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날, 갯바위 갈치 낚시( 영하기온, 완도 생일도 갈치 낚시)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눈이오고 영하로 기온은 내려가지만, 수온은 12.5도!
갈치는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집에서
꽁치 미끼를 준비해 봅니다.

원래 꽁치를 건조기에서 빨리말리는 걸 선호하지만,
이번에는 신선함을 위해 자연건조... 등짝 스매싱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토요일 부터 영하로 떨어지는 급격한 기온에 전국 눈....

오늘은 처음 들어가보는 섬, 생일도로 출발해 봅니다.
.
.
뒷바람 포인트...
캐스팅!!
무한 캐스팅!!
중략...
첫번째, 캐스팅 전일 낚시결과로 인해 긴장되는 시간 오늘도 무지 춥습니다.
루어의 움직임도 엄동설한에 굳어진 느낌!!
꼬리의 움직임도 유연하지 못한 자태일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때,
토도독!! 쪼는 입질!
왔어!!


준수한 사이즈의 갈치가 올라와 줍니다.
와!!! 대박이다.
아마 갈치도 이 시기에 갈치 낚시하는 사람이 아주 신기했을듯합니다.

두 번째, 캐스팅!!
이번에는 볼락대로 아주 예민한 갈치의 입질이나 스침도 감지하기 위함입니다.

살살 끌어오며 예민한 액션을 주자
왔어!!
두번째, 갈치가 잡히자 만쿨이 가능할 것같은 느낌으로 김치국 한 사발을 드링킹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20마리...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하시고 좋댓구알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ITQkxvwcZBQ?si=VGF5wB-sa57llG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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