잘 풀리고 잘감겨야

무리도 없고

장비도 가벼워야 핸들링이 가능하다는 걸 다시 깨달았어요.

 

ㅋㅋ

 

 

 

 

요렇게 장비들을 사서 원투로 장타를 치기전에는 겨우 40~50m정도가

전부였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곳은 신진도라는 곳의 마도 방파제에서

원투를 했었는데 주로 놀래미, 붕장어, 우럭, 망둥어등을 잡은 적이 있어요.

참고로 요장비들로 원투로 다운샷을 날려서

중형급 35cm정도의 사이즈 우럭과

가장 대형사이즈로는 안면도에서 50cm 광어를 옆구리 히트 한적이 있었는데

전에 루어대로 55cm광어를 잡았을때보다는 대가

하드해서 그런지 손맛은 조금 덜했어요.

 

 

 

 

 

 

 

초원투의 장점은 근해보다 먼거리에 캐스팅해서

근처까지 고기가 들어오지 못할때

원거리캐스팅으로 공략이 가능하다는 것과

요렇게 낚시할때 루어와 대낚시는 항상 들고 있어야 되는데

요넘은 미끼를 오징어나, 꽁치, 갯지렁이 등을 달아서

원거리 캐스팅을 한 후

느긋하게 라면을 먹으면서 기다린다는

편안함이 있어요.

 

 

아래 동영상 후반부에 캐스팅하는 부분이 있는데

밤이라 낚시대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캐스팅시 나는 휘익하는 소리가

귓속에 상쾌함을 남기고

뭔가 장타를 날렸을때 짜릿함을 남기는 장르가

원투낚시 하고도 서프캐스팅이라는 장르가 아닌가 싶네요.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어보지만 낚시라는 장르는

밑걸림을 생각하지 않고는 고려가 안되는데요.

 

여밭이나 어초밭의 경우 대형 물고기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고

이곳은 밑걸림이 있는 곳이고

뻘밭이나 모래밭의 경우는 밑걸림은 없으나

고기가 지나는 길이 아니면 잡기가

힘든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서프 장비를 리뷰하면서 원투 낚시에 대해 몇자 적어보네요.

 

참, 원투낚시는 받침대와 낚시의자가 필수인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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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닉 아웃도어 레인코트 낚시에 딱이네 - 낚시 비옷

 

얼마전 등산을 위해 샀던 낚시레인코트를 산후

몇번이나 입어봤지만

인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입은 사진은 비가 와서 따로 찍지는 못하고

몇개의 사진을 산곳에서 퍼왔어요.

 

우선 핏이 좋고, 손목에 가이드가 있어 허리조절띠도 있구요.

사실 요건 핏이 중요한 사람만 쓰시면되구요.

저는 핏보다는 낚시가 중요하기에 허리끈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중에 레인코트를 입으면

여유가 있어 겨울에도 입었을때

절대 끼이지 않았어요.

 

 

레인코트의 매력은 아마도 잘어울리는 핏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1회용 비옷을 입을때는 바람에 날리고 하여

비도 들어오고 했는데

아무래도 마감이나 내용면에서

모자등의 부분에서 비가 들어올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져요.

가격은 2만7천500원에 산것같네요.

 

 

 

 

 

참, 참고로 바다 낚시가실때나 민물낚시 가실때

요런 웨이더 자주 입으시죠?

요건 무릎웨이더인데요.

 

태안인가로 출조 갈때, 철물점에서 1만7천원 정도

요넘을 아래에 입어주고 위의 비옷을 입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태풍이 불지않는 이상

젖을일이 없다는것~~~~

 

 

비옷의 발수정도는 천이 괜찮아서 그런지

탈탈 털면 털리는 그런재질이더라구요.

 

아참, 요녀석을 사서 낚시를 갔는데 거기서

살짝 날카로운 곳에 살짝 찢어져서

수리할라고 했는데 국내에서 수리할곳이 없어

개인적으로 수선을 해야하더라구요.

 

요게 큰 단점이지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비옷이

아닌가 싶네요.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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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꿰미 만들어 보니 완전 좋네여

 

바다 낚시를 다니다 보니 이런 저런 경우로

새로운 장비를 조금씩 사게 되는데

낚시는 점점 빠져가면서 장비를 좋은 것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맛에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 자작하는 재미에 여기저기 기웃거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보네요.

 

하지만 이건 응용해서 만든 건데 이미 있더라구요.

 

민물낚시에서 썼던 꿰미를 우선 사용해보니

바다에서는 길이가 짧아서

방파제나 항구에서는 물이 빠지고 나면

물고기가 대롱대롱~~~

 

그래서, 아래 보이는 것처럼 500ml 물병을 달아놓고 줄로 묶은 다음

한쪽을 불로 지져서 이중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은 끝에 매듭을 묶은 다음 1호 도래를 이용해 기존

꿰미줄과 물병을 연결하면 부력꿰미가 완성되요.

 

 

 

 

 

마지막으로 줄을 연장해야 물속에 넣었을때

고기가 대롱대롱하지 않으므로

장 줄을 바닷가에서 주운? 줄로 양쪽끝을 마감한다음

이렇게 물병에 감아 놓으면

연장해서 바닷가에서도 쓸수 있어요.

 

 

인제 고기만 잡으면 부력꿰미의 완성!!!

아래 그림은 대형우럭을 꿰미에 걸은 사진인데요.

요넘처럼 부력꿰미에 우럭을 주렁주렁 다는게

목표이에요.

 

 

관심있으신 분도 이렇게 만들어 보시면

민물에서 쓰던 작은 꿰미도

빈페트병하나면 이렇게 작으면서도

훌륭한 장비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요.

 

올해도 어북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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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큐피트 가스 히터 작지만 성능은 대박 KH-1203

 

겨울이라 날씨가 추워져 밖으로 나가고 싶지만

애들 감기 걸릴까봐, 나가지도 못하고

신랑님은 낚시를 다닌다고 하여 추운데 힘들까봐

코베아 가스히터를 샀어요.

 

가스히터가 5만2천원,  열차단판과 뒷받침대가 7천4백원

가격은 괜찮은 것 같네요.

 

사실 사이즈가 괜찮으면서 이동도 편리하고 따듯함과 사용시간도 고려

귀여운 디자인의 큐피트버너,

사실 요넘을 사려고 캠핑점이나 대리점을 갔지만 가격도 비싸고 하여

인터넷으로 구매했어요.

 

귀여운 디자인의 히터를 위에서 본 모습,

깜찍하고 귀여운게

히터라고 보기엔 깜찍하지 않나요?

 

요넘은 뭐냐하면 아랫건 뒷받침대, 위건 열이 상부로 올라가지 않게

차단하는 차단판 이에요.

받침대는 아래가 바닥에 긁히는 걸 방지하고

차단판은 열이 바로 위로 오는것 방지외에

위에 주전자를 얹으면 물을 끓일수 있어요.

 

 

 

 

이게 원래 오리지날 모습,

요상태로 놓으면 바닥이 긁힐 우려가 있는 모습

 

차단판과 아래에 거치대를 달면

잘 긁히지 않고, 열도 올라오지 않아 좋아요.

얘네들은 끼냥 구멍에 끼우면 되요.

 

가스를 옆에서 돌려서 끼우고 차단판을 달고

눌러서 레버를 돌리면

끝~~ 발을 살짝 갖다대니 아주 따듯하네요.

 

와, 이정도면 집에서 간단히 써도 될듯해요.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조절 정도에 따라 틀리겠지만,

중량도 1.4KG으로 가볍고 사용부탄가스가 220g이라

30분연소기준으로 71g을 사용하니

가장 3단중 가장 작게 틀면 6시간 정도 사용이 되니

참고 하세요.

 

참, 그리고 낚시다닐때나 캠핑갈때 텐트안에 놓고 사용하거나

손발을 잠까 녹일때 쓰면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신랑이 잠깐 썼는데 아주 만족스러워 하네요.

귀엽운 코베아 가스히터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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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black hole 802 루어대와 아부가르시아 CITRUS 2500 사용기

12월 30일 낚시하러 갔다가 루어낚시를 하던 도중에

루어가 터져서 이렇게 보다가

다시 채비를 할라고 다리사이에 낚시대를 끼웠다가

부는 바람에 잠시 움찔하는 사이에

나의 낚시대와 릴이 바다로 풍덩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뭐에요.

 

SC이글아이 662대와 시마노 세도나2000번릴~~

떨어지는 낚시대를 보며 손사래를 쳐보지만

빠이빠이~~~

훙치기와 채비를 이용해 바다를 긁어보지만 밑걸림만 있고하여

신진도까지와서 고기도 못잡으면 어째~~

포기하고

 

근처 낚시점에 들러 낚시대를 샀네요.

NS BLACK HOLE 802루어대

JUNIOR BLAST

요놈은 기존에 쓰던 662대가 장타를 치기에 불리해서

바다용으로 장타용으로 산거에요.

그래서 거기에 걸맞는 아부가르시아 릴 2500번

 

자, 루어대 10만2천, 릴7만3천

낚시대를 빠뜨리는 바람에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손에 착착감기는게 검정과 낚시대 색상이

마음에 아주들어요.

단점은 낚시대 사이즈가 업그레이드 된탓에

조금은 무거워진 느낌에에요.

 

 

 

 

길어져서 이렇게 간지도나고

길이가 길어져 장타가 기대되거든요.

아마도 비거리가 10M이상은 나올듯해요.

 

낚시대를 써보니 장비가 전체척으로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릴은 기존의 릴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확실히 오더라구요.

 

그날 낚시해서 잡은 우럭들 제일 큰녀석은 30CM정도에

어찌나 힘들 써든지 끌어올리기에 힘이 아주 들었어요.

작은 놈이 이렇게 힘쓰는 건 처음~

강제 집행하고 깜짝 놀랄네요.

 

새로 구입한 낚시대와 릴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요렇게 저렇게 장비도 업그레이드되고

대물들도 잡는 경험도 느끼고

낚시대를 잃어버렸지만 재밌는 낚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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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용품들 사용후기

어제 다음 출조를위해 이렇게 루어를 사고

3인치 루어가 15개 들이가 2천원, 빨간색과 희색 두봉지

 

그리고, 추를 20,25를 봉지와 야간 낚시를 위해 방울캐미와

멀리서도 잘들리게 딸랑이를 샀어요.

 

웜은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파는 웜과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아래 제품이 부드럽고 느낌과 냄새가 괜찮더라구요.

 

희색과 빵강색웜으로 우럭과 광어를 잡았던 기억에 사보는데

역시 사람은 경험의 동물이라고 새로운 것보나

내가 경험했던 것을을 다시 사는 경향이~~

 

 

요렇게 기존에 있던 지그헤드에

웜을 끼워서 모양도 바로잡고 하여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제품에 따라 조금 딱딱한 녀석과 여러종류가 있는데

액션을 주는 스킬이 별로라

제가 보기에는 다 비슷한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다음은 딸랑이 이놈은 원투낚시를 던져놓고

제가 대게 루어를 하는데

캐스팅할때 빠지거나 걸리는 등의 대형 사고들이 많아서

요런 형태의 방울을 사보았어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일반 방울과 별차이가 없었어요.

제가 갖는 느낌으로 는 비슷한데 항상 요녀셕을 문제는

캐스팅시 빼고 귀찮으니 달고 캐스팅하니

날려 먹기가 일수~~~

 

캐스팅시는 빼어놓았다가 거치시 달아야 할줄로 아뢔요.

 

 

 

 

 

방울형 캐미는 요번에 처음 써보는데 일반 캐미보다는

사이즈가 좋아 육안 식별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서

사보았는데 요즘, 낚시를 하다보면 전차캐미를 많이 쓰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것으로도 바꿀라고 생각해보았지만

 

우선 요놈을 써 보기로 결정했어요.

 

 

다음은 자연보호의 일환으로 구매한 친환경 추

괜찮죠?

마인드가 이정도는 되어 있어야 낚시꾼이지 말입니다.

 

 

요헣게 낚시용품들을 정리 해봤어요.

즐거운 낚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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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살림통 낚시가방 아이템이 탐나는데요

 

요즘 낚시에 빠져 미쳐있는 1인입니다.

낚시를 하다보니 고기를 살려서

집에 애들한테 회를 떠주는 재미로 살고 있네요.

 

근데 조과통이 그닥~~

예전에 쓰던 가정용 아이스박스로 하니

물도 새고 영 그닥 편하지는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 EVA조과통으로 눈팅을 하고 있어요.

근데 목적을 보니

원래 미끼용 통이라 영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그중에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찾았어요.

토너먼트라고~~

 

생김도 그렇고 싸고 갯바위 낚시용으로 들고다니기엔

좋아보여요.

 

고기를 잔득 담아서 통에 담아올 욕심이 나네요.

광어, 우럭, 놀래미 기타등

 

 

 

인제 계획은 했으니 조과만 되면 만족하겠는 걸요.

맛있는 물고기회 즐거운 가족

낚시와 함께 한다면 가족의 기쁨이 두배~~

 

조과통으로 해루질도 하고 고기도 담아오고

아주 멋지겠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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