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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프리 모기기피제 사용후기

 

얼마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된 모기 기피제,

사실 내용으로 보면 모기기피제라기 보다는

벌레 기피제라고 할까?

 

버그프리라고 ~~~

 

 

요렇게 한손안에 들어가는 작은 병에

모기나 벌레를 막을려면 몸에 자주 뿌려서 벌레가

접근 못하게 막는게 좋은 방법,

 

거진 1시간에 한번씩 뿌렸나?

 

 

제가 낚시를 위해서 간곳은 바로 이곳, 마도 갯바위~~

여긴 얼마전 가보았는데

모기가 너무 많아서 힘든 곳이어요.

 

효과는 글쎄, 어땠을까요?

 

모기는 바글바글, 효과는 좋더라구요.

한 두어시간 있었는데 모기가 바글바글,

랜턴을 켜니 더욱더 모기가 달라드는데 모기 기피제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총 결과는 3방 물린게 끝, 아예 안물리는 것은 안되고,

그전에 왔을때보다 더 나은 결과 였어요.

땀도 많이 흘리고 하면 모기가 달라드는데

이곳은 땀 흘리지 않으면 못 올라가는 곳이라고만

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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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컴퍼니 낚시대 수리 이야기  Nixx ex892M

 

지난 주 낚시를 갑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몇 번의 캐스팅 만에

1호대 중간이 또각,

이런 에깅대이지만 892대고 M대인데 몇번의 6호 추를 달고

원거리 캐스팅하고 중간이 또각 되다니,

쩝~~ 쩝~~~쩝

 

 

 

아니 신품가 기준으로 22만,

죄저가로 검색해도 19만원의 낚시대가

부러지다니, 쩝,

원래 AS의 경우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JS컴퍼니 회사 사이트에서 접수증 다운로드후 부러진 1번대나,

수리할 낚시대를 넣고 발송을 하면,

 

 

 

 

 

요렇게 작성을 해서 보내면 AS부서에서

전화가 오네요.

쩝, 근데~~ 사실 저는 무상 AS를 생각 했는데

중간이 힘을 받는 부분이라 부러진다고~~하네요.

 

 

 

3.75g 기준으로 하면 물론, 스펙은 초과하여 사용했지만

8g늘어나 캐스팅했다고 이렇게 부러지다니,

쩝, 원래 비소드도 가지고 있는데 허망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요?

 

N사의 농어대m대는 12호 추 달고 풀캐스팅하고 막써도 안부러지던데

고급 사양의 낚시대는 다른 회사 제품을 한번 고려해봐야 하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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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갑오징어 에기 분석으로 조과량 올리는 방법

구매항으로 갑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에깅하면서 낚시가 안될때

바닷가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에기들이

그물이나 줄에 걸려서 많이들 있네요.

 

상태는 조금 오래된듯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에기들이 사용할수 있는 상태고,

제가 쓰는 390원짜리 에기보다 좋은 것도 있고

그래보여서 이렇게 에기를 줒어와서 써볼까하고 가져왔네요.

 

사실 일반적 선상낚시의 경우

 대부분이 진흙 부 혹은 모래밭 같은데서

낚시하므로 에기를 털릴 우려가 없지만

갯바위 낚시는 밑걸림이 많으므로 에기를 많이 털리거든요.

 

 

 

요렇게 에기를 물에 담가서 짠물을 빼고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에기에 대한 부분을 조과와 관련하여

정리를 한번 해보네요.

에기도 너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갑오징어가 있는 포인트 거든요.

 

주꾸미는 대부분이 눈도 작고 흑백으로 사물을 구분한다고하고

뻘물인 경우 특히 사리때는

같은 포인트 인경우도 잘 안잡힌다고해요.

 

포인트는 물골인 있는 진흙 밭인 경우는

물이 오고 가면서 새우가 많거나 조개가 드러나거나,

게를 먹잇감으로 하므로 좋은 포인트 이며,

두족류는 서로 잡아먹는 특성이 있으므로,

한마리가 나오면 주위에 다른 주꾸미가 있다는 것이므로

한곳에 지속적으로 캐스팅해서 잡아낼수 있어요.

 

요런 특징으로 주꾸미를 잡을려면

에기가 이렇게 중심에 야광이 있거나,

 

 

 

이렇게 에기에 다가 이렇게 야광테이프를 감거나,

에기 자체가 발광의 기운이 있거나하는게

아무래도 조과를 더 올릴수 있는

방법이구요.

 

 

 

 

 

대부분의 비싼 에기들은 하부나 상부,

그리고, 에기 등 쪽이나 아래처럼 하부에 길이방향으로

야광 도료가 발라져 있는게 비용은 비싸지만,

조과에 올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물론, 자체 발광하는 반짝이나 빛나는 게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어요.

잘 보시면 에기의 머리쪽이나 꼬리쪽에 야광테이프가

발라져 있고, 후크에도 야광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과 에기의 색상에 비춰서

반사되는 반사율도 상관이 있어요.

그리고, 후크는 아래 첨부된 사진들을 보면

둥그스런 후크, w자 모양으로 벌어진 후크

약간, 좁게 후킹이 될수 있도록 된 후크 등 다양한 후크가 있어요.

 

 

이런 후크가 밑걸림이나 후킹에 의해

휘어지는 경우 주꾸미나 갑오징어가 걸렸다가

빠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후크가 걸렸다가 빠지는 경우는 반드시 후크를 바르게

바로잡아줘야 하네요.

 

 

저의 경우는 후크에 대한 분석을 해보면,

넓게 퍼져있는 후크보다는 살짝 오므려져 있는 후크가

후킹이 된경우는 잘 빠지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에기에 따라 주꾸미나 갑오징어의 호감도가

약간은 틀릴수도 있겠지만,

에깅이라는 장르가 루어낚시이므로

캐스팅후 주꾸미 옆에 떨어져야 잘 잡히고

에기가 바닥쪽에 있어야 유인이 잘될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비싼 에기,

축광 길고 좋으며, 외부 색상이 잘 헤지지 않고

머리, 꼬리쪽에 축광, 바늘 충광,

상하부 길이방향 축광도 있고,

 

에기바늘도 안쪽으로 살짝 오므려져

후킹이된 경우는 빠지지 않게 되는게

조과를 올릴수 있는 핵심적이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채비에 대하여 한가지만 더한다면,

에깅 낚시 장르자체가 추와 에기를 달아 가라 앉혀서

액션을 주는 장르이므로, 위에서 처럼 상하부 줄에 튜브를 넣어

에기 바늘에 꼬이지 않게 하거나

추의 위치를 5cm 전후로 셋팅해서

꼬임도 없고 바닥을 긁을 시 단차를 통해 밑걸림을 극복하는 것이

워킹 낚시에서 조과를 더 올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추가로 갑오징어의 경우 단차를 더주면(10~25cm),

주꾸미 입질보다 갑오징어가 더 많고

에기의 경우도 꼬리쪽이 뜨는게

갑오징어 입질을 더 받을수 있는 방법이에요.

 

두서없이 정리했지만, 에기에 대한 괜찮은 내용들로 구성했으니,

포인트나 낚시대 혹은 물때 액션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정리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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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낚시대를 릴시트도 달고 편집도 해서 새로운 낚시대를 만들었어요

얼마전 낚시를 갔다가 원투대를 사용했

었는데

참, 바닥에 걸렸는 줄 모르고 세게 당기는 바람에

바닥 후킹에 낚시대의 릴시트부가 두동강~~~

빠직, 손도 다치고 낚시대도 망가지고

 

내용을 보면 릴시트 상단의 파란색과 은색이 겹치는 오른쪽 끝부분이

박살이 난거에요.

어떻게 할까하다가 집으로 가져와서

톱으로 부러진부분을 잘라내요.

하단은 파이프를 하나 대서 마감을 하고

 

 

 

아래 처럼 톱가이드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페어로

라이터로 지지고, 칼로 갈고 하여 새로 멋지게 부착하고

릴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하다가

짜잔~~~~

 

요렇게 낚시대용 고무수축튜브와 릴시트를 사서

예전에 제가 자작으로 가이드를 달아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방법으로 달아보기로 결정하고 교체해 보았어요.

 

사실 아래쪽대가 짧아서 파라솔의 쇠파이프를 아래쪽에 대고

하단을 나무 피리 같은 걸로 막아서 작업했는데요.

작업전 모습이 흉해서 사진은 없어요.ㅋㅋ

 

우여곡절 끝에 작업한 모습이 아래 사진이에요.

새것 같죠?

사실 기존의 원투대가 450대라 아주 긴데

부러진 후데 재어보니 310 정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니 무게도 가볍고 괜찮더라구요.

수축튜브는 튜브를 넣고 집의 가스레인지나

간이버너로 타지 않도록 돌려가면서 열을 가해주면 아래처럼

수축이 되거든요.

릴시트는 합사와 강력본드, 에폰시본드로 작업했는데

기냥보니 보기가 싫어서

수축튜브로 다시 감았어요.

 

 

 

 

릴시트부분에 마감을 해놓으니

합사로 조금 보기싫었던 부분이 깔끔하니

새 낚시대가 된 느낌이에요.

NS 서프 원투대라 부러지지만 않으면 꽤 쓸만하니

앞으로 근거리 원투나 크로켓 낚시대로 쓸 예정이네요.

 

완성한 모습 어때요 메이커 낚시대 같지 않나요?

ns서프의 성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아주 기대되는 데요.

아마 루어낚시와 농어낚시 원투에 크로켓까지

전천후 낚시대가 될것 같아요.

 

요렇게 릴까지 장착해보니

아주 짱짱하게 릴시트까지 잘 장착되었네요.

릴시트부분은 3곳을 합사로 감아서 마감해

아마도 짱짱할듯

대물을 한번 걸어서 낚아보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새로 자작으로 편집한 새로운 낚시대에요.

 

대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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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 1호대를 자작해보기 완전 뿌듯해요

 

 

예전에 부러젔던 낚시대를 보며

가슴이 아픈적이 있었는데 마침 구석을 뒤지다가

한쪽에 있는 못쓰는 돌틈 낚시대를 발견

 

이걸로 뭐 할수 있는게 없을까?

 

농어 802대 1호대를 만들어 볼까 하다가

하나 제작해보네요.

 

지식도 짧고 해서 까페나 동영상을 참고로 해서

만들어 보네요.

 

준비물은 탑가이드, 가이드 셋트 - 요건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기존에 쓰던 못쓰는 낚시대에서 가이드링을 제거

가이드링 감을물은 합사 1호 흰색

에폭시 접착제, 투명락카, 페인트, 칼 등등

 

제작과정은

 

먼저 이렇게 1호대의 하단을 기존의 루어대에

들어갈수 있도록 정교하게 돌려가면서 칼로 깍에 내는데

이때 주의할점 깍은 부위 전체가

약간 뻑뻑하게 들어갈 정도록

두께를 잘 조절해가며 작업해야 캐스팅할때

1호대가 빠져서 날아가지 않아요.

 

 

대충 이렇게 가이드 수랑 작업할 자리를 맞춰보고

줄자를 이욯하여 안착시킬 부위를 마킹을 해놓아요.

 

 

 

 

 

그리고, 합사를 이용하여 줄을 일일이 감아서 마무리까지

감은 방법은 장비가 있으면 좋겠지만

유투브 동영상을 참고로 하여 깔끔한 마무리까지

한 후에~~~

 

모든 가이드를 다 감아야 하기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힘든 작업이에요.

 

 

요렇게 가이드를 하나하나 방향을 맞추어가면서

실로 감아내는데

아무래도 손으로 하다보니

톱가이드로 갈수로 작업하기가 힘드네요.

 

 

전체를 합사로 하나하나 고정후 마지막으로

눈으로 가이드가 삐쭐어지지 않았는지

한번더 세심하게 점검,

물론, 눈으로 하는거라 기계만큼의 정도는 힘들겠지만

계속보다보면 기계 만큼 정확하다는것

잊지 마세요.

 

 

다음으로 에폭시 본드로 줄을 감은 곳에

살짝 발라주는데 에폭시 본드는 다이소 2천원짜리도 있고

철물점에가면 잘붙는 비싼 본드도

있으니 참고하여 보세요.

 

 

에폭시 본드를 바를땐 아무래도

흘러내려서 쏠리기 마련이므로

양을 잘 조절하여 짜주어야 해요.

 

많이 바르면 배불뚝이가 되니 조금바르되 다 바른후에는

돌려가면서 말려주세요.

 

 

작없은 어떻게 하냐구요?

전체를 조금씩 본드로 살짝발라주느데 너무 바르면 흐르니까

양을 가장 최소로 꼼꼼히 바르는 것이 요령이네요.

 

아래 작업된것 보세요.

제가 봤을땐 2번째 사진이 더 잘된것 같네요.

 

 

어때요? 잘된 것 같죠?

어서 빨리 낚시대를 던져 보고 싶네요.

이제 탑가이드가 2개니 마음놓고 낚시해도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이쁜 문양까지 초보의 작업이라 보기는 그래도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 탄생하는 순간이네요.

 

겨울에 낚시를 못갔더니 이런 작업도 해보고

정만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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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느정도면 낚시를 할수 없을까? 낚시와 바람의 상관관계

 

낚시를 하면서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어떤 것들이 중요한가?

생각해보면 우선 낚시대, 미끼, 채비와 장소, 물때 등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이면 바람과 연동되는 파고는

낚시와 밀접한 관계이지요?

 

왜, 파도냐구요.

낚시를 배타고 나간다면 파도와 바람 둘다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만

그렇다면 내항 혹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때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위험이 덜하다는 부분외에

낚시의 조건은 같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파고가 높으면 당연히 너울성파도나 근해 낚시에서

조금은 힘들겠지요?

 

바람은 라인의 텐션 유지와 상관이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지요.

 

왜냐 낚시대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하면 우선

캐스팅이 불가능하고 캐스팅완료 후

챔질과 입질의 유무를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아래 표는 낚시의 할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표인데요.

 

 

제가 이야기 드리는 기준은 9 ~10m/s이하여야

낚시를 마음편안히 할수 있고

고기의 입질 정도나 낚시대의 흔들림이 있어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로, 낚시를 하시는 분따라 더한 환경에서도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연경관을 보면서 낚시를 하는

시간적인 여유를 낚시대를 바로잡고

신경을 너무 쓴다는 것은 낚시자체를 즐기는 것보나

힘든일이라 별로 권장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즐낚을 먼저 생각한다면

위의 표를 보고 경험을 해보신후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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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별 명칭설명

 

낙시를 하다보니 낚시대가 부러지거나 다치고 하여

중고거래나 신규거래를 하다보니

명칭에 대하여 찾아보았는데요.

 

첫번째로는 바다낚시 릴에 대한 명칭이네요.

아래 그림을 보니 얼마전 캡을 잃어버려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로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루어대

각명칭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좋아요.

 

 

 

 

 

 

각부 명칠을 잘아셔서 부러지거나 수리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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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집어등에 대한 사용 후기

예전 10월 3일 쯤 신진도를 낚시를 갔을때

새벽에 낚시를 하다가 우연인지 모르지만 빨간등대(마도)에서

갈치를 2마리 잡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부터 집어등이나 야간에 고기를 잡을수 있는 미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구입한 것들이 아래 보이는 집어등 2개와

작은 집어등 2개를 테스트 해본 경험이 있어요.

 

우선 아래의 집어등은 심해까지 가능하는 집어등이구요.

집어등 위, 아래를 직렬로 연결해서 채비를 묶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요렇게 연결하면 채비가 마련이 되는데요.

원줄과 연결된 부위를 어떻게 단단하게 엮느냐가 사용의

관건이라고 볼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용했을때 보니

락피쉬들을 공략하기위해 바닦을 긁다보니

밑걸림때문에 채비와 소중한 집어등을 2번씩이나 터진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처럼 호래기를 잡거나

원투를 칠때 윗단에 연결하는 집어등인데요.

원줄에 캐미를 연결할때처럼

꽂이를 줄에 먼저 넣고 위치를 조절하여 쓸수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 집어등 모두 밝기면에서는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작은 집어등의 경우 전지를 넣고 끼울때

잘못하면 물이 들어가서 금방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위의 집어등 외에 직접 서치처럼 비치는 집어등이 있는데

후레쉬하고 똑같은 기능이죠.

 

요런 집어등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서처처럼 비치는 집어등이 가장 많은 효과를

보여주었어요.

왜냐하면, 우선 고기를 한두마리가 아니라 어느지역에

모아놓고 낚시를 해야 잢을수 있는 개체수가

많기 때문데 조과에 더 큰 도움을 준다는 게 결론이네요.

 

락피쉬와 호래기, 갈치같은 종류들은 불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어등을 많이 써서 잡는게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체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해야하고

그렇게 않으면 개체가 많이 모일수 있도록 하는게 낳다는 거에요.

 

개체수가 없는곳에 단독 집어등을 쓴다하더라도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아주 낮다는 거에요.

 

결론은 불빛이 있는 등대 근처에서 집어등없이 낚시를 했을때

잡을 수 있는 확율이 더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비싼 장비를 사서 물속에 사장시키기보다는

환경을 이용해서 낚시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이상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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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인, 원줄과 목줄에 대한 정리/ pe,나일론,합사

 

오늘은 낚시줄에 대하여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갯바위와 방파제 낚시를 하다보니

다양한 정보에 익숙하고 알아야 조과를 올릴수 있었고,

특히 초창기에는 밑걸림으로 인하여 많은 채비 손실이 있었습니다.

 

아래 처럼 원투채비를 하는 경우

좀더 무게가 나가는 추를 사용해야하고

 

 

 

웜을 사용하든 일반 생미끼를  사용하든

원거리로 투척하여 고기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끝에 추를 달아 멀리 원투할수 밖에 없는 현실~~~

 

물론, 갯바위 뿐아니라 선상에서 마져도

대어에 대한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줄이 튼튼한게 낫다는게 정설입니다.

 

 

 

일반 회전추를 사용하는 경우도

채비나 바늘의 특성에 따라 고기가

떨어질수도 채비가 터질수도 있는 상황이 될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채비손실과 대어를 잡기위한 특성인

낚시줄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

 

 

우선 근해에서 고기를 잡으려면 줄론 가까운 곳에서

찌낚을 하는 경우에도

원줄과 목줄, 그리고 대어를 낚고 원거리 투척을 위한

합사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광어다운샷의 경우도

합사와 목줄, 추와 바늘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가벼우면서 강도가 강해서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한 합사

주로 바다낚시에 근해 낚시인 경우는 합사 1,2호 안에서 모든게

해결이 되지 않나 싶어요.

10kg 정도의 고기는 없고 이것정도를 충분히

끌어내기 때문이죠.

원거리 투척의 경우 합사와 추를 들수 있는데

참고로 무거운 채비를 캐스팅하기 위해서는 선상이 아닌 다음에야

로드의 강도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어요.

 

 

 

 

 

합사의 경우 가격도 비싸고 강도도 좋지만

길이도 작기 때문에 비싼것을 선택해야 하는 가?

하는 의문에 들수 있어서 추천하자면

근해 낚시면 막합사라도 충분한 강도가 있어요.

합사는 주로 라인의 쓸림이나 닳는 특성과 늘어나는 정도로

인해 라인으로 인해 고기힘을 빼서 끌어내는 것보다

강제로 제압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경우 필요한 것이 목줄입니다.

 

목줄은 나일론을 주로 쓰며 고기가 시력이 좋지는 않지만

줄을 인지하므로

목줄처럼 나일론을 쓰시면 꼬심이 좋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이지만 원줄의 경우는 합사나 나일론줄 어떤것을 쓰셔도

무방한데 라인의 가벼움과 강도를 가지고 비싼 합사를 쓰느냐,

라인의 무거움과 싼 나일론줄을 쓰느냐는 중요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단지 캐스팅의 거리와 고기를 잡았을시

받는 하중으로 인해 좀더 텐션을 가지고

고기를 잡기 쉽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정도를 기본으로

업체에서 추천하는 강도의 줄을 쓰신다면

제 역활에 맞는 줄을 쓰시는게 아주 좋은 방법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끝까지 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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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조과를 많이 올릴수 있는 방법


바다낚시를 한지 어언 30년이네요.

물론 어릴때 부터 낚시를 해왔던 터라 

연식을 이렇게 되지만 

 

실제로 최근에 취미로 낚시를 다시 시작한지는 4년 정도로

구력이 짧은데요.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해보니

역시 바닷가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금방 적응은 되더라구요.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과를 잘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1. 고기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세요.

   - 당연하지요, 고기가 없는 곳에는 낚시대를 드리워봤자  

      안돼는게 당연하겠죠?

   -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것이 어군탐지기 아니겠어요.

      근데 개인이 어군탐지기나 배를 사기에 엄청 부담되잖아요.

      좋아하고 즐기는 분은 낚시를 했던 이력, 주로 물때

     낚시 시간, 지역을 기록해두면 조과에 도움이 되겠죠..

     날짜등의 기록이 대부분이 회귀성 어종이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능하네요.

     대부분의 물고기는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데요. 여(돌이 있는 지형)

     소(움품꺼진 지형)이 있는 곳을 좋아해요.

      이곳에는 수초나 작은 물고기들이 많아 먹이활동도 하기 쉽고

      숨기도 좋아 대부분의 중,하층에 있는 고기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2.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겨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절에 낚시가 가능한데요. 낚시를 하기위해선

     캐스팅시 바람이 불면 조과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죠?

     왜냐면, 내가 던지고 싶은 지역으로 바람때문에 캐스팅이 힘들고

     비온후 혹은 어두운 물색갈고 낮은 수온은 연안 근처로 고기가 못들어오게

     되는 조건을 만들게 되어요.

     물론, 높은 수온도 마찬가지로 활성도를 떨어지게 해서 다소 힘든 것도 사실이네요.



3. 물때를 확인하세요. 이부분은 당연합니다. 물고기들은 물의 이동이 있어야

    먹이활동을 따라 이동하므로 간조때는 바닥에 있는 어종이 만조 근처에는

    중층 이상에서 활동하는 어종을 공략하기 쉽겠죠?





4. 물고기의 습성을 잘 파악하세요. 

    여기서는 낚시의 밑밥 혹은 미끼와 사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고기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주로 먹이활동을 하는 미끼를 좋아하구요.

    개네들이 사는 지역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습성을 파악해놓으면 조과를 올리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갯바위 낚시군들이 좋아하는 곳이 테트라포트나 연안의 곶부리를 자주 가죠?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고기가 이동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곶부리 근처에서

     먹이활동을 하기가 쉽고, 물이빠지면 공략하기도 좋기 때문이지요.



5. 물고기의 특성에 맞는 채비를 다양하게 구비하세요.

   물고기를 잡으려면 공략하기 좋은 수심층, 낚시형태, 바늘 사이즈가 다양해야하는 이유는

    우선,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해당시간에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어종을 공략할 수 있는 채비는 당연하구요. 

    다양한 채비는 해당 어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낚시를 하면서 주위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적은 채비의 손실로 잡을 수 있는 응용방법을 연구해 본다면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지만 전문가에게든 비전문가에게든 

위의 방법이 전부 적용되는 것은 마찬가지 일거에요.

좋아하고 노력하는 자를 따를 수 없어요.

장비만 좋다고 해서 많이 잡는 것은 아니구요.



노력하는 자만이 즐길수 있는 법이지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글을 적어본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면 많은 양이아니더라도 

충분한 조과를 올릴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네요.


성공적인 조행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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