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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어느정도면 낚시를 할수 없을까? 낚시와 바람의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마파기입니다.

 

낚시를 하면서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어떤 것들이 중요할까요?

 

우선 낚시대, 미끼, 채비와 장소, 물때 등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바람과 파고 또한, 낚시와 밀접한 관계입니다.

 

 

왜, 바람과 파도냐구요?

 

낚시배를 타고 먼바다로 나간다면 파도와 바람 둘다 엄청난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렇다면 내항 혹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때는

 

어떨까 생각해보면 뭐 어때라고

 

대부분 생각할것 같습니다.

 

물론, 너울성파도는 근해에서 하는 낚시도

위험에 빠지게 하니까 당연히 안되겠죠?

 

센 바람은 라인의 텐션 유지와 상관이 있으므로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지요.

(원투나 루어, 찌낚시..)

 

왜냐 낚시대가 심하게 흔들리면

우선,

 

캐스팅이 불가능하고 캐스팅완료 후

 

챔질과 입질의 유무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아는 소리 지껄이는 중

 

ㅎㅎㅎ

 

 

아래 표는 바람이 낚시에 미치는 정도를 나타내는 표입니다.

 

 

 

낚시에 미치면 태풍 불어도 나가더라구요.

(조심~~)

 

 

 

 

제가 이야기 드리는 최소의 기준은

9 ~10m/s이하여야

 

최소로 낚시를 마음편하게 할수 있고

 

고기의 입질 정도나 낚시대의 흔들림이 있어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완전 편하게 할 수 있는 낚시는 8m/s이하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물론, 낚시를 하시는 분에따라

더한 환경에서도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자연경관을 보면서 낚시를 하고

 

시간적인 여유 없이 낚시대를 부여?잡고

신경을 너무 쓴다는 것은 낚시자체를 즐기는 것보나

힘든일이라 별로 권장해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즐낚을 먼저 생각한다면

 

 

위의 표를 보고 경험을 해보신후 판단해 보세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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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조과를 많이 올릴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은 낚시계의 최고의 핫한?

제 경험치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조과를 많이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

일반적인 방법들이 많아 고민했는 데요.

 

그래도, 초보자 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올려봅니다.

 

 

 

바다낚시를 한지 어언 30년이네요.

물론 어릴때 부터 낚시를 해왔던 터라

연식은 이렇게 되지만

 

실제로 최근에 취미로 낚시를 다시 시작한지는 4년 정도로

구력이 짧은데요.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해보니

역시 바닷가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지

금방 적응은 되더라구요.

 

 

아래는 저의 경험치이지만 조과를 잘 올릴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1. 고기가 많은 곳에서 낚시를 하세요.

 

당연하지요,

고기가 없는 곳에는 낚시대를 드리워봤자

안돼는게 당연하겠죠?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것이 어군탐지기 아니겠어요?

근데 개인이 어군탐지기나 배를 사기에 엄청 부담되잖아요.

 

좋아하고 즐기는 분은 낚시를 했던 이력, 주로 물때

 

낚시 시간, 지역을 기록해두면 조과에 도움이 되겠죠.

 

날짜등의 기록이 대부분이 회귀성 어종이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능하네요.

대부분의 물고기는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데요. 여(돌이 있는 지형)

소(움품꺼진 지형)이 있는 곳을 좋아해요.

 

 

이곳에는 수초나 작은 물고기들이 많아 먹이활동도 하기 쉽고

 

숨기도 좋아 대부분의 중,하층에 있는 고기들이 좋아하는 곳이에요.

 

 

2. 날씨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겨울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절에 낚시가 가능한데요.

낚시를 하기위해선

캐스팅시 바람이 불면 조과에 그다지 도움은 되지 않죠?

 

왜냐면, 내가 던지고 싶은 지역으로 바람때문에 캐스팅이 힘들고

비온 후 혹은 어두운 물색과 낮은 수온은 연안 근처로 고기가 못들어오게

되는 조건을 만들어집니다.

 

물론, 높은 수온도 마찬가지로 활성도를 떨어지게 해서

다소 힘든 것도 사실이네요.

 

 

3. 물때를 확인하세요.

이부분은 당연합니다. 물고기들은 물의 이동이 있어야

먹이활동을 따라 이동하므로 간조때는 바닥에 있는 어종이 만조 근처에는

중층 이상에서 활동하는 어종을 공략하기 쉽겠죠?

 

4. 물고기의 습성을 잘 파악하세요.

여기서는 낚시의 밑밥 혹은 미끼와 사는 곳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고기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주로 먹이활동을 하는 미끼를 좋아하구요.

개네들이 사는 지역이 대부분 정해져 있어 습성을 파악해놓으면

조과를 올리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갯바위 낚시군들이 좋아하는 곳이 테트라포트나 연안의 곶부리를 자주 가죠?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고기가 이동하는 지역이기도 하고 곶부리 근처에서

먹이활동을 하기가 쉽고, 물이빠지면 공략하기도 좋기 때문이지요.

 

 

5. 물고기의 특성에 맞는 채비를 다양하게 구비하세요.

물고기를 잡으려면 공략하기 좋은 수심층, 낚시형태, 바늘 사이즈가 다양해야하는 이유는

우선,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해당시간에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어종을 공략할 수 있는 채비는 당연하구요.

다양한 채비는 해당 어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

낚시를 하면서 주위의 자연경관을 즐기고

적은 채비의 손실로 잡을 수 있는 응용방법을 연구해 본다면

내가 잡고 싶은 어종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두서없이 적어보았지만 전문가에게든 비전문가에게든

위의 방법이 전부 적용되는 것은 마찬가지 일거에요.

 

좋아하고 노력하는 자를 따를 수 없어요.

 

장비만 좋다고 해서 많이 잡는 것은 아니구요.

 

 

노력하는 자만이 즐길수 있는 법이지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글을 적어본 이유는

기본에 충실하면 많은 양이아니더라도

충분한 조과를 올릴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네요.

 

성공적인 조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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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미끼 어디까지 해봤니? 염장오징어, 염장청개비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업으로 배를 하셔서

시간 날 때마다 따라서 낚시를 갔었는데,

감성돔, 놀래미, 볼락, 문어, 쭈꾸미, 우럭등 안 잡아 본

고기가 없을 정도입니다.

 

당시, 낚시할 때 사용했던 미끼는

속(갯가개), 보리새우, 고등어 자른 것, 혼무시

등 다양하게 썼던 기억입 납니다.

 

요새 저는 낚시할 때 대부분 루어를 쓰지만,

입질이 약거나 약할 때는 지렁이나 오징어를 쓰면

대번에 입질이 옵니다.

 

고기들도 지 밥을 아나 봅니다.

ㅎㅎㅎ​

 

 

이런 미끼를 사용할 때도 그냥 시중 품을 사서

쓸 수도 있지만,

오징어, 청개비, 꽁치 등을 염장해서 사용하면

입질이 좀 더 쉽게 오고

미끼도 덜 끊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징어의 경우는 미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소금을 깔고 오징어를 위에 놓고 하는 식으로

쌓아서 냉장실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다른 미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미끼의 길이의 경우

긴 경우는 어필력이 좋기야 하겠지만,

 

대상어에 따라 끝만 따먹거나 중간이 잘린다든가 하기 때문에

대상어에 따라 사이즈를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지론입니다.

 

 

우럭 : 보리새우, 오징어 : 6 ~ 8cm

놀래미 : 지렁이, 오징어 6cm미만

감성돔 : 혼무시, 갯가재, 개불

 

 

 

100% 아니지만 대부분 이런 종류의 미끼를 쓰실 겁니다.

 

 

염장 오징어의 경우 색상을 입히거나

멸치가루를 묻혀서 미끼를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오로지 염장오징어~~

 

루어낚시나 원투낚시 두 가지 모두 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염장오징어로 출격 준비 완료,

인제 요렇게 준비한 오징어는 나중에 낚시하러 갈 때,

하나씩 꺼내서 쓰면 되겠습니다.

 

 

안 잡아도 벌써 잡은 느낌입니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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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장포 갑오징어 낚시 중 얻어걸린 심해 종?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을 지나 조행기를 보다가

지난 6월 초

도보권으로 갑오징어 낚시를 같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날도 회사를 마치고 남해로 달렸습니다.

 

사실 집에서 남해까지는 거진 2시간 30분,

거리도 멀고 차비도 ㅜㅜ

 

그래서, 조과가 조금은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갑오징어 회 맛을 보여주겠다!!

무한 자신감이 폭발합니다.

 

이번 출조지는 갑오징어가 자주 출몰한다는

삼천포 어시장 2포인트와

지난해 봄에 갑오징어와 문어를 잡았던 장포방파제입니다.

 

 

삼천포권는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식당 등과 밀접해있어,

낚시가 편리한 곳이죠?

 

반면, 남해권은 편의점도 찾기 힘들어서

낚시를 간다면 우선 먹을거리를 사서

낚시를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삼천포에 도착하니 거진 8시가 넘어가고

속도 출출하고 하여 근처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

허기를 채웠습니다.

 

자, 인제 낚시를 해볼까 하는 찰나에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뭐지? 혹시, 비가 올라라?

 

급해지는 마음에 집어등을 세팅하고 기다려봅니다.

 

채비를 준비하고 바닥을

 

통통통 ~~

기다림 ~~

 

통통통 ~~

기다림 ~~

 

긁어 보지만, 그 흔한 쓰레기의 손맛도 없네요.

그것도 손맛이라고 그리운가?

 

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자꾸 흘러가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며칠 전 비가 와서 그렇다고

자기 위안을 해봅니다.

 

안되겄다. 자리를 옮겨야겠다.

 

방파제 끝으로 자리를 이동하니 시간이 벌써 11시,

집어등을 키고 준비하는 데 볼락이 몇 마리 보이네요.

 

캐스팅 ~~ 슝~~

 

멀리 날려보지만 돌아오는 건 해초뿐~~

 

 

장시간 운전에 힘들다는 생각 들 때쯤,

 

 

 

수면 위에 둥둥 뭔가 헤엄치는 모습이~

 

오잉!!!!

아귀다!!

 

마음이 급해지면서 저거라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기로 훌치기를 해보지만 걸리지 않고...

갑자기 차에 넣어둔 갸프 헤드가 생각났습니다.

 

차에 갔다 오니 웬걸, 아귀가 없네요.

어디 갔지?

보고 있는데 저쪽에 아귀가 보이고

 

훌치기 신공 ㅋㅋㅋㅋ

 

아귀 잡는데 성공~~

 

아귀라도 잡았으니 오늘은 잠이 잘올 것 같네요.

 

그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장포로 이동하여 잠을 청해 봅니다.

 

내일은 갑이를 잡고야 말겠다고 되뇌이면서...

 

 

 

피곤했던 지 일어나니 벌써 10시를 가리키고 있더군요.

 

아, 인제 갑이나 잡아보까?

 

슬슬 걸어가 우측 바깥쪽 테트라로 가보는데

또,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바람이 역방향으로 세게 ... 불고 있네요.

 

 

캐스팅을 해보지만 바람을 이기기엔 역부족,

차로 가면서 포기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내항을 보며 걷는데...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또, 아귀를 발견, 뭔 날인가?

 

다시, 어제의 채비를 들고 석축으로 달려갑니다.

 

도망 갔을까?

 

에잇, 없다.

 

잠시 뒤~~~

 

석축안에서 아귀가 헤엄쳐 나오네요.

 

히트!!

 

두 번째, 훌치기로 아귀를 득템,

 

ㅋㅋㅋㅋ

 

 

아귀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렇게 아귀를 잡으니 입가에 웃음이 절로 번지네요.

 

꽝은 아니다.

 

하지만, 이 후로 바람이 죽지않고 계속 불어

낚시는 하지 못하고 오후에 집으로 왔네요.

 

요런, 조행기는 처음이지만,

 

제목을 붙이자면,

 

'아귀 열전' 어떨까요?

 

 

지금 생각해도 웃기는 아귀 투샷,

또, 잡고 싶네요.

 

 

동영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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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군산 새만금 우럭 짬낚

 

 

이날은 날씨도 좋고 낚시하기도 좋은 날이었지만

 

저녁에 시간에 조금밖에 나지 않아서

 

 

2시간 정도 낚시를 했어요.

 

시간이 길든 짧든 뭐 워낙 이곳은 우럭의 자원 보고라

 

막던져도 나온다는 공식이 있어....

 

 

손맛은 따논 당상이지요.

 

 

이날은 62번에서 시작했는데 조금 던지고 감다 보면

 

투둑 하고 물어주고 또 물어주고

 

 

애럭은 그냥 작살에다가

 

가끔씩 물어주는 우럭의 당찬 손맛은

 

죽이는 정도 였네요.

 

 

2시간씩이라도 놀아주는 놀이동산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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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군산 새만금 우럭광어 다죽었어

 

지난 번에 이어 이번에 다시 들른 군산 새만금 

 

요번에 반드시 대물을 잡고야 만다는 심정으로 들렀네요.

 

 

요번에는 저녁 간조 낚시에 우럭을

 

새벽에는 광어를 노릴계획입니다.

 

 

제가 들은 포인트는 84, 20, 8번 세곳이고요.

 

첫번째 포인트 부터 애럭은 파티를 하더라구요.

 

잊을만 하면 물고 물고 또 물고,

 

 

밤새 애럭 파티를 하다가 한마리씩 힘을 쓰는 녀석을 올리다보면

 

돌우럭이나 사이즈의 우럭이 올라와주네요.

 

 

 

 

몇마리 잡았다 싶어 차에 가서 앉았는데..

 

이런 잠이 들어 벌써 새벽이 되었어요.

 

 

어떻게 할까하고 생각하다 밖으로 나가니 비와 와주네요.

 

비옷을 입고 수중전을 준비해봅니다.

 

 

조금씩 옮겨가며 장타를 치던중 심상치 않은 입질

 

푹푹 가져하는 몸놀림이 분명 광어네요,

 

 

5짜 광어 손맛은 사실 밍밍했답니다.

 

 

 

낚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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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군산 새만금 슬슬 왕우럭 낚시가 시작된다

 

 

간만에 군산 새만금으로 우럭낚시를 갔네요.

 

새만금에서 우럭을 몇 번 잡기는 했지만

 

여기는 석축이 대부분이라 아주 밑걸림 지옥입니다.

 

그래서, 잘 오지 않는 곳이죠?

 

 

변태채비도 밑 걸림을 줄여줄뿐..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답에 가까운 채비죠?

 

 

 

자, 오랜만에 들른 새만금이 저한테

 

제대로된 우럭을 주겠죠?

 

 

물론 여기서 잡는 우럭들은 20~30 정도의 사이즈가 대부분 ..

 

그러다, 40 급 우럭을 가끔은 잡기도 하는 곳이죠.

 

 

 

이날도 간조에 맞춰 야간에 달렸는데요.

 

털린 지그헤드만도 엄청나네요.

 

 

예민한 날에는 좀더 바닥에 가까이 붙이는데

 

이날이 그런날이 아닌가 싶네요.

 

 

 

잡고 싶다.. 왕우럭...

 

장타후 살살 몇번 감아 주면 투툭 퍽..하고 당기는 입질

 

 

쉴세없이 꺽이는 초리가 대단한 녀석임을 알수 있게 해주네요.

 

 

제가 갔던 포인트는 8번, 74번 ..

 

 

 

 

 

새만금 낚시 동영상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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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볼락낚시 인제 마릿수도 힘들다

 

올해 봄 마지막 볼락낚시를 위해 남해로 달렸습니다.

 

남해 장포와 적량...

 

사실 볼락낚시를 마감하면서 작년과 같이 씨알있는 볼락과

 

마릿수는 하지 못했네요.

 

 

볼락들이 활성화하지 못한 건 아마도 수온탓

 

작년보다 올해가 덜 추워 수온이 더 떨어지지 못해

 

몰도 덜피고

 

따라서 베이트도 궂이 연안으로 꼬이지 않고

 

숨을 곳도 적고 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잘 잡히지는 않지만 이렇게 가끔씩 얼굴보여주는 볼락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아마도 올해는 볼락을 냉장고에서 찾기는 쉽지 않을 수 있어요.

 

 

 

한마리 한마리 찾아가는 볼락이지만...

 

 

그래도, 탈탈거리는 손맛에

 

털어주는 손맛이 그리워지는 지도 모르네요.

 

 

인제는 낮 볼락이 올때가 되어가네요.

 

하지만, 그때 쯤 갑오징어나 문어철, 광어가 오기때문에

 

 

이번이 거의 마지막이겠네요..

 

마지막 볼락낚시 영상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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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산분령 갑오징어 낚시 대박사건 왕 갑오징어 항공모함

 

이날은 간만에 갑오징어 낚시를 올해 처음으로 갔던 날...

 

작년에 5월쯤 갑오징어 3마리를 잡았던 곳인데..

 

오늘은 어떨지?

 

 

시간은 저녁이 되기전 해질무렵..

 

최근 들어 어둠이 늦게 깔려 조금은 낚시를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갖고..

 

방파제 끝에서 쪼아 보네요.

 

아무리 사악하고 힘든 낚시라지만 전혀 입질이 없다..

 

바닥에 아무것도 없는 건가?

 

 

자리를 옮겨 캐스팅.. 질질질 끌다 쉬고 ..어랏

 

 

뭘까 그물인가 쓰레기인가?

쓰레기?

 

무겁네.. 근데.. 쭉쭉 잡아당긴다.. 갑오징어닷

 

 

우와? 이런 손맛은 처음... 당기고 쉬고 ....뜰채도 없은데

 

올릴수 있을까?

 

올려보니 이건 뭐 갑오징어가 항공모함 사이즈

 

정말 이런사이즈는 처음... 난생 처음이었어요..

 

낚시 영상 같이 올려보네요.

 

 

 

 

이틀동안 했던 낚시 영상도 같이 올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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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 낚시 장갑 가성비도 최고 품질도 최고

 

얼마전 보팅갔다가 장갑을 주머니에 넣었다가

 

잃어버리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즐낚에서 가성비 장갑을 시켰어요.

 

 

품질이 어떻까 고민도 했는데... 어떨까?

 

 

 

장갑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네요.

 

얼마전 알리에서 9천원 장갑도 샀었는데...

 

이건 비할게 못되네요.

 

배송비 주고 가격은 조금 더했지만 품질은 최고,

 

 

코리아 화이팅....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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