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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손질하는 방법, 먹기 좋게 간단히 손질 됩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한치, 맛있는 한치를 손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생선이나 갑오징어의 경우 처음 손질하면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는데 

한치는 손질이 정말 간단합니다.

 

 

사실 한치는 오징어랑 비슷하기에 눈사이 중간을 칼이나 혹은 시메도구로 찔러주면 아래처럼 색상이 변합니다.

 

이런 한치를 칼로 몸통 중간을 가르고 다리쪽을 잡아서 뜯어줍니다.

이렇게 몸통과 다리가 분리된면 몸통에 갑대신 투명한 뼈?가 있는 데 이부분도

손으로 잡아당겨 분리를 합니다.

 

 

그리고, 몸통 중간의 껍질을 살짝 잡아당기면 깜짝 놀랄정도로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그렇게 분리된 내장과 다리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주고요.

 

몸통은 먹기 좋은 사이즈로 2~3등분 한다음,

 

회칼을 이용해서 쓱쓱쓱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아주 쉽지요?

한치회는 달달한 향에 고소하고 담백함까지 있어서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맛입니다.

쫄깃담백에 달달함까지.. 환상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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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짬뽕 황금 레시피 / 한치 짬뽕 맛나게 끓이는 법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바깥으로 비도 오고 비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 횐님들을 위해 살짝 한치 짬뽕 레시피를

정리해봤습니다.

 

낚시 영상 속에도 있지만 그래도, 레시피대로 해 드시면 시원한 국물에 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제대로 된 한치 짬뽕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즌을 알리는 봄갑이 부터 문어, 주꾸미까지 같은 방법으로 해드시면 되고,

다른 재료 없이도 맛있지만 새우 한마리, 홍합 몇개 더 넣으시면 정말 엄청난 맛을

경험합니다.

 

물론, 그것 없이도 엄청난 맛인건 먹어보시면 압니다.

비오는 저녁 시원한 짬뽕과 소주 한잔 어떤가요?

 

https://youtu.be/34M2QPY2oOg

 

 

#낚시, #한치낚시,#한치 짬뽕,#한치 짬뽕레시피, #짬뽕 황금 레시피,#소주안주,#한치채비,#갑오징어낚시

#문어낚시,#주꾸미낚시,#음식,#레시피

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영상속의 포인트 정보와 낚시 정보등 유용한 정보와 조행기를 같이 공유하고

소통할수 있는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캠낚 감성 바다낚시)

포인트와 조행기, 채비법 등 같이 만들어가는 카페입니다.

https://cafe.naver.com/mapagi

 

캠낚 감성 바다낚시 : 네이버 카페

즐기면서 하는 낚시, 감성낚시, 공유하는 낚시 카페 입니다.

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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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든 갈치강정 고소하고 바싹한 맛!(feat. 소주한잔)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창밖을 보며 비가 오는데...괜시리 마음 만 울적해~~ ㅎ

비는 오지 않지만 산이며 들이며 피는 벚꽃, 개나리를 보며 센치 한 마음을 즐기고자

오늘은 지난해 묵혀둔 갈치로 강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미 손질되어 있어 포를 뜨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탁탁탁 칼질...

 

튀김가루 + 부침가루로 옷을 입히고 마지막에 빵가루로 마무리...

소스는 간장, 고추가루, 케첩, 올리고당, 마늘, 후추가루로 촵촵촵~~

너무 요리를 간단하게 소개하나요?ㅎ

 

정말 이건 말이지 완벽한 밥도둑이자 술안주 입니다.

고소, 담백, 바싹 ... 이거면 끝난거 아시죠?

 

 

#갈치,#갈치낚시,#갈치채비,#낚시, #갈치강정,#새만금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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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뿔소라 진공포장 한 것을 해동해 먹으니 술안주로 딱

 

얼마전 아는 해루질을 가끔하는 아는 동생이 같이 낚시를 하고 만나니 

이것 저것 문어랑 뿔소라랑 넣어서 보내 주었네요.

 

예전에 삼천포에 있는 실비집에서 뿔소라회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뿔소라 회가 상당히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냉동실어 넣어놨던 거라 비닐팩한쪽끝을 잘라서 해동을 하니 고소한 뿔소라 특유의 냄새가

바깥 공기를 고소하게 만듭니다.

 

이녀석을 그냥 이렇게 먹어도 되지만 먹기가 크다고 생각되면 회처럼 잘라서

가지런히 놓고 드셔도 좋습니다.

 

어릴적 어머니가 바닷가에서 고둥을 잡아서 삶아서 주신 기억이 있는데

딱 그냄새입니다.

하나를 집어서 초장에 찍어서 먹어보니 고둥의 그맛과 소라의 맛과 중간의 맛이 나고

쪽득하고 식감이 찰진게 향이 죽입니다.

식감에서 오는 맛과 고둥과 소라의 중간의 맛이 입속에 계속 맴돌아 당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주면 가지고 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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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우럭 지리탕, 더운 여름을 땀과 함께 시원하게

덥습니다.

시원한 마트도 가서 두어시간 뽀겠지만 집에 오니 덥습니다.

 

어젯 밤에 에어컨 틀고 잤더니..콧물이 ㅎ

 

낮에 와이프랑 애들이 쫄면 먹길래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냉장고에서 지난번 잡은 튼실한 우럭을 꺼내 지리탕을 만들어 봅니다.

 

마눌님이 안해주면 스스로 다이 합니다.

 

파송송, 무조금, 기타등등 푹 끓여 놓으니 백숙 국물처럼

뽀얀 기름과 우럭이...

 

 

더운데 해장이 되는 느낌이 속이 후련 해지고 땀이 범벅.. 샤워 한판하고 나왔습니다.

 

더운 여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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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담은 얼큰 담백한 대하탕, 숙취와 개운함을 동시에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은 어제 마신 술로 인해 머리가 지끈지끈, 와이프를 보니 일어날 생각이

없습니다.

 

냉동실을 뒤적뒤적, 냉동대하에... 대 우럭 몸통이..

뭘할까 생각하다 고추장 품은 우럭대하탕을 끓여봅니다.

 

우선 대멸치6개를 똥을 따고, 몸통을 식칼로 잔잔하게 가루를 내서 

큰 냄비에 물을 2/3을 넣고 멸치를 넣습니다. 

물이 팔팔 끓을 때즘 새우젓 1.5스푼과 우럭몸통을 넣고 후추를 조금 넣고 

끓여 줍니다.

 

3분 후 대하를 전격 투입합니다.

 

다시 끓을 즈음에 고추장 1.5스푼, 고추가루 1스푼, 생강가루를 넣고,

양파반개, 당근 1/3개, 대파 한웅큰을 넣고, 마지막 조선간장을 1스푼을 넣어서

센불에 10분, 약불에 10~15분 끓여주면 완성,

 

 

얼큰하고 담백한 새우냄새가 온 집안을 감싸는 타임에 불을 꺼줍니다.

 

드디어, 완성... 와~~

 

이것은 우럭탕인가 대하탕인가?

 

얼큰 담백한 국물에 밥한그릇이 뚝딱, 와~~

이런 대하탕은 없습니다.

 

우럭 지리탕에 대하탕이 같이 입속에서 춤춘다는 느낌일까?

 

속이 확 풀리는 맛입니다.

막내는 맛있다며 3사발 드링킹 후

새우까지 까먹고 맛있다 해주고 갑니다.

 

새우 머리에서 우러나온 국물과 우럭의 육수가 스치는 콜라보 입니다.

메인이 우럭인줄 알았는데 새우라 속을 후련하게 하는 맛입니다.

소주 한잔 할뻔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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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야채 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늘의 요리 문어 야채 볶은, 사실 문어요리는 아마 숙회가 부드럽고 맛난데요.

이번에는 술안주에 가장 가깝고 감칠맛이 느껴지는

문어 야채 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먼저 가위를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제거하고 눈과 입을 제거한 후

밀가루로 문어를 빨판을 위주로 씻어 줍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의 뚜껑을 닫고 후추를 뿌린 문어를 약불에 구워? 줍니다.

 

살짝 구워질때쯤 양파와 당근, 양배추를 썰어 주고,

 

 

문어가 어느정도 익으면 문의의 목부위를 잘라주고 다리도 3개 정도씩 분할 해주고

머리쪽도 2등분하여 다시 구워 줍니다.

 

문어가 거의 구워질 즈음, 

문어를 꺼내 썰어 준다음, 다시 기름을 좀 두르고 야채와 같이 

볶아 줍니다.

 

이번에는 문어에서 구운 향인 날때쯤 꺼내주면 위와 같은 비주얼의 문어요리 탄생,

 

문어의 향, 불맛에 약간 2/3 숙의 야채가 어울어진 요리라

아삭한 야채의 맛과 문어의 맛이 적절히 나는 엄청난 술안주가 됩니다.

 

정말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요리가 문어요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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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문어로 하는 맛나는 요리, 문어파전

 

최근 바깥에 비도 많이 오고 집에 오면 항상 지루한 여름,

오늘은 마나님이 비오는 날 한잔 하라고 

문어 부추전을 해오셨습니다.

 

 

재료는 간단, 밀가루에 후추조금, 소금간에 부추와 당근, 양파, 홍고추를 썰어서

문어도 밀가루로 빡빡 문질러 씻어준 다음,

 

잘라놓은 문어를 잘게 썰어서 넣어준 후

 

식용유를 부어 약불에 살살살 부쳐주면 맛나는 문어 부추전 완성,

 

부추에서 나오는 향긋한 향과 문어의 향이 어울어져서 

씹을때 오는 식감은 쫄깃쫄깃, 담백한 문어의 향이

입속에 퍼지는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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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로 만들어 보는 3가지 요리, 회덮밥,짬뽕, 부대찌게

 

요새 갑오징어 잡는 재미에 빠져서 주꾸미는 2회 출조, 나머지 갑,갑,갑

겁나게 흔들고 있으면 살짝 날리는 이까펀지도 잼나고,

물고 올라올 때 느끼는 묵직함과 애기를 물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대박입니다.

 

 

앗, 사진이 흔들렸네요.

 

손바닥, 발바닥만 한 갑오징어가 올라올 때 느끼는 희열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갑오징어 요리로 들어가서, 당근, 양파, 상추를 잘게 썰고,

무조건 야채가 많은 게 맛있습니다.

위에 갑오징어 부자답게 갑오징어를 충분히 많이 넣고

초고추장을 얹어서 먹으면,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

싱싱한 채소는 너무 크지 않고 채 썰어서 넣으면 입속에서

향긋하게 번지는 채소 향과 밥의 따듯함과 마지막에

쫄깃한 갑오징어가 함께이지만 따로 놀면서 섞이는 맛이 일품입니다.

 

 

다음은 갑오징어 짬뽕,

만드는 거 별거 없습니다.

갑오징어, 조개 혹은 홍합, 돼지고기를 고추기름에 넣고 볶다가 

고기가 노릇하게 익어갈 즈음, 물을 붓고

 

양파, 당근,양배추, 홍,청고추와 함께 후추, 소금, 액젖으로 간을 해주면 끝

마지막으로 고추장 2스푼,

 

미리 삶아놓은 면에 국물을 부어주면 얼큰하고 시원한 갑오징어 라면,

 

얼큰 칼칼하면서 시원한 짬뽕, 면에 국물이 입혀져서 갑오징어의 맛이

입속으로 빠져드는 듯합니다.

 

속이 완전히 풀리는 자작 짬뽕입니다.

한번 해 드셔 보시면 일반 짬뽕과 비교할 수 없는 신선한 퀄리티가..

대박입니다.

 

 

마지막은 레시피가 별거 없습니다.

부대찌게에 갑오징어만 넣은 최강 레시피입니다.

 

갑오징어에 부대찌게 상상만 하십시오. 맛은 비밀..

해 드셔 보시면 그 맛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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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로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요리는 어떤게 있을까?

 

요즘 주꾸미 낚시가 한창이라 저도 서해 군산으로 주꾸미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주꾸미로 샤브샤브도 만들고 숙회로 만들고 간단한 요리도 있지만,

숙회와 샤브샤브는 생략하고,

 

몇 가지 기발한 팁과 요리를 소개할 까 합니다.

요리 방법에 따라 엄청난 맛과 향이 입속에 감도는 감칠 맛을 줄 수 있으니 

참고 하셔서 보세요.

 

먼저 서해에서 당일 잡은 주꾸미, 정말 실하고 싱싱해 보이죠?

 

 

사실 주꾸미를 회로 드시는 분들은 별로 없쟎아요.

그런데,  회로 드셔 보시면 낚지와 다른 느낌에 다 가 입속에서 감도는 맛이

장난이 아닙니다.

 

바다를 헤엄지는 주꾸미의 살이 오독하게 씹히며넛 담백한 느낌!

 

조리 방법은 내장을 뺀 후 눈알과 입을 떼고,

도마에 올려 놓고 탕탕탕 두들겨 주시면됩니다.

 

아래 처럼 생으로 하셔도 되고 취향에 따라, 깨소금 다진 고추도 넣어 주시면

더 풍미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양념장의 경우도 일반 초고추장 처럼 하시는 것보다

다진 마늘을 듬뿍 넣고 다진 고추를 썰어서 넣으시면 너 맛납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주꾸미의 자태, 여러번 두들기고 먹기 좋게 썰어주시면

소주와 딱인 안주입니다.

 

다음은 주꾸미 삼겹살 볶음과 쭈삼고추장 볶음입니다.

 

과정은 비슷하나 레시피는 약간 다름니다.

 

먼저 삼겹살을 에어프라이기에 8분 정도 돌려서 기름을 뺀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시고 웍이나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후라이팬에서 삼겹살의 고소한 냄새가 올라올때쯤, 고기가 막 기름이 나오면서

익을려고 하는 찰나~

 

손질되고 잘라진 주꾸미를 같이 볶아주시고,

소금과 후추, 다진 마늘을 같이 뿌려 줍니다.

 

주꾸미는 삼겹삼의 불맛이 들어갔다고 생각되는 찰나,

얇게 썰어진 당근, 양파, 양배추를 넣고

약간 색상이 아래처럼 변할 때에 들어서 파슬리가루 까지

촬촬 뿌려 주시면 고소하면서 불맛이 들어간 

주꾸미 삼겹살 볶음이 완성됩니다.

 

순서와 볶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나 제가 알려드린 방법이 

식감과 맛이 탁월합니다.

 

같은 재료라도 최상의 맛이 있을 수 있는거 거든요.

 

두번째, 쭈삼 고추장 볶음의 경우는 위와 같은 과정을 하신 후 

고추장 2스푼 가득, 올리고당 2스푼, 간장 반 스푼(소금을 미리 넣었기 때문)을 넣고

생강 가루까지 넣어 주시고

고추장 양념이 충분히 고기와 주꾸미에 베일 정도로 볶아주시면 완성됩니다.

여기서 잠깐,

같은 것 같지만 다른 메뉴이지만 공통점은 먼저 볶아진 식감의 단단함과 

(채소와 고기, 주꾸미를 같이 볶으면 물이 들어가서 조금은 식감이 덜해짐.)

 

불맛이 삼겹살과 주꾸미에 코팅이 되어서 야채와 고기가 어울어진 맛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더 팁을 드리면 주꾸미삼겹살 볶음을 고추장 볶음의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3개의 요리를 맛보게 되는 비밀이 있습니다.

 

부먹과 찍먹 같은 건데 완전 다른 맛이 어울어 지는 거죠?

 

오늘 저녁 한 번 해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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