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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느정도면 낚시를 할수 없을까? 낚시와 바람의 상관관계

 

낚시를 하면서 여러가지 고려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어떤 것들이 중요한가?

생각해보면 우선 낚시대, 미끼, 채비와 장소, 물때 등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이면 바람과 연동되는 파고는

낚시와 밀접한 관계이지요?

 

왜, 파도냐구요.

낚시를 배타고 나간다면 파도와 바람 둘다 엄청난 영향을 미치지만

그렇다면 내항 혹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때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위험이 덜하다는 부분외에

낚시의 조건은 같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파고가 높으면 당연히 너울성파도나 근해 낚시에서

조금은 힘들겠지요?

 

바람은 라인의 텐션 유지와 상관이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지요.

 

왜냐 낚시대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하면 우선

캐스팅이 불가능하고 캐스팅완료 후

챔질과 입질의 유무를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이에요.

 

 

 

 

아래 표는 낚시의 할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표인데요.

 

 

제가 이야기 드리는 기준은 9 ~10m/s이하여야

낚시를 마음편안히 할수 있고

고기의 입질 정도나 낚시대의 흔들림이 있어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로, 낚시를 하시는 분따라 더한 환경에서도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연경관을 보면서 낚시를 하는

시간적인 여유를 낚시대를 바로잡고

신경을 너무 쓴다는 것은 낚시자체를 즐기는 것보나

힘든일이라 별로 권장해주고 싶지는 않네요.

 

즐낚을 먼저 생각한다면

위의 표를 보고 경험을 해보신후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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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닉 아웃도어 레인코트 낚시에 딱이네 - 낚시 비옷

 

얼마전 등산을 위해 샀던 낚시레인코트를 산후

몇번이나 입어봤지만

인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입은 사진은 비가 와서 따로 찍지는 못하고

몇개의 사진을 산곳에서 퍼왔어요.

 

우선 핏이 좋고, 손목에 가이드가 있어 허리조절띠도 있구요.

사실 요건 핏이 중요한 사람만 쓰시면되구요.

저는 핏보다는 낚시가 중요하기에 허리끈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중에 레인코트를 입으면

여유가 있어 겨울에도 입었을때

절대 끼이지 않았어요.

 

 

레인코트의 매력은 아마도 잘어울리는 핏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1회용 비옷을 입을때는 바람에 날리고 하여

비도 들어오고 했는데

아무래도 마감이나 내용면에서

모자등의 부분에서 비가 들어올 확률이 현저하게 낮아져요.

가격은 2만7천500원에 산것같네요.

 

 

 

 

 

참, 참고로 바다 낚시가실때나 민물낚시 가실때

요런 웨이더 자주 입으시죠?

요건 무릎웨이더인데요.

 

태안인가로 출조 갈때, 철물점에서 1만7천원 정도

요넘을 아래에 입어주고 위의 비옷을 입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태풍이 불지않는 이상

젖을일이 없다는것~~~~

 

 

비옷의 발수정도는 천이 괜찮아서 그런지

탈탈 털면 털리는 그런재질이더라구요.

 

아참, 요녀석을 사서 낚시를 갔는데 거기서

살짝 날카로운 곳에 살짝 찢어져서

수리할라고 했는데 국내에서 수리할곳이 없어

개인적으로 수선을 해야하더라구요.

 

요게 큰 단점이지만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은 비옷이

아닌가 싶네요.

 

정보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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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력꿰미 만들어 보니 완전 좋네여

 

바다 낚시를 다니다 보니 이런 저런 경우로

새로운 장비를 조금씩 사게 되는데

낚시는 점점 빠져가면서 장비를 좋은 것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맛에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끔 자작하는 재미에 여기저기 기웃거려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보네요.

 

하지만 이건 응용해서 만든 건데 이미 있더라구요.

 

민물낚시에서 썼던 꿰미를 우선 사용해보니

바다에서는 길이가 짧아서

방파제나 항구에서는 물이 빠지고 나면

물고기가 대롱대롱~~~

 

그래서, 아래 보이는 것처럼 500ml 물병을 달아놓고 줄로 묶은 다음

한쪽을 불로 지져서 이중으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은 끝에 매듭을 묶은 다음 1호 도래를 이용해 기존

꿰미줄과 물병을 연결하면 부력꿰미가 완성되요.

 

 

 

 

 

마지막으로 줄을 연장해야 물속에 넣었을때

고기가 대롱대롱하지 않으므로

장 줄을 바닷가에서 주운? 줄로 양쪽끝을 마감한다음

이렇게 물병에 감아 놓으면

연장해서 바닷가에서도 쓸수 있어요.

 

 

인제 고기만 잡으면 부력꿰미의 완성!!!

아래 그림은 대형우럭을 꿰미에 걸은 사진인데요.

요넘처럼 부력꿰미에 우럭을 주렁주렁 다는게

목표이에요.

 

 

관심있으신 분도 이렇게 만들어 보시면

민물에서 쓰던 작은 꿰미도

빈페트병하나면 이렇게 작으면서도

훌륭한 장비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요.

 

올해도 어북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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