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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장비별 명칭설명

 

낙시를 하다보니 낚시대가 부러지거나 다치고 하여

중고거래나 신규거래를 하다보니

명칭에 대하여 찾아보았는데요.

 

첫번째로는 바다낚시 릴에 대한 명칭이네요.

아래 그림을 보니 얼마전 캡을 잃어버려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두번째로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루어대

각명칭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좋아요.

 

 

 

 

 

 

각부 명칠을 잘아셔서 부러지거나 수리할때

아주 유용하게 쓰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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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집어등에 대한 사용 후기

예전 10월 3일 쯤 신진도를 낚시를 갔을때

새벽에 낚시를 하다가 우연인지 모르지만 빨간등대(마도)에서

갈치를 2마리 잡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부터 집어등이나 야간에 고기를 잡을수 있는 미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구입한 것들이 아래 보이는 집어등 2개와

작은 집어등 2개를 테스트 해본 경험이 있어요.

 

우선 아래의 집어등은 심해까지 가능하는 집어등이구요.

집어등 위, 아래를 직렬로 연결해서 채비를 묶어서 사용할 수가 있는데요.

 

 

요렇게 연결하면 채비가 마련이 되는데요.

원줄과 연결된 부위를 어떻게 단단하게 엮느냐가 사용의

관건이라고 볼수가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용했을때 보니

락피쉬들을 공략하기위해 바닦을 긁다보니

밑걸림때문에 채비와 소중한 집어등을 2번씩이나 터진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아래처럼 호래기를 잡거나

원투를 칠때 윗단에 연결하는 집어등인데요.

원줄에 캐미를 연결할때처럼

꽂이를 줄에 먼저 넣고 위치를 조절하여 쓸수가 있는데요.

이 두가지 집어등 모두 밝기면에서는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작은 집어등의 경우 전지를 넣고 끼울때

잘못하면 물이 들어가서 금방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위의 집어등 외에 직접 서치처럼 비치는 집어등이 있는데

후레쉬하고 똑같은 기능이죠.

 

요런 집어등을 모두 사용해 본 결과 서처처럼 비치는 집어등이 가장 많은 효과를

보여주었어요.

왜냐하면, 우선 고기를 한두마리가 아니라 어느지역에

모아놓고 낚시를 해야 잢을수 있는 개체수가

많기 때문데 조과에 더 큰 도움을 준다는 게 결론이네요.

 

락피쉬와 호래기, 갈치같은 종류들은 불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집어등을 많이 써서 잡는게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체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해야하고

그렇게 않으면 개체가 많이 모일수 있도록 하는게 낳다는 거에요.

 

개체수가 없는곳에 단독 집어등을 쓴다하더라도

고기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아주 낮다는 거에요.

 

결론은 불빛이 있는 등대 근처에서 집어등없이 낚시를 했을때

잡을 수 있는 확율이 더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비싼 장비를 사서 물속에 사장시키기보다는

환경을 이용해서 낚시를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네요.

이상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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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인, 원줄과 목줄에 대한 정리/ pe,나일론,합사

 

오늘은 낚시줄에 대하여 정리를 해볼까합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는 않지만

갯바위와 방파제 낚시를 하다보니

다양한 정보에 익숙하고 알아야 조과를 올릴수 있었고,

특히 초창기에는 밑걸림으로 인하여 많은 채비 손실이 있었습니다.

 

아래 처럼 원투채비를 하는 경우

좀더 무게가 나가는 추를 사용해야하고

 

 

 

웜을 사용하든 일반 생미끼를  사용하든

원거리로 투척하여 고기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끝에 추를 달아 멀리 원투할수 밖에 없는 현실~~~

 

물론, 갯바위 뿐아니라 선상에서 마져도

대어에 대한 아쉬움을 없애기 위해

줄이 튼튼한게 낫다는게 정설입니다.

 

 

 

일반 회전추를 사용하는 경우도

채비나 바늘의 특성에 따라 고기가

떨어질수도 채비가 터질수도 있는 상황이 될수가 있겠지요.

그래서, 채비손실과 대어를 잡기위한 특성인

낚시줄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고 해요.

 

 

우선 근해에서 고기를 잡으려면 줄론 가까운 곳에서

찌낚을 하는 경우에도

원줄과 목줄, 그리고 대어를 낚고 원거리 투척을 위한

합사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광어다운샷의 경우도

합사와 목줄, 추와 바늘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합니다.

 

먼저 가벼우면서 강도가 강해서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한 합사

주로 바다낚시에 근해 낚시인 경우는 합사 1,2호 안에서 모든게

해결이 되지 않나 싶어요.

10kg 정도의 고기는 없고 이것정도를 충분히

끌어내기 때문이죠.

원거리 투척의 경우 합사와 추를 들수 있는데

참고로 무거운 채비를 캐스팅하기 위해서는 선상이 아닌 다음에야

로드의 강도도 중요하다고 할수 있어요.

 

 

 

 

 

합사의 경우 가격도 비싸고 강도도 좋지만

길이도 작기 때문에 비싼것을 선택해야 하는 가?

하는 의문에 들수 있어서 추천하자면

근해 낚시면 막합사라도 충분한 강도가 있어요.

합사는 주로 라인의 쓸림이나 닳는 특성과 늘어나는 정도로

인해 라인으로 인해 고기힘을 빼서 끌어내는 것보다

강제로 제압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경우 필요한 것이 목줄입니다.

 

목줄은 나일론을 주로 쓰며 고기가 시력이 좋지는 않지만

줄을 인지하므로

목줄처럼 나일론을 쓰시면 꼬심이 좋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이지만 원줄의 경우는 합사나 나일론줄 어떤것을 쓰셔도

무방한데 라인의 가벼움과 강도를 가지고 비싼 합사를 쓰느냐,

라인의 무거움과 싼 나일론줄을 쓰느냐는 중요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단지 캐스팅의 거리와 고기를 잡았을시

받는 하중으로 인해 좀더 텐션을 가지고

고기를 잡기 쉽도록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가 중요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니지만 이정도를 기본으로

업체에서 추천하는 강도의 줄을 쓰신다면

제 역활에 맞는 줄을 쓰시는게 아주 좋은 방법임은

분명해 보이네요.

 

끝까지 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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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 신진도 빵이 있는 우럭 조행기

 

시즌 마감이라 생각했지만 이번주 토일은

정말 낚시하기 좋은 11월의 날씨

어쩌지 고민을 하다가

출조를 허락받고 만리포와 신진도를 타켓으로

광어와 우럭사냥을 해보기로 했어요.

 

 

 

날씨가 좋으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래도 옷은 두툼하게 입고

새벽에 출발~~

태안으로 가는길이 신나고 재미나네요.

 

 

우선 만리포 해양경찰서 옆의 갯바위에서

광어를 탐색해보고

요기저기 탐색한다음 모항항옆에서

다시 우럭을 탐색 후 신진도로

출발하기로 했는데~~

 

바람도 없고 날도 따듯하고 해서 수온도 괜찮아

활성도도 좋으려니 했는데 입질 무~~~

 

 

2시간만에 신진도로 출발하여 간조 2시간전 포인트1~2까지

쭈욱 훑터보니 간간히 입질은 들어오지만

영, 시원찮았어요.

물론 다른 조사님들은 사이즈급의 놀래미와

잔챙이, 삼식이를 잡는것을 봤지만

활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녁이 되자 본격으로 중들물부터 신진내항에서

밤낚시를 준비하는데

덜컥 뭔가 엄청난 입질이~~

바다낚시는 작아도 힘이 엄청나지요.

큰 놈은 두말할 나위없죠?

 

 

 

 

 

 

 

 

저녁부터 시작한 낚시는 잠시 주춤한틈에

저녁도 먹고 살짝 잠도 자고 하는데

영 새벽에는 추우니 설잠을 잤어요.

그래도, 새벽 중들물에 잡은 우럭들

빵이 있어서 힘도 좋고 살이 실하게 올라서 손맛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도톰하게 살이 오른 녀석들 27cm가 최대기는 하지만

안그래도, 조황이 불황인데

손맛은 겨울이라 그런지 더 좋았다나요.

아마 그래도, 조금이라도 잡은 사람들 중에는

나은 것 같았어요.

 

 

 

 

회를 썰어보니 이렇게 엄청 많은 양이 나오더라구요.

애들은 우럭회에 폭풍흡입

맛있게 먹는데 연신 맛있다를 연발했어요.

정말 담백한게 두말할 나위없이 좋았어요.

 

 

시즌이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맛난 우럭과 함께

이번 시즌이 끝나가는 게

하지만 우럭과 함께하는 멋진 조행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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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시즌 마감 조행기


지난 토요일 이번에는 신진도로 시즌을 마감하러

달려가 보네요.

날씨도 좋고 비도 안오고 하니 

낚시하기가 괜찮을 듯 싶은데요.


이번엔 신진도 내항 - 해산수산연구소 - 신진도다리 - 마도 

요런 순서로 훓텄는데요.


우선 날씨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바람도 불지 않고 잔잔한 토요일이었던 반면


일요일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빨리 철수했네요.

바다 낚시의 중요한 포인트는 파고와 바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신진도 내항쪽에서는 안타까운 부분은 

낚시할 수 있는 공간이 작아서

물살이 있을시 

줄걸림이 있다는 점과 중들물부터 보지 않으면 

조과가 확보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요.

대신 바람이나 파고로 부터 안전하니 

여유있게 낚시하기 좋은 것 같아요.



새벽에는 신진도 다리아래서 

낚시를 했는데

여기는 새벽조과가 있지만 사이즈가 안습이라

가장 큰녀석이 25cm전후에요.

밤에 낚시할때는 안흥항이 보이는 포인트에서

낚시하시면되고 원투와 루어 둘다 반응하는데

루어는 스푼으로 잘잡혀요.





아침에는 신진도다리 왼쪽에서 낚시를 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않게 

갯벌에서 왕쭈꾸미와 조그만 쭈꾸미2마리를 득템하고

망둥어를 빅사이즈로 2마리를 잡았어요.


망둥어가 실하니 너무 좋았어요.

만지면 머리를 크게 부풀리고 입을 꽉 다무는

습성이 있는에 몸통이 작아서

횟감으로는 영 성가신게 아니에요.


추가로 마도 방파제에서 구멍치기로

우럭을 2마리 잡았는데 

이번에 실감한 것은 

찌낚시와 루어낚시를 병행해서 하기보다

우럭등의 어종이 정해지면

바다는 원투아니면 이렇게 찌낚으로 하는것이

조과를 더 올릴수 있고

참고로 찌낚시의 경우도

깊이 셋팅과 어종이 있는 포인트에서 

낚시가 아주 잘된다는 것이에요.





우럭사이즈 어때요?

25cm전후로 안습이지만 우럭의 초롱한 눈망울이

항상 귀엽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어종이에요.

낚시는 자연과 함께 즐긴다는 

생각이 변함이 없지만

갈수록 조과에 신경쓰이는 것이

먹는데 집중한다는 생각도 들기는 해요.


아마도 대전에서 바다낚시를 갔다오게 되면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곳이 서해 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이제 추운 겨울이 왔으니 낚시는 정리해야 할까 봐요.

조과를 정리하면서 신진도 포인트도 정리 해볼깨요.

 

 


 




우선 간조 전후 2시간이 피크포인트

사이즈가 잘나오는 마도등대 정면 - 우럭

마도 뒷등 - 우럭, 광어

해양연구소 앞 - 우럭, 광어


중들물날물 2시간

신진도 내항 - 우럭, 장어

신진도 다리 - 우럭, 망둥어, 놀래미


나머지 포인트로 핵심은 간조전후 2시간이구요.


가장 좋은 것은 손타지 않은 포인트가 핵심이에요.


참고로, 마도와 신진도는 전지역이 핵심포인트이라

꾸준히 낚시채비를 잘준비하면

기본 마릿수 10마리이하는 항상 가능하네요.


추가로 꽁치와 카드채비, 원투채비는 기본으로 준비하고

다른 어종에 대한 핵심채비도 같이 준비하시면

더 많은 조과를 올릴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옳한해도 수고 하셨습니다. 

안전에 주의 하시고 즐거운 낚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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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캠핑낚시로 낚시의 즐거움을 느끼다


저번부터 벼르던 동출낚시를 친한 동생과 계획했는데

쩝, 비가 안오는 날이 금요일이라

회사를 파하고 금요일 출동하기로 결정해보았어요.


아마도 날씨가 좋으면 광어를 기대하고

추가로 밤낚시를 하면 

씨알 좋은 우럭을 기대해 보아요.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리라 생각하고 

간곳이 신진도 내항이에요.


여기는 중들물이상부터 중날물까지 

장어나 제법 큰씨알의 우럭까지 맛볼수 있는 곳이죠.

 


제가 이사진을 왜 캡춰 했냐면요?

원래는 금요일이 맑고 토요일이 비오고 하는데..

쩝 반대로 바껴서

금요일날부터 비가 조금씩 오지 뭐에요.



지도는 다른 분들이 올린 사진으로 대체

우선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저녁 5시 30분

낚시를 하려고 바다를 보니 

물색도 괜찮고

안쪽에 잔씨알의 새끼고기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금 큰녀석들도 기대할만해요.





근데 갑자기 30분정도 지날무렵부터 비가

오는거에요.

보슬비가 내리다가 조금더 굵게 내리니

낚시를 중지하고 우비를 벗도 신진도 다리아래로 이동했어요.

여긴 캠핑을 할수 있게 씻는곳과 화장실이 있는 곳이에요.



첨에는 마도 등대 끝에서 낚시를 할라고했으나

바람이 조금불고 비올것을 대비해서

신진도 다리아래로 계획을 했지요.

준비해온 사발면과 고기를 굽어 먹고

잘때를 대비해서 

비와 바람이 없는 곳으로 해서

텐트를 쳐놓고 알딸딸해서

동생은 먼저자고


동생사진 뒤로 보이는 안흥항의 전경이 멋진곳이네요.

 


낚시를 하기전에 이렇게 고기 집어용

집어등까지 준비했는데

집어등은 물아래서 고기들을 현혹시켜서

할수 있도록 만든건데요.

작은 것은 3천원 부터 큰것은 몇만원까지 다양해요.






들물에서 서서히 날물이 빠질때까지 낚시를 했는데

돌바닥이랑 모래랑 같이있어서

걸림도 있고 했지만

요령을 보니 신진도 다리 오른쪽에 돌로된 선착장있는곳 부근에서

원투와 루어를 던졌구요.




새벽2시부터 아침까지해서 꽤 조금의 성과를 올릴수 있었어요.


보이시나요?

숭어가 한 65cm정도 되는 터라

나머지 고기들이 애기 같네요.



자연과 함게 즐기는 캠핑과 낚시 

시간적으로 인해 회는 못떠먹고 왔지만

동생과 같이 가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 너무 좋았어요.

역시 낚시는 어디로 가나 조과가 따라 주어야

재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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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조과를 많이 올릴수 있는 방법


바다낚시를 한지 어언 30년이네요.

물론 어릴때 부터 낚시를 해왔던 터라 

연식을 이렇게 되지만 

 

실제로 최근에 취미로 낚시를 다시 시작한지는 4년 정도로

구력이 짧은데요.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해보니

역시 바닷가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금방 적응은 되더라구요.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과를 잘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1. 고기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세요.

   - 당연하지요, 고기가 없는 곳에는 낚시대를 드리워봤자  

      안돼는게 당연하겠죠?

   -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것이 어군탐지기 아니겠어요.

      근데 개인이 어군탐지기나 배를 사기에 엄청 부담되잖아요.

      좋아하고 즐기는 분은 낚시를 했던 이력, 주로 물때

     낚시 시간, 지역을 기록해두면 조과에 도움이 되겠죠..

     날짜등의 기록이 대부분이 회귀성 어종이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능하네요.

     대부분의 물고기는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데요. 여(돌이 있는 지형)

     소(움품꺼진 지형)이 있는 곳을 좋아해요.

      이곳에는 수초나 작은 물고기들이 많아 먹이활동도 하기 쉽고

      숨기도 좋아 대부분의 중,하층에 있는 고기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2.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겨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절에 낚시가 가능한데요. 낚시를 하기위해선

     캐스팅시 바람이 불면 조과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죠?

     왜냐면, 내가 던지고 싶은 지역으로 바람때문에 캐스팅이 힘들고

     비온후 혹은 어두운 물색갈고 낮은 수온은 연안 근처로 고기가 못들어오게

     되는 조건을 만들게 되어요.

     물론, 높은 수온도 마찬가지로 활성도를 떨어지게 해서 다소 힘든 것도 사실이네요.



3. 물때를 확인하세요. 이부분은 당연합니다. 물고기들은 물의 이동이 있어야

    먹이활동을 따라 이동하므로 간조때는 바닥에 있는 어종이 만조 근처에는

    중층 이상에서 활동하는 어종을 공략하기 쉽겠죠?





4. 물고기의 습성을 잘 파악하세요. 

    여기서는 낚시의 밑밥 혹은 미끼와 사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고기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주로 먹이활동을 하는 미끼를 좋아하구요.

    개네들이 사는 지역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습성을 파악해놓으면 조과를 올리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갯바위 낚시군들이 좋아하는 곳이 테트라포트나 연안의 곶부리를 자주 가죠?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고기가 이동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곶부리 근처에서

     먹이활동을 하기가 쉽고, 물이빠지면 공략하기도 좋기 때문이지요.



5. 물고기의 특성에 맞는 채비를 다양하게 구비하세요.

   물고기를 잡으려면 공략하기 좋은 수심층, 낚시형태, 바늘 사이즈가 다양해야하는 이유는

    우선,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해당시간에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어종을 공략할 수 있는 채비는 당연하구요. 

    다양한 채비는 해당 어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낚시를 하면서 주위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적은 채비의 손실로 잡을 수 있는 응용방법을 연구해 본다면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지만 전문가에게든 비전문가에게든 

위의 방법이 전부 적용되는 것은 마찬가지 일거에요.

좋아하고 노력하는 자를 따를 수 없어요.

장비만 좋다고 해서 많이 잡는 것은 아니구요.



노력하는 자만이 즐길수 있는 법이지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글을 적어본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면 많은 양이아니더라도 

충분한 조과를 올릴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네요.


성공적인 조행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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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새만금과 신시도 조행기


요번주 금요일 휴무라 낚시를 가보려고 하는데

주말에 확인해서 가려니 

비가 오고 그래서, 목요일 새벽에 출발해서

금요일 저녁까지 낚시하기로 하고 결정해보았어요.


잡으려는 어종은 요즘 우럭이 핫하다고 해서

새만금과 주위를 탐색해볼려고  

조행지를 결정


채비를 보니 걸림이 많다고 해서 

찌낙으로 준비를 하는데

쩝,,,, 처음이라 수심을 체크해서 맞추기 쉽도록 해봤어요.



기존의 기성품을 활용하여

셋팅하기 좋도록 핀도래를 연결하여

못쓰는 케미와 케미연결기를 활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잘될지?

무게에 대한 부력 맞춤 지식이 없어서리~~~

 



우선 새벽3시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4시정도가 되었을까?

돌고래 쉽터를 셋팅하여 갔는데

추워서 그런지 낚시하는 분은 1분,

원투로 크로켓 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원래 접때, 신진도 야습갔을때 크로켓에 대해

인상깊었는데

주로 먼 원거리 캐스팅과 찌에 대한 반응이 좋아

나도 한번 해볼까 했는데~~~


물색을 보니 너무 어둡고 첫 조행이라

걱정도 했는데

역시나 꽝 3시간 여만에 야미도로 이동~~

물색도 거기도 마찬가지~~

전혀 입질이 없네요.


쩝 ~~ 어떻게 하지


그래서, 간곳이 신시도 여긴 아침부터 낙시를 햇는데

보이시나요 


군산은 이렇게 멀리보이는 것처럼 

많은 섬들을 연결하여 다리를 놓아

예전에는 섬이었던 곳이 육지가 되었어요.


경치도 아주 좋았어요.





선착장은 이렇게 외항답게 많은 배들이 있었어요.

낮에 본 이곳은 낚시 천국 

아마도 밤에 낚시꾼들이 다녀간 모양이네요.

쓰레기들`~~쩝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신시도는 군산 새만금 석축과 야미도 다음으로 

제가 찾은 곳인데요..

다른 곳에서도 별다른 입질은 못받았지만

야간에도 낚시를 할수 있게

등대도 있고 

괜찮은 곳이네요.

새만금에 대한 기억은 그닦

위험하고 해서 

아이젠이 있더라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여기서는 주로 애우럭30마리와 망둥어를 잡았는데요.

망둥어1마리와 청년우럭 1마리만 챙기고 철수 했어요.





마지막을 간곳이 야미도 오후2시부터 저녁7시반까지

간조가 7시지만 여기서 계속 했어요.

새만금은 위험해서 그닥 추천하지는 않아요.


조과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제일이기에.


다운샷과 원투채비 스푼을 주로 했는데

오징어를 이용한 다운샷과 원투에 반응하더라구요.

시여기서는 첨에는 입질도 없고 하다가

간조때 몇번의 약은 입질 후 

아마도 약은 입질은 광어가 아닌가 싶어요.


옆에 계신 조사님은 대우럭을 끌었다가 

바늘만 떼이고 발앞에서 떼이는 서러움을 경험했어요.

 


총 조과는 우럭1, 대망둥어 2, 중 이상 망둥어 1마리,

4마리 모두 회를 떠봤는데

역시 망둥어는 꼬리부분이 홀축해서

작은 접시 1접시 나오더군요.

하지만 망둥어회에 깜놀했어요.


쫄깃한 맛과 달착치근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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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구례포 워킹루어 등산 낚시 조행기

 

요즘에 아주 낚시에 미쳐서 밤낚을 가는게 조과도 좋고해서

주로 밤에 다녔는데요.

간만에 일요일까지 쉬는날이라서

1박으로 차박으로 조행을 가기로 결심

 

저녁 10시에 출발해서 밤에 도착해서 가는걸로 계획을

세웠어요.

 

5물 바닷쪽에 바람이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간만에 바람이 줄어서

갈만하다고 결심~~

 

 

제가 갔던 곳은 아래의 신진도 4포인트와

구례포의 5개 포인트에요.

 

요새 광어에 미쳐서 마릿수가 아닌 꿰미2개를 목표로 했지만

결국은 ? 조과는 나중에 알려드릴께요.

 

먼저 2,3,4번 포인트는 적어도 중날물이하에서

중들물까지 되는 포인트고

바람이 7이하라도

아주 파도가 세게 치는 포인트라 간조때가 유리해요.

 

 

3번포인트가 광어포인트라 중날물에 접근했지만

파도가 심하여

쉽게 낚시하기가 힘든 곳이에요.

낚시는 팀이 함께하는게 재미있어요.

 

밤낚시는 재대로 된 멋이 있어요.

 

 

멀리보이는 고기잡이배가 보이죠?

아마도 집어등오로

갈치나 오징어를 잡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한테도 안잡히나?

 

 

물론, 처음에는 1번포인트에서 조과가 아주 좋았어요.

가자마자 1시간만에 30cm 우럭을 다운샷으로 잡고

생미끼 다운샷으로 35cm 우럭을 득템하고 기분이 좋았건만

그것도 루어대로 1, 원투대로 1해서

일단 작은 접시 1접시는 득템,

그기서 계속햇으면 두자릿수 조과가 있을법하기도 했는데~~

그놈의 광어가 잡고 싶어서 2,3,4포인트로 가는바람에~~

시간 낭비만 하고

 

 

 

 

마지막으로 간곳 구례포

가르미끝산에서 산을 타고 구례포로

아름답죠?

낚시보다는 경치에 살짝 빠졌어요.

 

 

멀리보이는 저곳에서도 낚시 조사님이

낚시를 하고

바다를 거닐던 가족들도 낚시와

채집을 하고 있었어요.

 

 

가르미 끝산의 포인트는 사람이 저밖에 없어군요.

준비를 하다가 이렇게 낚시를 담그는데

파도가 ~~ 이놈의 파도가~~

워킹을 하기에는 너무도 덥고 힘든날씨~~

파도는 쳐도 워킹은 체력소모가 엄청나요.

 

일명 등낚이라~~

등산과 낚시의 조합

건강에는 좋으나 심한 체력 소모로

루어낚시는 힘들다는 것 깨달았네요.

 

 

천해의 포인트로 보이는 곳이 낚시가 안되다니

아마도 오후 늦게까지 했으면

잡았을텐데 그전날부터 이어진

강행군으로 이미 체력이 바닥난 상태~~~

아~~ 체력이여

 

포인트는 좋지만 여러 어종이 검증이 안된포인트로

4계절 모두가 하기엔 좀~~

아마 담에는 9~10월에 와봐야 겠어요.

 

 

여기기 신진도의 4번째 포인트

해양 수산 연구소가 있는 포인트로 밤낚때

여기 테트라 쪽에서 하면

제법 실한 우럭을 잡을 수 있다네요.

 

요번에 등낚을 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보아요.

1. 우선 물때와 바람, 간조시간을 반드시 확인

2. 차림은 간편한 차림에서 추우면 두터운 차림으로 추가

--> 둥낚자체가 땀이 범벅~

3. 여러포인트가 가까운 곳으로 정하여 주변을 지속적으로 탐색

--> 30분이상 이동시 시간소비로 낚시에 방해

4. 조과가 있는 곳을 집중공략~~

5. 채비 걸림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

6. 추가로 간조시간 전후로 이동 금지

 

작은 메모지만 큰 교훈을 주는 낚시였네요.

낚시는 하면 할수록 더 조과를 바라기 때문에

힘든것 같네요.

 

 

 

 

 

 

오늘의 조과는 우럭 30cm 1, 35cm 1, 고동 1망태기

그리고, 참고로 낚시할때는 남들이 많이 없는 곳은

피하는 게 좋아요.

 

왜냐면, 밑걸림이든 파도든 조과가 없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어때요 아주 큰 우럭은 아니지만 얘들은 눈망울이 아주 초롱초롱

귀여운게 여간이 아니에요.

마눌님이 우럭이 먹고 싶다하여 주어종으로 잡았는데

그동안 먹었던 광어보다는 양이 작지만

맛은 자연산 우럭이 일품인것 같아요.

기름도 없고 찰지고 쫄깃한게 이래서

자연산을 찾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럭은 요정도 크려면 적어도 1면반정도의 시간이 되어야하더라구요.

신진도 외항에서 잡은 우럭

정말 맛있었어요.

작지만 그래도, 작은접시 1접시는 나오네요.

큰 딸래미가 폭풍 흡입을 했지만 맛에 반한 우럭이에요.

 

 

정리하고 나니 기분이 좋데요.

귀여운 모습과 워킹하는 재미에 다시한번 그리워지는 등낚이에요.

신진도는 1년내내 낚시가 가능한 곳이라

이곳만큼 좋은 곳은 없는것 같아요.

 

또 밤낚시 갈때는 낚시용 의자를 꼭 가져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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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야미도 광어 루어낚시 조행기

 

군산하면 떠오르는 새만금 방조제와

고군산도의 섬들,

그리고, 낚시가 생각나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아래를 보시면 비응항을 중심으로 새만금 방조제와

각 섬을 잇는 다리고 많은 섬들이 있어~

예전에는 아주 많은 낚시를 했던 곳이었어요.

 

해당 날짜는 11월5일의 3물 바람은 중간 파고는 1m정도

바람은5~11

 

 

 

문제는 밤낚을 한다고 차를 타고 도착했는데

밤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낮의 사진으로 대체~~

해당 포인트는

야미도 끝부분으로 소야미도가 보이는 포인트

 

 

 

 

 

이곳의 특징은 일단 방파제에서 아래까지

다소 위험해 보이는 미끄러운 갯바위 포인트인데요.

내려가서 낚시를 하려면

미끄러운 것이 단점이었어요.

 

 

 

바로 아래포인트를 노린것인데요.

보이는 것처럼 아래 해당부가

바위와 암초들이 많아서

밑걸림이 많아 루어낚시보다 스푼을 이용한 채비가 낫다는 사실~~

 

 

밤 12시부터 아침까지 잠깐 쉬고 했지만

여러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낚시는 꽝이었어요.

우선 바람도 다소불고

파도가 치면 꽝이라는 포인트에요.

 

해당일은 파도가 다소 낮았지만

그래도, 낚시하다가 쓸려갈뻔한 날씨였어요.

담부터는 바람이 7m/s이하인 경우

파도가 낮다는 사실~~

갯바위 낚시는 파도가 아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루어낚시를 한번더 하면서 깨닫는

낚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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