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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율방파제 볼락낚시 추워서 손이 꽁꽁 잼나게 하다왔어요

 

요즘 그 핫하다는 볼락낚시 항상 손이 꽁꽁해도

 

탈탈탈 터는 재미와 좀더 큰 왕사미를 잡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여수로 다시 왔어요.

 

 

 

계획은 금주가 1물이라 사실 임포방파제도 계획은 했지만,

 

지난주 개체수가 많았던 소율방파제가 주요 출조지에요.

 

 

늘 보기만 해도 가슴이 설래는 포인트 전경,

 

 

 

 

내항도 이렇게 있지만 내항은 그물과 바지?

 

등에 역인 줄들로 인해 캐스팅 불가,

 

걸리기만 하고 물도 낮아요.

 

낚시는 안됨.

 

 

 

 

 

바깥쪽 방파제에서는 이렇게 생긴 곳이

 

포인트, 테트라 아래로 많은 볼락들의 서식지이기도 해요.

 

만조때 가보면 이곳에 젖뽈들이 바글바글,

 

 

그 중에 한마리씩 큰 볼락 녀석들이 올라오기도 해요.

 

 

 

 

 

 

방파제가 끝나는 지점에 이렇게 갯바위가 있는데

 

이곳은 볼락이 잘나오는 갯바위 포인트,

 

밤이 되면 녹색등이 항상 켜지는 포인트이구요.

 

 

갯바위가 시작되는 지점 부터 테트라 중간 까지

 

볼락들이 보이지는 않지만

 

물아래 바글바글 하니 물이 잘 도는 시점에 가면 마릿수를 할 수 있는 곳,

 

 

 

 

 

이날은 1물이라 물돌이도 없고 개체확인이 아주 힘드네요.

 

낮부터 나오는 게 쏨뱅이, 쏨뱅이,

 

결국 이곳에서는 쏨뱅이와

 

.

.

.

.

 

 

 

 

바닥으로 긁어서 찾았던 군소가 전부에요.

 

 

상층에는 작은 젖뽈들이 바글바글,

 

수초 지역을 호핑해서 긁으면 가끔 큰볼락들이

 

얼굴을 보여주는 곳이에요.

 

 

 

 

 

밤이 되면서 집어등을 키고,

 

1시간 정도 있으면 은은한 불빛아래

 

검은 그림자들이 바글바글해요.

 

 

 

테트라 중간 지점 앞에는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어

 

항상 이곳은 쏨뱅이나 볼락이

 

꼬이는 곳이에요.

 

 

볼락볼락, 나오라는 볼락은 없고 쏨뱅이만

 

 

그러던 중, 바닥을 찍고 호핑, 폴링시 턱하니

 

받아먹는 20cm 급 볼락,

 

 

 

 

소율 방파제에는 이게 마지막,

 

그리고, 찾아간 백포방파제 갯바위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여기도 언덕배기에 차를 세워두고

 

살살 걸어가서 백포 방파제쪽으로 가보면

 

 

떡하니 포인트 일듯한 곳이 있어요.

 

 

저기 보이조 백포 방파제,

 

 

 

이곳에 집어등을 키고 시작해보면

 

반드시 아래 사이즈의 볼락들을 쉽게 만날수 있어요.

 

 

볼락, 그, 볼락이 뭐라고

 

 

사실 볼락 낚시 물때 정보를 잘 몰라서

 

항상 막 찾아가고 했는데

 

사실 서해는 완만한 대륙붕이 있어서

 

 

포인트 진입후 낚시가 되는 시점이

 

간조에 가까울 무렵이 대부분이 많은데

 

 

이 곳은 남해,

 

 

중들물이전부터

 

중날물까지가 포인트에요.

 

 

 

 

두어번 낚시를 와보니 알겠더라구요.

 

또, 알은 다른 사실은 방파제 테트라 낚시의 경우

 

들물에는 더 잘잡히고 하지만 간조까지

 

꾸준히 잘잡히면서 멀리 캐스팅하지 않아도 씨알급의 볼락을 잡을 수 있고

 

 

갯바위의 경우 주로 들물에 시작해서 중날물까지

 

잘잡히는 시간대이구요.

 

 

갯바위에는 몰이많고 바위가 많은 지형들이 볼락이

 

많이 있는 곳이고

 

 

캐스팅볼을 이용해서 천천히 리트리브 하면서 끌어주면

 

 

볼락들이 얼굴을 잘보여주고는 하니 참고로 하세요.

 

 

 

아래는 소율방파제 낚시 동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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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강추위도 이겨내는 여수 소율방파제 볼락 낚시

 

 

지난 주 여수 임포방파제와 갯바위에서 볼락낚시한 이후로

 

탈탈탈 터는 맛에 다시금 가고 싶어서

 

스케줄을 잡아보고,

 

요번에 갈 곳은 소율방파제와 임포방파제로 결정,

 

 

울테그라 100번릴에 스파이더8합사 0. 6호 까지 준비하여

 

Hews 762ul로 셋팅,

 

 

어떤 결과가 있을 지 궁금하고 소율방파제를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참 그리고, 장투를 위해 볼락 메바볼에 이렇게

 

구멍을 뚫어 3mm 케미를 꽂아

 

시인성을 증가 시킬 장비를 한번

 

추가 시켜보네요.

 

 

 

 

소율방파제는 입구를 마을에서 막아놓아서

 

이렇게 소율방파제 뒷편의 언덕에서 내려가야 진리,

 

 

맞은편으로 보이는 곳이 대율방파제,

 

사실 저곳에서도 하고 싶었지만, 차를 세울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곳으로 왔네요.

 

 

사실 위치로 보면 소율이나 대율이나 비슷해 보이지만,

 

아마도 대율이 물깊이가 있어,

 

더 잘 나올 것 같은 곳이기도 해요.

 

 

 

방파제 안쪽은 이렇게 바지가 있어서

 

바람이 많이 불때 피할 만은 하지만

 

낚시를 하기는 영꽝이에요.

 

온통 줄들이 널부러져 있어 힘들다는 뜻이네요.

 

 

 

 

바깥쪽 테트라포트에서 먼저 낚시를 했는데

 

사실 보니 이곳의 테트라 포트는 간격이 넓어서

 

뛰어다니기는 무리인 곳이네요.

 

그 중에 몇 곳을 골라서 낚시를 하면 그나마 낫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기에는 절망적인 포인트,

 

 

 

 

들물이 잔잔할때 보니 잔뽈락들이 많이 있어서

 

1g 지그헤드 셋팅해서 던져보니

 

중간 중간 이렇게 사이즈의 볼락들 얼굴을 볼수 있네요.

 

하지만, 작은 볼락들이 하도 물어서

 

 

계속 낚시는 해보지만

 

마릿수를 하기 힘들 정도,

 

 

탈탈탈 터는 맛이 최고,

 

 

 

바깥쪽은 이렇게 갯바위가 있어서

 

저녁에 잔잔할때 오면 집어등을 키고 할 만한

 

포인트네요.

 

 

 

야간이 되니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부는 바람에 손가락이 꽁꽁 얼어 버리네요.

 

 

그렇게 몇번을 캐스팅하다 보니

 

입질이 없어 청개비도 끼워서 던져보지만,

 

특이하게 반응이 없네요.

 

 

 

 

 

 

 

 

 

꼬랑지를 많이 흔드는 테일웜에만 반응을 하네요.

 

 

뭐지,

 

 

 

그러다가 바닥을 긇어보니 이렇게 군소가 등장,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그리고, 새벽에 잡은 쏨뱅이

 

상층에는 볼락과 뭔가 다른 생명체가 피어있지만,

 

반응도 별로 없고

 

춥고 하니 배도 고프고 힘드네요.

 

 

그놈의 볼락이 뭐라고,

 

 

탈탈탈 터는 맛에 빠져서 온 낚시지만 오늘을 조금 힘드네요.

 

 

그리고, 그날 임포도 가봤지만

 

입질무~~~

 

개꽝,

 

 

 

날씨가 추워져 새벽에는 입질도 없고 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무거운 3g 지그헤드에 청지렁이를 끼워서

 

바닥을 찍은 후 호핑 폴링을 반복하니 사이즈급의 볼락이

 

물어주네요.

 

 

아싸,

 

하지만 그 이후로는 입질무~~

 

춥다, 너무 춥다.

 

 

 

 

이렇게 잡은 조과들,

 

 

여수는 핫하고 사랑입니다.

 

볼락 타작하는 그날까지

 

달려 보겠습니다.

 

 

볼락낚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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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임포방파제에서 볼락 타작한 사건

 

거제, 통영 볼락낚시에서 참패를 하고 볼락을 잡아보겠다고,

 

새로 계획한 여수 돌산도 볼락낚시,

 

 

사실 2주간의 강행군에도 좀처럼 사이즈의 볼락을 보지 못하고

 

풀치와 군소, 쬐금의 볼락에 실망을 하고

 

전갱이를 잡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여수로 가면 볼락 혹은 갈치 손맛을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여수로 출발, 대전에서 총 3시간 정도의 긴거리네요.

 

 

 

가장 먼저 관문에서 청지렁이와 먹을 것을 사고

 

도착한 곳이 두문포 방파제 인데요.

 

 

9시 정도의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없고 포인트만 확인하고

 

루어를 몇 번 던져 보았는데 입질도 없더라구요.

 

 

낚시가 될만한 포인트를 보니 내항보다는

 

외항과 갯바위가 눈데 띄는곳이네요.

 

 

 

 

외항과 갯바위는 볼락과 다양한 어종이 서식할 듯,

 

몰과 해초가 충분히 자라 많이 있다면,

 

저녁에도 충분히 손 맛을 볼수 있는 곳을 생각되는 곳이지만,

 

이미 아침에 해가 뜬 상황이라서 그런지

 

저는 개꽝,

 

 

이상한 고기 한마리만 잡고 철수~~

 

 

두번째 들른 곳이 방죽포 방파제,

 

이곳은 갈치 낚시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더라구요.

 

 

 

 

몇 번 던저 보았지만 갯바위쪽은 입질이 전혀 없고,

 

테트라 끝에서 바깥쪽으로 던지니

 

볼락이 저를 맞이 해주네요.

 

작은 사이즈의 볼락과 아래 사진처럼,

 

꼬리를 끊어 먹는 복어와의 전쟁,

 

 

복어가 나오면 이곳은 아니겠구나.

 

철수,

 

 

 

 

마지막으로 들른 곳이 항일암이 있는 임포 방파제,

 

주말이라 이곳은 들어가는 차들이 많아

 

한참 시간이 걸렸는데요.

 

 

우선 차량을 방파제제 주차한 뒤,

 

들른 테트라 포트에는 벌써 사람들이 인산인해,

 

 

아마도 감성돔을 잡는 조사님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만조 2시간전 저의 볼루에는 입질도 없고,

 

청지렁이러 끼워서 던지니 이렇게

 

이쁜 볼락이 저를 맞이해주네요.

 

 

성인 사이즈의 볼락 4마리를 득한 후는 그나마,

 

탈탈거리는 손맛은 전혀 보지 못하고,

 

피곤함에 쩔어서 차에서 취침을 하고 말았는데요.

 

 

 

 

 

일어나니 벌써 새벽의 시간이되고

 

언능 갯바위로 가야겠다 하는 생각에 집어등과

 

낚시대, 채비를 챙겨들고 갯바위로 향해보네요.

 

파도도 치고 하니 무서운 생각도 들었지만

 

볼락을 잡고 말리라 하는 생각에

 

 

먼저 집어등을 셋팅해 보네요.

 

 

장타로 캐스팅,

 

앞에 보이는 돌덩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볼락들의 은신처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찰나,

 

투툭, 탈탈탈 하는 볼락을 한마리 잡아내네요,

 

 

 

 

그렇게 한마리 손맛을 보고는 영 시큰둥하다가

 

자리를 옮겨 돌들이 더 많은 곳에서

 

부채꼴로 탐색을 하다 특정 지역에서 살살 입질이

 

들어오더라구요,

 

 

 

 

 

 

 

 

 

 

이곳이다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휘청,

 

히트~~~

 

 

볼락들이 탈탈거리며 손맛을 보여주네요.

 

 

1타 1피 수준으로 준수한 사이즈와 애뽈들이 섞여 나오네요.

 

 

 

 

 

 

애 볼들은 이렇게 한쪽에 모아서

 

들물이 되면 자동 방생되게 모아주네요.

 

사실 중간 중간 임산부 볼락은 바로 방생해 주었는데요.

 

사이즈 되는 볼락들은 대부분이 임산부라

 

안타까웠다는 사실,

 

 

 

 

 

요렇게 한마리 두마리 잡다보니

 

 

가득은 아니지만 조금 잡았네요.

 

마지막으로 세어보니 34마리 정도,

 

 

그래도, 제가 잡아본 볼락 중의 마릿수니

 

대단한 기록이었어요.

 

 

나도 할 수 있다.

 

 

 

 

 

 

출조를 마치고 복귀해서 먹는

 

멋대가리 없게 썰은 볼락의 고소함은 이루 말할 것 없이

 

맛있었어요.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먹은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의 맛,

 

 

 

 

 

 

입속에서 착착 감기는 볼락회는

 

왜, 1급 회인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고소하고, 담백한 것이 어는 회하고도 비길 수 없는 맛이었어요.

 

 

찰지다~~~

 

 

 

다시 가고 싶어지는 여수 볼락여행,

 

또, 가고 싶네요.

 

 

아래는 볼락을 잡았던 동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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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운방파제에서 잡아온 군소와 한잔

 

 

 

 

2주전 통영으로 볼락을 치러 갔다가,

 

애볼에 영 조과도 신통치 않아 이운 방파제 아랫쪽을 보니

 

원래 이맘때면 몰도 많고 해서 볼락도 간간히

 

보이고 하는데 볼락도 별로 없고,

 

 

 

 

 

오로지 풀치만 득실 득실,

 

풀치도 잡다가 볼락을 잡을라고 이리저리 헤메도

 

뽈들은 간데가 없고,

 

그나마 전갱이나 풀치를 잡을려고 해도

 

이건 뭐 마릿수도 못하고 하니

 

다시마와 해초를 먹고 사는 군소를 잡아왔지 뭐에요.

 

 

 

 

수온이 아마 덜 떨어진 탓에 군소도 사이즈가 되지 않고해서

 

몇 안되는 군소를 잡아와서

 

삶아 보았네요.

 

예전에는 덩어리들로 20마리 쯤 잡았나?

 

 

마릿수도 못하고 집에 와서 군소먹을 생각에 입맛만 다셔 보네요.

 

 

군소는 사실 검정색과 보라색이 있는데

 

보라색 물이 나오는 녀석이 먹을 수 있는 녀석이니

 

참고 하세요.

 

 

바다의 달팽이 군소는 아주 귀해서

 

4미에 2만원 정도 하는 귀하디 귀한 녀석이구요.

 

남자의 스테미너에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맨날 술이랑 먹고 해서 기운만 빠졌다는 ~~

 

 

 

 

군소는 사실 물덩어리라서

 

손질을 위해 중간에 칼집을 내고

 

내장을 빼고 - 사실 내장은 해초 덩어리

 

물없이 삶으면 1/10 사이즈로 쪼그라 들어요.

 

 

 

 

그녀석을 이렇게 잘라서 - 자르다 보면 뭔가 껍질 같은게 나오는데

 

이것은 달팽이의 겁데기 같은 건데

 

요건 제거하고 드시면 되요.

 

 

먹는데 초고추장에 찍어서도 먹고

 

기름장에 찍어서도 먹고,

 

총총총 썰어서 죽처럼 만들어도 먹고

 

야채랑 버무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군소가 많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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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낚시 준비 어떻게 하면 잘했단 소리 들을까요?

 

 

 

 

지난 주 통영 척포에서 탈탈 거리는 잔잔한 볼락 손맛을 보고는

 

인제 목표는 왕사미라는 확신을 하고 준비를 해보았어요.

 

 

먼저 지난주 사용해보았던 Hews762 ul 낚시대,

 

세피아 3000번 릴,

 

0.8호 몽크로스 베이직 합사

 

기본은 이렇게 준비했구요.

 

 

 

 

깔나는 Ul 대는 사실 0.8g ~ 25g까지 던질 수 있는

 

낚시대에다가 초리부분이 솔리드 팁이라

 

입질의 감도까지 미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데다가

 

마지막으로 3000번 릴까지는

 

발란스까지 아주 좋은 낚시대에요.

 

 

처음 써보는 ul대이지만 이건 뭐 장난이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무거운 농어같은 녀석들도 들어뽕까지 된다니

 

큰녀석이 물어도 안심할 수 밖에요.

 

 

 

 

지그헤드는 아래처럼 1g, 1.5g, 2g, 3g 준비했구요.

 

이렇게 네임테그까지 부착해서

 

쉽게 꺼낼수 있게 만들고

 

케이스의 앞뒤에 넣은 후 공간을 주어 양쪽으로

 

수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봤어요.

 

 

 

 

아래 지그헤드는 가격이 정말 착한 지그헤드라

 

이렇게 블로그에 이름을 올려 놓아 보네요.

 

 

 

 

 

 

 

야광지그헤드랑 여러지그헤드도 있어서

 

업체로 검색해 보시면

 

원하는 걸 싸게 사실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각종 웜들 앞쪽에 보이는 웜이

 

베이비 사딘, 락피쉬용 웜으로 3~8천원대 이고

 

윗쪽에 2인치 웜들은 1000원 미만에 개당 100원 정도하는

 

웜이네요.

 

 

사용해보고 나중에 후기를 올려 드릴께요.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지만 가장 필요한 필살기,

 

 

 

 

두둥~~~

 

아주 가늘고 얇은 청지렁이, 볼락은 청지렁이를 워낙 좋아해서

 

웜으로 안된다 싶으면 청지렁이를 달아서 던지면

 

볼락이랑 전갱이가 아주 환장하고 반응하거든요.

 

 

여기서 더 필요하거나 부족한게 있다면

 

합사를 전천후로 하는 바람에 0.8호로 했는데

 

보통 합사를 0.4호를 많이 쓰시는데 저는 전천 후용으로 0.6호

 

정도로 나중에 셋팅해 볼려구해요.

 

 

굵기에 따라 비거리가 차이가 난다니 어쩔수 없구요.

 

마지막으로 던질찌나 캐스팅볼을 구매해서 준비 해보았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웹에 검색해보면 1300원 정도 하는

 

싱킹형 캐스팅 볼이네요.

 

 

인제 준비는 완료 되었고 다음 출조지가 여수라~~~

 

왕사미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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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파전이 맛중의 맛 최고의 맛이네요

 

간만에 어디서 본 메뉴중에 주꾸미 파전이라는 게 있어서

 

그동안 벼르고 벼르다 이렇게 해보았네요.

 

 

준비물로는 쪽파, 당근, 조갯살, 손질한 주꾸미, 부침가루

 

소금간은 정말 조금만,

 

왜냐면 주꾸미가 간이 되어있는 채로 있으니 기냥 먹어도

 

짭조름 하거든요.

 

 

 

 

 

파하고 당근 을 일정한 크기로 썰어서 넣고 씻은 조갯살을

 

듬북 넣고

 

머리까지 손질한 주꾸미를 조금 손가락 1마디 정도의

 

크기로 썰어서 넣고  국자로 뒤집을 수 있는 만큼 퍼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려주어요.

 

 

 

 

 

 

지글 지글 칙칙, 기름에 튀겨지는 고소한 소리와 함께

 

냄새가 냄새가 이건 장난이 아님,

 

 

우와 이런 냄새가 있지?

 

너무나 고소해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

 

 

 

 

 

 

중간 중간 노릇하게 익어가는 주꾸미에 냄새에

 

이건 뭐 기절할 정도

 

두툼하게 지저진 전이 1만원 짜리도 안아까운 재료에

 

너무 좋아 보이더라구요.

 

한 점 찍어서 먹어보니 이건 맛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완벽하게 지져진 전은 한점 먹었을때

 

파와 해물이 입속에서 춤을 추는 느낌이네요.

 

 

맛있다라는 말 밖에 이건 뭐 표현을 말이 없네요.

 

주꾸미 전이 이렇게 맛있었어.

 

 

 

 

전 속에서 주꾸미가 살아서 전의 맛을 조개와 함께 살려주는 느낌,

 

부치고 먹고 부치고 먹고 해서~~

 

이건 뭐 남을 재료가 없이 애들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손은 가지만 이맛은 두번다시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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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척포 방파제 해변에서 볼락 얼굴 봤네요

 

지난 주에 볼락 얼굴도 못보고 이 번주에는 보겠지 하는 생각으로

 

조행계획을 세워보았는데요.

 

 

 

거제 팔랑포 방파제 - 척포 방파제 - 달아항 테트라 포트

 

사실 잘 안잡히면 이동하는 거라 조금은 발품을 팔았어요.

 

 

사실 출조후 몸은 천근 만근 개피곤~~~

 

 

우선 거제 팔랑포 방파제, 이곳은 지난 주 가보았던 느태방파제

 

옆동네 방파제로 갯바위 같은 지형의 방파제인데요.

 

 

무슨 기념비가 있는 곳의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15분 이상 짐을 메고 걸어가야 하는 곳이에요.

 

 

 

맞은 편으로 보이는 곳이 조선소, 경치는 끝내주더라구요.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 오늘의 목료는 풀치 혹은 볼락인데요.

 

사실 이곳에 올적에 청개비를 비상용으로 사왔어야 하는데

 

 

저녁 늦은 시각이고 헤메느라 사오지를 못했어요.

 

제가 와보니 이곳은 조금 오래된 테트라 지형으로

 

이미 많은 조사님들이 계셔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집어등을 키고 시작 - 먼저 풀치 채비를 캐스팅, 캐스팅,

 

입질도 없네 ~~ 몇 번을 반복했을까?

 

옆에서 하시는 조사님이 무언가 잡아 올렸는데 ???

 

 

수초

 

 

 

 

 

사실 이번에 구매한 휴스 762ul 장비,

 

볼락, 전갱이 , 풀치, 우럭등을 끌어올릴수 있는 장비이고,

 

1g~25g까지 캐스팅할 수 있는 대단한 ul장비에요.

 

 

실력은 미천하지만 장비는 고급,

 

그래서 인지 캐스팅 시 세게 던지면 꼬이고 부드럽게 살짝 던지면

 

스무스하게 잘 날아가네요.

 

 

 

 

깔나는 이쁜 고급형 장비, 초보라 적응하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렸네요.

 

 

볼락대는 초짜라 시간이 다소 걸리네요.

 

무한 캐스팅으로 다시 볼락 채비로 바꾸고 공략을 해보았지만

 

입질 무, 보이는 곳은 전갱이들도 공략해보았지만

 

미천한 실력탓에 잘 안되네요.

 

 

 

 

 

 

 

 

 

철수, 이운 방파제로

 

 

하지만 이곳도 만만치 않네요. 풀치도 없도 볼락도 없고

 

낱마리는 있지만 잡기는 용이하지 않네요.

 

 

 

그리고 다시 척포 해안도로의 테트라 포트 끝나는 지점으로 철수,

 

사실 아래 사진은 낮에 찍은 사진인데

 

밤에 물이 찼을때 벽면으로 살짝 끌어보니 입질이 투두둑,

 

 

 

볼락 같기도 하고 전갱이 같기도 하고 바이트는 안되는 상황,

 

벽을 따라 캐스팅해서 살짝 리트리브하니

 

볼락이 물어 주네요.

 

 

 

낮에 보니 이곳은 몰이 잘 발달해 있고 바위같 많은 곳이라

 

볼락이나 우럭 같은 녀석들이 살기에 충분한 환경,

 

 

집어등을 셋팅하니 백만대군의 콩갱이들이 ~~

 

가끔 조금 큰 사이즈들이 있지만 입질은 하지 않는 상황이네요.

 

 

 

 

 

가볍고 캐스팅 잘되는 hews 762ul 낚시대에만 빠져서

 

캐스팅 연습이 우선,

 

세게 치니 라인도 꼬이고 가벼운 지그는 부드럽게 해야 하는데

 

라인도 0.8이라 조금 굵은 편이라 더 그런 느낌,

 

 

열심히 캐스팅 또, 캐스팅,

 

 

한마리 두마리 볼락들은 쌓여가고

 

 

 

 

 

사실 아직은 요런 젖볼들이 대부분이라 손맛만 보았네요.

 

가끔 바위틈에서 사이즈 괜찮은 우럭이 물어주기는 하지만

 

볼락이 더 반갑네요.

 

 

귀여운 볼락,

 

 

 

집에 와서 몇마리 챙겨온 볼락으로 소주한잔,

 

캬아~~~~

 

 

볼락의 고소함이 입속에서 계속 맴도네요.

 

이래서 볼락을 좋아하는 구나 ~~ 물론, 볼락구이는 말할 것도 없구요.

 

 

 

 

 

총 조과는 볼락25, 우럭 3 그중에 15마리는 방생,

 

힘들지만 보람있는 조행이었고,

 

낚시는 피딩타임도 중요하지만 포인트 빨이라고 잘 잡히는 곳은

 

항상 잘 잡히기 때문에 발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해 깨닫는 하루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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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이운방파제에서 볼락아 얼굴좀 보자

 

사실 이번 조행기는 블로그에서 본 어느분의 볼락, 풀치를 잡았던

 

이력으로

 

인해서 멀어서 마음이 덜 내켯지만

 

잡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출발한 낚시였네요.

 

 

 

우선은 제가 통영이나 거제에 대해서는 고향은 남쪽이지만

 

정보가 거의 없어 헤메고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네요.

 

 

대상어: 풀치, 볼락

 

 

사실 풀지의 경우 회유성어종이지만 많은 경우 서식하는 곳이

 

개내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어 블로그를 참고로 했구요.

 

볼락의 경우는 아무래도 추워지면 남쪽의 어느 방파제나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출발했어요.

 

 

 

 

 

목적지는 우선 거제 느태방파제 - 이운방파제로 잡았구요.

 

두 가지 어종이 다 잘 안되면 전갱기 사냥으로 목표로 잡았는데요.

 

사실 낚시대가 에메랄다스 ms-s 대가 감도는 좋지만

 

그래도 볼락을 잡기에는 빡대인편,

 

 

 

 

느태로 가는길에 낚시점에 들러 물어보니 1.5g 지그헤드에

 

청개비를 달면 전갱이는 바로 잡힌다고 하더라구요.

 

 

부푼 가슴을 안고 들른 느태,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이곳이 느태이고

 

제가 갈려는곳이 능포 방파제인것을 몰랐어요.

 

 

공원도 있고 방파제 진입도 좋아 기분도 좋았지만,

 

입질은 영 별로 였다는~~

 

맞은 편 방파제가 제가 가고자 하는 능포 방파제였는데 쩝~~

 

이곳은 콩갱이와 각종 작은 어류들의 천국이더라구요.

 

 

주고 감성돔 조사님들이 찌낚으로 많이 하고 있었구요.

 

두어시간 흔들고 나니 지쳐서 이운방파제로 바로 철수했어요.

 

경험이 있었다면 수심도 깊고 어종도 조금 다양하게 맛보는

 

반대편 방파제로 저녁에 갔을 텐데요.

 

아쉽네요.

 

 

 

 

이렇게 하여 두번째 들른 곳이 이운방파제, 통영이라 거제에서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데

 

이곳은 수초가 잘 자라고 볼락, 감성돔, 기타 어종이 풍부하고

 

가끔 풀치가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고 결론적으로 제가 경험이 있어.

 

 

갑오징어 철에는 갑오징어가 잘 잡히는 곳이에요.

 

 

 

우선 차에서 한숨때리고 일어나니 저녁 7시정도,

 

벌써 중들물이 시작되고 우선 방파제로 가서 낚시하는 상황을 살펴보니

 

방파제 중간쯤 직벽에서 낚시하시는 분이 뭔가 계속 잡으시더라구요.

 

 

보니까, 풀치~~

 

아마도 볼락은 걸렀구나 하는 생각에 양해를 구하고 옆에서 집

 

어등을 켜고 낚시를 시작,

 

 

 

 

 

모여든 멸치와 전갱이인지 망상어인지 새끼가 바글바글,

 

꽁치 채비가 있었으면 조 놈들을 확~~

 

 

덕분에 주위로 라이징하는 풀치들이 있더라구요.

 

사이즈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에 에깅대로 1.5 역지그를 이용해 보지만

 

아주 작은 풀지, 많이 되어야 2지에서 2.5지고 대부분이 1.7지 이하 이더라구요.

 

 

이놈들이 간사해서 폴링속도가 빠르면 물어주지도 않고

 

베이비 사딘도 파란 색보다는 흰색에 반응,

 

 

옆에서 하시는 조사님은 1g에 흰색 사딘에 가까이서도 덥썩 물어주고,

 

제건 전혀 입질무~~

 

 

 

 

 

 

 

 

 

 

 

10초 이상 폴링에 트위칭을 하니 가끔시 투두둑 하고 물어주는

 

2지 쬐금 넘는 풀치들~~~ 많이 잡히지도 않고,

 

나중에 옆조사님이 사딘을 주셔서 신나게 잡았지만, 역시 작은 녀석들은

 

볼락대가 최고,

 

 

저는 그래도 한번 물면 옆조사님보다 큰 녀석들이 물어 주었는데요.

 

아마도 폴링속도도 빠르고 해서 덤빌 녀석들이 덤비는 것 같더라구요.

 

 

 

 

 

새벽에 간조가 되자 풀치가 다 빠진 듯 입질도 없어지고 해서

 

아래에 가보니 군소들이 가득, 

 

작년에 11월 중순에 왔을때는 사이즈가 아주 컷는데

 

이번에는 보니 수초도 덜 자라고

 

해서 사이즈가 작은 녀석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이렇게 총 조과는 풀지 24마리, 볼락 1마리, 군소 8마리 정도,

 

 

 

사실 풀치가 안잡힐때 볼락을 잡아볼라고 공설방파제와 다른 이름이 없는

 

방파제도 가보았지만 볼락은 꽝, 꽝꽝,

 

 

아직은 볼락을 잡을라면 몰도 많이 자라고 해서 먹이와 숨을 곳이 필요한가 보네요.

 

힘들었지만 이렇게 조행기를 끝내 보네요.

 

 

 

 

능포에서 볼락과 아징을 못한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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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에메랄다스 부드러움과 강함에 반했네요

 

 

이번에 구입한 다이와 에메랄다스 mx 83ml 모델,

 

원래 사용하던 에깅대가 있었지만 빡대스러움과 다소 무거운 무게로

 

손목이 항시 편치않았던게 사실인데요.

 

 

86과 83을 가지고 고민도 했지만 편의성을 고려해서 83ml 모델을

 

구입했어요.

 

 

90g 미만의 가벼운 무게와 아주 얇으면서도 힘이 넘치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로드인 것은 확실해요.

 

 

 

 

 

 

이렇게 로드에 릴을 장착해보니 발란스도 죽이네요.

 

한가지 걱정인 것은 25g정도의 지그헤드를 후려지면 어떨까하고

 

 

고민했는데

 

필드에서 얇은 대로 강하게 후려쳐 보았지만

 

낚시대는 멀쩡하더라구요.

 

 

대단 초리가 너무 가늘어 부러지지 않을 했던 걱정은

 

멀리 떠나고 캐스팅할때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원래 에깅용으로 샀지만 이렇게 갈치도 잡고,

 

갑오징어도 잡고 쭈꾸미도 잡고

 

 

뽈락도 한번 잡아볼 계획이네요.

 

 

 

다이와 에메랄다스 mx 83ml, 세피아 3000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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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아 3000번 릴, 급이 다른 새로움

 

 

중고로 구입한 세피아 릴, 에깅장비의 조합으로 쓸 수 있게

 

구입한 릴이네요.

 

사실 무늬 오징어를 잡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신 제품가로는 가격이 후덜덜해서

 

중고로 샀구요.

 

 

 

저는 사실 이전에 세도나, 씨트러스 등의 저가릴도 좋았는데

 

울테그라를 사서 업그레이드도 해봤었지만

 

이건 뭐 비교도 안되는 부드러움과 끌어올리는 힘까지,

 

 

 

 

새로 산 합사를 감은 모습인데요.

 

빨간 컬러에 국방색의 라인이 잘어울리죠?

 

아주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의 릴이죠.

 

 

 

 

 

이렇게 에메랄다스에 장착하니 믿음이 가는 조합이랄까?

 

아주 좋네요.

 

 

이 조합으로 사실 갈치를 상당히 많이 잡아서

 

올해는 아주 기쁜 낚시를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대물도 쉽게 잡아 끌어올리는 힘을 가진 부드러운 릴이라고 할까?

 

 

 

 

아주 조합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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