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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줄의 종류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낚시에 처음 입문하면 로드와 릴을 먼저 고민하고 다음은 낚싯줄과 지그를 고민하게 되는데요.

보통 바다낚시인 경우는 대부분 합사, 민물낚시나 민감한 어종의 경우는 카본 라인을

많이 쓰게 됩니다.

 

 

아니면 원줄은 합사에 탄성을 주고 싶어서 카본라인을 목줄로 쓰는 경우가 다반사 합니다.

합사를 예로 들면 바다낚시의 경우는 8 합사 0.8호나 1호를 쓰고 목줄로 2~3호를 쓰기도 합니다.

 

원투의 경우 3호 합사를 쓰고, 대형 어종의 경우 3호 이상의 합사를 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민물낚시의 경우나 일반 원투의 경우는 카본 라인이나 모노라인을 쓰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게 맞다는 표현은 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는 모노라인(나일론), 카본 라인, 합사 라인, 에스테르 라인에 대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1. 나일론 라인

장점

· 직선 강도가 높다.

· 쿠션성이 뛰어나다.

· 부드러워서 초보자도 사용하기 쉽고 트러블이 작다.

단점

· 늘어나기 때문에 감도가 낮고 루어 조작성이 떨어진다.

비중

· 약간 뜬다 (1.14)

신율

· 늘어난다 (25~35%)

묶음 강도

· 약 90%

가격

· 저렴하다.

추천 용도

· 초보자에게 추천

· 세세한 조작이 필요 없는 낚시에 사용


2. 플로로카본 라인

장점

· 내마모성이 높다.

· 빛 굴절률로 인해 물고기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

· 비중이 무거워서 루어가 떠오르기 어렵다.

단점

· 소재가 단단하므로 굵으면 다루기 어렵다.

비중

· 가라앉는다.

신율

· 약간 늘어난다.(23~30%)

묶음 강도

· 약 85%

가격

· 비싸다

추천 용도

· 굵기에 따라 모든 낚시에 사용 가능

· 가느다란 라인이 필요한 낚시에 사용


3. PE 라인 (합사)

장점

· 초고감도

· 압도적인 강도

· 루어를 조작하기 쉽다.

· 가성비가 좋다.

단점

· 시인성이 높아서 물고기에게도 보인다.

· 갯바위 쓸림에 약해서 목줄을 연결해야 한다.

· 라인 부력이 높아서 가벼운 루어는 떠오르기 쉽다.

비중

· 뜬다 (0.97)

신율

· 거의 늘어나지 않는다. (5% 이하)

묶음 강도

· 약 50~90% (매듭 방법에 따라 다르다.)

가격

· 매우 비싸다.

추천 용도

· 비거리를 늘리고 싶을 때

· 루어를 수직으로 움직일 때

· 루어를 세세하게 움직이는 낚시에 사용


4. 에스테르 라인

장점

· PE 수준의 고감도

· 루어를 조작하기 쉽다.

· 루어가 떠오르기 어렵다.

· 투명하므로 물고기에게 압박감을 주지 않는다.

단점

· 소재가 단단해서 다루기 어렵다.

· 내마찰성이 낮다.

비중

· 나일론과 플로로의 중간정도 (1.35)

신율

· 거의 늘어나지 않는다.(20~22%)

묶음 강도

· 약 80%

가격

· 저렴하다

추천 용도

· 섬세한 낚시에 사용

· 강풍일 때 PE 라인을 대신해서 사용


 

 

낚시인이 기대하는 라인 성능은 다음 다섯가지 입니다.

1. 직선강도

2. 내마모성

3. 감도

4. 쿠션성

5. 시인성

하지만 낚시인이 생각하는 만큼 모든 항목에서 성능을 충족하는 소재는 없으므로 낚시인이 사용하는 루어나 방법에 맞게 라인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라인의 공통 성질은 굵으면 떠오르기 쉽고 가늘면 물을 잘 갈라서 가라앉기 쉬운데요.

비거리도 굵으면 짧아지고 가늘면 원투성능이 좋아집니다.

 

완벽한 낚시줄을 선택하는 방법은 선배들이 써왔던 낚시줄이 어떤건지 공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실전에서 써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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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낚시 최대조과를 올리고 싶다면, 갑오징어의 사냥특성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우선 이번 내용은 갑오징어 낚시를 잘하고자 하는 분에게 드리는 팁입니다.

 

갑오징어의 사냥 대상은 주로 새우, 게, 고기 등 기타 하위 개체 이구요,

아마도 조개나 이런 것도 까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아마 얘네들은 움직이는 사냥감을 더 좋아하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주 서식 지역이 자갈과 모래가 섞인 지형에서

덜 잘 잡히게 됩니다.

 

 

이곳에 물의 흐름도 좋다면 일석이조, 물때마다 지나가는 베이트들이 많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주로 갑오징어를 잘 잡았던 지역은 서해권으로는 안면도 영목항 근처,

구매항 근처, 죽도 근처, 군산 선유도 근처와 남해 대교권 등으로

물의 흐름이 좋은 곳들입니다.

 

 

 

 

다음은 사냥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먹이가 나타나면 바로 사냥을 하지 않고 째려보다가

움직임이 있다가 정지하는 포인트가 사냥의 포인트입니다.

 

이 말은 낚시군은 살살살 움직인 다음 먹이를 먹을 시간을 잠시 주었을 때

갑오징어가 잘 잡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갑오징어가 바닥보다 위에 떠서 사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닥권에 있는 먹이도 사냥을 하지만 15~20cm 정도의 높이에 있는

먹이를 더 사냥하기 편하다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즉, 채비의 높이를 그 정도의 높이로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꾸미 낚시를 갔을 때도 갑오징어는 주로 2단 채비의 위에 잡히는 것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갑오징어를 잡았을 때 릴링 시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릴링 하는 것이 작은 갑오징어의 다리를 배려해서

잘 잡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아래 갑오징어 사냥 영상과 낚시 영상, 채비 영상을 보시고

더욱더 풍성한 조과를 올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오징어 사냥 영상

youtu.be/2yOn6gl3gRQ

 

격포 갑오징어 낚시영상

youtu.be/K-GI5PUHuRo

주꾸미,갑오징어 2단채비

youtu.be/Mn4fMbYFQXA

갑오징어 3단채비 : 선상용

youtu.be/ocJ4oj5_B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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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문어 사냥을 하려면 어느 슬로프를 이용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요즘 비도오고 문어낚시도 가기 힘든데, 집에서들 뭐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집에서 문어사냥을 위해 30호 추도 사고 에기도 사고하면서

집에서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삼천포 문어낚시를 위한 슬포프 정보를 공유해봅니다.

 

우선 삼천포 마리나 슬로프

 

 

산분령팡파제 슬로프, 이곳은 거의 만조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안방파제 슬로프

 

신수도 선착장 슬로프, 이곳은 상시로 사용할 수 있으나

주차는 옆에 보이는 곳에 주차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벌금?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다가오는 문어 본시즌에 대비해서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아

정보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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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낚시 공략 요점> 어떻게 하면 우럭을 잘 잡을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제가 주로 하는 낚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고등어, 갈치, 전갱이, 볼락, 우럭, 광어, 주꾸미, 문어,

놀래미, 삼치... 학꽁치 등...

루어로 할 수 있는 대부분의 고기들입니다.

 

그중에 제가 가장 자신 있게 잡는 고기는 우럭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우럭의 습성을 알면 아무래도 잘 잡을 수 밖에 없겠죠?

 


<잘 잡히는 시기>

먼저, 우럭은 수온이 12~16도 사이 정도의 수온에서 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럭의 활성도가 증가하는 계절이 음력3월 이후로 잡히기 시작해서,

6~10월까지 활발히 잡히다가 12월 정도가 되면 입질이 뜸해집니다.

더울 때는 물이 잘 흐르는 곳에서 입질이 왕성해지고,

야간에 입질이 더 좋아지겠죠?

 

물론, 우럭 자체가 야행성이라 야간에 입질이 더 좋습니다.

 

<서식환경>

락피쉬 답게 돌무데기, 자연 어초, 바위틈새,

바닥이 평평하다가 패인 곳, 돌출된곳, 석축, 직벽아래 모서리

방파제나 간출여, 곶부리처럼 물이 잘도는 곳

등이 서식 및 낚시가 용이한 곳입니다.

대 부분을 바닥에서 1m 이내에서 생활하지만,

물때에 따라서 좋아하는 수심층으로 올라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먹이 사냥방법>

주로 게와 새우 등과 같은 갑각류와 멸치 등의 소형 베이트, 지렁이까지

다양한 먹이를 좋아하고,

큰 입사이즈를 보면 알수 있듯이 공격적인 잡식성의 어류입니다.

사냥 방법은 우럭의 습성 자체가

바닥에 거진 붙다시피하여 은신하여 살기 때문에

주로 숨어있다가 위에서 떨어지는 먹이를 받아서 먹거나,

지나가는 베이트를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서식 장소​>

그래서, 수협 등 물 배출구가 있는 내항 직벽 아래의 경우

수시로 따듯한 물과 먹이가 될만한 것들을 배출하므로

이곳에서 야간 낚시를 하면 사이즈 되는 녀석들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선상낚시의 경우 인공어초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무더기나 패인 지형이 서식처가 됩니다.

 

그리고, 우럭의 경우 대부분 비슷한 사이즈들끼리 모여서 지내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사이즈 되는 우럭을 1마리 잡았다면

주위에 반드시 몇 마리 더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먹이 사냥방법 및 낚시시간>

우럭은 조류가 흐를 때 조류에 따라 이동하는 먹이를 공격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캐스팅시 조류가 흐르는 방향에서 거슬러 오르게 루어를 운영하시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아래는 신진도와 비응항의 우럭 포인트를 표시하였습니다.

내항의 경우 직벽 아래가 보통의 포인트이고 야간에 물이 흐를 때

공략이 좋고,

갯바위나 석축의 경우 가능한 우럭 포인트에 가까워지는 간조 전후 2.5시간

이내가 좋은 공략이 되는 시간입니다.

 

 

 

 

<우럭 포인트>

군산권 위쪽의 대부분의 방파제, 여가 있는 갯바위는 대부분이 우럭 포인트입니다.

모항항, 신진도, 천리포, 만리포, 어은돌, 안면도의 대부분의 방파제,

삼길포에서 새만금까지...

 

여기다가 우럭 양식장이 가깝다면 더없이 좋은 포인트입니다.

 

안면도의 좌대처럼 물때 상관없이 여가 있는 포인트와 가깝고

조류 소통이 좋은 곳은 마릿수를 언제든지 올릴 수가 있습니다.

 

 

<운영 방법>

 

3~4인치 루어와 스푼, 오징어를 등을 미끼로 하여

바닥 층을 찍고 리프트 앤 폴 액션을 적절히 운영한다면,

(바닥에서 1~ 2m 이내를 유지하여 어필...)

반드시 사이즈 좋은 우럭을 잡을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상 포스팅이 100%는 아니지만, 충분히 조과를 올릴 수 있는 자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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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갯바위낚시 물때는 이렇게 맞춰서 낚시하면 조과가 보장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은 물때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날 낚시가면 꽝치시는 분은 힐링이 주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편해요? ㅎㅎ

 

하지만, 조과가 필요하신 분은 이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내가 잡으려고 하는 대상어를 선택하고,

그에 맞게 원투든 루어든 장비를 선택합니다.

 

대상어와 장비선택을 통해

출조지역의 특성을 파악해야

밑걸림, 뻘밭 등의 상황파악이 출조시

시간 절약면에서 좋습니다.

 

아울러 대상어의 습성을 공부한다면

좀더 나은조과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뻘밭에 원투쳐서 우럭잡기 힘듭니다.)

ㅎㅎㅎ

지금부터는 물때,

 

물때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4물에서 4 물사이는 고저차가 적어 물의 흐름이 적어서

쭈꾸미나 문어, 갑오징어 낚시가 좋고

 

 

5물에서 13물사이는 물의 흐름이 좋아

베이트피쉬의 움직임도 좋습니다.

 

하지만,6물에서 11물의 경우

 

물의 흐름이 너무세서 낚시시간이 다소 줄어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사리때가 고기가 안잡힌다는 것은 아니고,

주로 조류를 따라 베이트를 찾아이동하는 어종들이

 

이때는 활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회유어종들이 더욱 잡기가 편하겠습니다.

 

고등어, 전갱이, 방어, 부시리, 갈치 등

 

아니 그럼, 우럭 광어 이런 것들은 언제 잡나?

먼저도 언급했지만,

물의 흐름에 따라 베이트피쉬도 움직이기 때문에

내항과 방파제에서는

들물에 베이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용이하고,

 

갯바위에서는 정조를 제외한 물의 움직임이

흐를때 모두가 낚시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제가 낚시하면서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대상어를 잡기위해서는

대상어가 있는 곳에 낚시대를 던져라! 입니다.

(인터넷이나 낚시카페,전문가들의 정보검색)

 

위의 내용에 추가하여,

물때별로 위치이동을 해서

 

대상어의 활성도 상태를 잘 파악하여야

 

많은 조과를 올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낚시 갔다오면 항상 만보계 기록 경신

2만보 이상!!

 

물때표 참고 하시고,

 

다음에는 더욱 더 좋은 정보로 포스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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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낚시 금어기가 생긴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의 소식은 기쁜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무 분별하게 잡아들인 문 어때 문에

문어들이 제 사이즈로 자라지 못하고 아기 상태에서 포획되어

큰 문어들은 인제는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레저인의 잘 못도 아니고 낚시인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쪽 바다 수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문어가 많이 나오자 레저인이 증가하였던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요.

 

이번을 계기로 조금은 반성하고 조금은 아쉬워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문어 사이즈 g 수 제한도 있어서

문어 무게를 달 수 있는 체중계? 도

필요할 수 있게는 데요?

 

문어뿐 아니라 다른 종의 생선들도 금지체장에 생겨서

좀 더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나중에는 사이즈 실한 녀석들은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준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는 낚시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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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느정도면 낚시를 할수 없을까? 낚시와 바람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마파기입니다.

 

낚시를 하면서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어떤 것들이 중요할까요?

 

우선 낚시대, 미끼, 채비와 장소, 물때 등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바람과 파고 또한, 낚시와 밀접한 관계입니다.

 

 

왜, 바람과 파도냐구요?

 

낚시배를 타고 먼바다로 나간다면 파도와 바람 둘다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렇다면 내항 혹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때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뭐 어때라고

 

대부분 생각할것 같습니다.

 

물론, 너울성파도는 근해에서 하는 낚시도

위험에 빠지게 하니까 당연히 안되겠죠?

 

센 바람은 라인의 텐션 유지와 상관이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지요.

(원투나 루어, 찌낚시..)

 

왜냐 낚시대가 심하게 흔들리면

우선,

 

캐스팅이 불가능하고 캐스팅완료 후

 

챔질과 입질의 유무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아는 소리 지껄이는 중

 

ㅎㅎㅎ

 

 

아래 표는 바람이 낚시에 미치는 정도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낚시에 미치면 태풍 불어도 나가더라구요.

(조심~~)

 

 

 

 

제가 이야기 드리는 최소의 기준은

9 ~10m/s이하여야

 

최소로 낚시를 마음편하게 할수 있고

 

고기의 입질 정도나 낚시대의 흔들림이 있어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완전 편하게 할 수 있는 낚시는 8m/s이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물론, 낚시를 하시는 분에따라

더한 환경에서도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연경관을 보면서 낚시를 하고

 

시간적인 여유 없이 낚시대를 부여?잡고

신경을 너무 쓴다는 것은 낚시자체를 즐기는 것보나

힘든일이라 별로 권장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즐낚을 먼저 생각한다면

 

 

위의 표를 보고 경험을 해보신후 판단해 보세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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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조과를 많이 올릴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은 낚시계의 최고의 핫한?

제 경험치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조과를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

일반적인 방법들이 많아 고민했는 데요.

 

그래도, 초보자 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바다낚시를 한지 어언 30년이네요.

물론 어릴때 부터 낚시를 해왔던 터라

연식은 이렇게 되지만

 

실제로 최근에 취미로 낚시를 다시 시작한지는 4년 정도로

구력이 짧은데요.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해보니

역시 바닷가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금방 적응은 되더라구요.

 

 

아래는 저의 경험치이지만 조과를 잘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1. 고기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세요.

 

당연하지요,

고기가 없는 곳에는 낚시대를 드리워봤자

안돼는게 당연하겠죠?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것이 어군탐지기 아니겠어요?

근데 개인이 어군탐지기나 배를 사기에 엄청 부담되잖아요.

 

좋아하고 즐기는 분은 낚시를 했던 이력, 주로 물때

 

낚시 시간, 지역을 기록해두면 조과에 도움이 되겠죠.

 

날짜등의 기록이 대부분이 회귀성 어종이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능하네요.

대부분의 물고기는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데요. 여(돌이 있는 지형)

소(움품꺼진 지형)이 있는 곳을 좋아해요.

 

 

이곳에는 수초나 작은 물고기들이 많아 먹이활동도 하기 쉽고

 

숨기도 좋아 대부분의 중,하층에 있는 고기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2.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겨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절에 낚시가 가능한데요.

낚시를 하기위해선

캐스팅시 바람이 불면 조과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죠?

 

왜냐면, 내가 던지고 싶은 지역으로 바람때문에 캐스팅이 힘들고

비온 후 혹은 어두운 물색과 낮은 수온은 연안 근처로 고기가 못들어오게

되는 조건을 만들어집니다.

 

물론, 높은 수온도 마찬가지로 활성도를 떨어지게 해서

다소 힘든 것도 사실이네요.

 

 

3. 물때를 확인하세요.

이부분은 당연합니다. 물고기들은 물의 이동이 있어야

먹이활동을 따라 이동하므로 간조때는 바닥에 있는 어종이 만조 근처에는

중층 이상에서 활동하는 어종을 공략하기 쉽겠죠?

 

4. 물고기의 습성을 잘 파악하세요.

여기서는 낚시의 밑밥 혹은 미끼와 사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고기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주로 먹이활동을 하는 미끼를 좋아하구요.

개네들이 사는 지역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습성을 파악해놓으면

조과를 올리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갯바위 낚시군들이 좋아하는 곳이 테트라포트나 연안의 곶부리를 자주 가죠?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고기가 이동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곶부리 근처에서

먹이활동을 하기가 쉽고, 물이빠지면 공략하기도 좋기 때문이지요.

 

 

5. 물고기의 특성에 맞는 채비를 다양하게 구비하세요.

물고기를 잡으려면 공략하기 좋은 수심층, 낚시형태, 바늘 사이즈가 다양해야하는 이유는

우선,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해당시간에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어종을 공략할 수 있는 채비는 당연하구요.

다양한 채비는 해당 어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낚시를 하면서 주위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적은 채비의 손실로 잡을 수 있는 응용방법을 연구해 본다면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지만 전문가에게든 비전문가에게든

위의 방법이 전부 적용되는 것은 마찬가지 일거에요.

 

좋아하고 노력하는 자를 따를 수 없어요.

 

장비만 좋다고 해서 많이 잡는 것은 아니구요.

 

 

노력하는 자만이 즐길수 있는 법이지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글을 적어본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면 많은 양이아니더라도

충분한 조과를 올릴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네요.

 

성공적인 조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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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미끼 어디까지 해봤니? 염장오징어, 염장청개비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업으로 배를 하셔서

시간 날 때마다 따라서 낚시를 갔었는데,

감성돔, 놀래미, 볼락, 문어, 쭈꾸미, 우럭등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을 정도입니다.

 

당시, 낚시할 때 사용했던 미끼는

속(갯가개), 보리새우, 고등어 자른 것, 혼무시

등 다양하게 썼던 기억입 납니다.

 

요새 저는 낚시할 때 대부분 루어를 쓰지만,

입질이 약거나 약할 때는 지렁이나 오징어를 쓰면

대번에 입질이 옵니다.

 

고기들도 지 밥을 아나 봅니다.

ㅎㅎㅎ​

 

 

이런 미끼를 사용할 때도 그냥 시중 품을 사서

쓸 수도 있지만,

오징어, 청개비, 꽁치 등을 염장해서 사용하면

입질이 좀 더 쉽게 오고

미끼도 덜 끊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징어의 경우는 미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소금을 깔고 오징어를 위에 놓고 하는 식으로

쌓아서 냉장실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다른 미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끼의 길이의 경우

긴 경우는 어필력이 좋기야 하겠지만,

 

대상어에 따라 끝만 따먹거나 중간이 잘린다든가 하기 때문에

대상어에 따라 사이즈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우럭 : 보리새우, 오징어 : 6 ~ 8cm

놀래미 : 지렁이, 오징어 6cm미만

감성돔 : 혼무시, 갯가재, 개불

 

 

 

100%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종류의 미끼를 쓰실 겁니다.

 

 

염장 오징어의 경우 색상을 입히거나

멸치가루를 묻혀서 미끼를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오로지 염장오징어~~

 

루어낚시나 원투낚시 두 가지 모두 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염장오징어로 출격 준비 완료,

인제 요렇게 준비한 오징어는 나중에 낚시하러 갈 때,

하나씩 꺼내서 쓰면 되겠습니다.

 

 

안 잡아도 벌써 잡은 느낌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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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켓낚시 야간장비 준비 및 출정 준비완료

 

 

저번에 마도 갯바위에서 크로켓 채비 변형낚시로 광어를 잡은 이후로

 

크로켓채비에 대해 큰 관심을 갖게 되어,

 

야간 장비까지 준비하기로 결정,

 

그런데, 크로켓장비는 크로켓부터 채비값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거기다가 야간 장비를 갖출라고 하니 이렇게 전자찌톱까지

 

가격도 엄청남,

 

채비하나 버리면 1만원이 날라가는 정도~~~

 

 

 

 

 

사진의 가운데처럼 이렇게 전자찌톱의 중간을 열고,

 

중간에 425 건전지까지 넣으면

 

불이 들어오게 되요.

 

색상은 2가지가 있는데 저는 빨간색으로 선택했어요.

 

 

 

 

425 전지는 2가지가 있는데 보통 1차전지로 리튬전지라

 

한번만 쓰고 나면 소모되어 없어지는

 

전지라서 조금 안타까운데~~

 

사실 리튬이온 전지가 있어서 충전식 425 전지도 있더라구요.

 

 

쩝,~~

 

이렇게 또 한가지를 배우게 되네요.

 

 

 

 

어때요?

 

벌써 출조가 기다려지네요.

 

저는 크로켓찌를 농어대 802m대에 사용할라고 하는데

 

10호찌라 무리는 없는데 장타는 조금 힘들겠지요?

 

 

사실 신진도 낚시가서 던져보니 40~50m정도 거리는 나오더라구요.

 

 

 

 

 

 

 

 

야간 찌 보는 법은 찌가 바로 섰을때는 멀리서

 

찌가 2개로 보이니 참고로 해서

 

수심 셋팅해보세요.

 

 

 

 

요렇게 크로켓 낚시를 위해서 산 채비들은

 

크로켓 원터치 채비, 수심측정고무, 찌멈춤고무,

 

울트라전자찌톰, 찌매듭 까지 샀어요.

 

 

벌써 서해의 우럭이 기다려 지는데요.

 

개우럭~~~

 

한번 잡아보고 싶네요.

 

 

 

항상 25 ~30 정도의 우럭은 잡는데

 

처음에 입문할때 잡은 42정도의 우럭이 가장 큰 사이즈라

 

항상 낚시인으로써 욕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채비까지 하고나니 벌써 의욕이 활활 타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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