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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원줄 매듭방법 원줄도 연결하고 쇼크리더도 연결하고

 

오늘은 낚시 원줄 매듭방법을 포스팅합니다.


사실 저번에 낚시를 갔을때 원줄이 꼬여서 한참 잘라내고

다시 캐스팅할라고 보니

이런 길이가 아주 짧아서 30m정도 밖에 안날라가더라구요.

 

앗, 요때 이방법을 알고 있었다면

아주 많이 잡을 수 있었을테데...

 

이 줄을 연결하는 방법을  사실 B형보다

A형을 권장드려요.

 

사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원줄 연결시 B형이

 

빠지기 쉽다는 생각때문이네요.

 

 

 

 

 

 

저도 A형 방법을 이용해 기존에 짧았던 원줄을 10m정도

더 연장한 것 같아 기분이 좋으네요.

 

멀리 캐스팅한다고 해서 고기를 더 많이 잡고

적게 잡지는 않지만

내 눈 앞에 고기가 보일정도의 확율이 있다면

그래도, 길이가 긴것이 상황에 맞는 판단에

적절한 액션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쇼크리더는 두가지 방법을 통해서 만들수 있는데 사

실 그림을 보면 쉽게 할수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 하다보면 조금은 어려운 감이 있어요.



사실, 이글을 정리하면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번에도 요 매듭법을 이용해서

원줄을 연결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릴을 원투나 루어를 한게 아니라 찌낚시를 하는 바람에

원줄에 면사매듭을 매니 연결한 부분때문에

길이조절이 안되어서 낚시를 하기 힘들었네요.


하여튼, 찌낚시에는 비추입니다. ㅋㅋ

용도가 틀려요.

 

원줄을 연결할때는 낚시방법이나

그리고, 대물을 잡았을때는 끊어질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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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루엔 L2 LED헤드랜턴 밝고 편하고 내구성도 좋네요

 

기존에 쓰던 헤드랜턴을 떨어뜨려 헤드랜턴과 고정부의 힌지부분이

파손되어 기냥기냥 쓰다가 너무 불편하여 새로 헤드랜턴을 샀네요.

 

가격은 택배비 포함 2만 7천원 정도~~

기존거랑 비슷하나 T2 --> L2 칩을 쓰는 것과 힌지접이식 --> 돌리개식이 차이인

랜턴 이에요.

 

 

요녀석을 다른 랜턴과 마찬가지로 낚시 등산

등산등 다양한 활동에 쓸수있고요.

 

아래 그램을 보면 광부 같은 장면도 있는데

사실 랜턴이 광부형이라 항상생각하고 있는데 그림을 보니

왠지 웃음이 ㅎㅎ

 

 

요렇게 3000mah 리튬이온 전지도 주니

대박 예전 것도 밧데리가 따라왔었는데 2200이고

해서 조금은 쓰는데 번거로움도 있었는데 대박~~

 

 

모양은 이런 녀석 ~~ 사진을 잘 못찍었나

밉상이 된 헤드랜턴 ~~ 사진을 역쉬 잘 찍어야 제맛

 

그래도 대충 모양은 아시겠죠?

 

 

 

 

 

 

요런 모양으로 찍으니 제법 헤드랜턴 모양이 나는데요.

예전 거랑 틀린부분은 랜턴의 각도를 조절하는 부분이

힌지부분이 접이식으로 된부분이 이렇게 레버식으로

되어 있다는 점~~~~

 

 

 

건전지를 넣는 부분은 기존의 것들과 같은데

따로 충전케이스는 없고

이렇게 바로 전용전지를 넣고 쓸수 있는데

기존에 쓰던것 보다는 약간 큰 사이즈~~~

 

 

아마도 요녀석은 usb로 충전할수 있는 컨셉이라

어디서도 쉽게 충전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기존 것은 차량의 시거잭에 꽂아서 쓰는 거라 다소 불편했던게 사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이부분

사실 라이트 부분의 뒷면이 평면으로 힌지(경첩)처럼 되어있던게

이렇게 레버 고정식으로 되어있어

떨어뜨리더라도 파손에서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사실~~

 

 

 

 

 

 

 

벌써 내구성이 좋다는게 느껴지는게 사실~~

자 이부분을 방향을 조절해서 돌려보면

더 부드럽고 쉽게 돌릴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요렇게 충전도 해보고 라이트도 켜보고 하는데

요놈은 한번 충전하면 5시간 정도 켤수 있고

밝기도 신형칩으로 기존 것보다 밝고

참고로 가장밝게, 중간, 점멸모드도 있어

아주 개선된 제품이라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한가지더 보면 머리에 섰을대 밴드부분이 물러서 머리에 편하게 쓰기 좋다는 부분

사실 이부분은 기존의 것이 짱짱하고 세련되어 보이지만

쓰는데 조절이 힘들어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랜턴만 사는데 거의 많은 비용이 소모된 만큼

요번에는 아주 비싼 제품은 아니지만 더 만족스런 제품이

아닌간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헤드랜턴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어으면 하는 생각에 이글을 적어 보네요.

 

Cree XML헤드랜턴 --> 이전에 쓰던 헤드랜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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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신진도 우럭의 활성도가 느껴지다

 

금요일 요번은 여차여차하여 쉬는날이고

머리도 아프고 하여 어디를 갈까하고 고민을 하다가

항상봐도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는 신진도로 떠나보네요.

 

이곳은 수심이 깊어 사시사철 낚시가 가능하고

단지 단점은 깊은 수심으로 인하여

쉽게 말하는 제철의 고기들을 맛보기가 조금은 늦다는 단점이 있지요.

 

 

오늘은 운동도 할겸 낮에 간조때를 노려 마도로 가보는데

사실 마도 뒷등은 중간에 여가 있는 부위는

가보았지만 이곳은 처음

여가 있는 곳은 간조때 유리한 포인트라

이곳 역시 간조전을 맞춰 가보는데 해무가 상당히 많아

살짝 마도분교 뒷길로 가는데 살짝의 긴장감은 있었어요.

 

 

위의 사진처럼 홈통 건너편과 홈통을 위주로 하여

30m권에서 루어로 3단호핑과 스테이로 액션을 주어가며

루어낚시를 해보는데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서 거의 간조에 가깝다 보니

이건 입질 자체도 없네요

 

 

 

 

 

 

퀭한 바다에 해무와 함께 던져보는 농어대

루어와 스푼으로 리트리브도 해보지만  여러 사이드로 공략은 해보지만

영 조과는 없네요.

 

풀떼기들만 잔뜩 ~~

그렇게 2시간여의 마도 뒷등에서의 사냥은 끝나고

다음에는 중들물 혹은 중날물 부터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다시 한참은 쉬고 돌아온 내항

멀리보이는 마도가 조금전 제가 갔다 온 곳이죠.

 

약간의 비릿한 냄새와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은

제가 살았던 고향의 정취와 비슷한 느낌이라

처음부터 익숙함이 느껴졌던 곳이에요.

 

 

수협제 제1 위판장와 2위판장 사이가 제가 공략할 장소이네요.

 

이곳은 야간에 바다 정보도 전광판에 나오고하여

빛도 있는 곳이고 가까이 편의점과

와이파이도 일부 되는 곳이 있어 밤낚시를 하기에 안전하고

고기도 구워가면 낚시를 즐길수 있는 공이에요.

 

 

멀리 지는 노을에 시간을 보니 8시가 가까웠네요.

언제나 보아도 아름다운 장면이지만

오늘은 바람이 다소 선풍기2단정도 불어서

루어낚시를 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되네요.

 

1/4 지그헤드보다 8/3이 더 잘맞을 것 같네요.

 

 

오늘은 조업들을 많이 나가서 그런지 이렇게 항구가

훤하여 낚시를 편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곳은 배가 많아서 낚시를 하다보면

낮이고 밤이고 배가 들락날락하여 귀찮은데요.

 

느긋하게 즐기는 원투낚시는 거의 힘들어요.

 

 

 

신진도항 동영상

 

 

 

간조는 9시30분 정도에 거의 8시가 20분정도가 지나서야

이렇게 어둠이 가라앉네요.

모든 고기가 그렇지만 훤하고 더운 낮보다는 밤에 활성도가

좋아서 지금이 피딩타임이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애기와 다운샷을 겸하여

던져도 보지만 아직 이곳의 수온은

우리가 날씨로 생각하는 만큼의 상태가 아닌가봐요.

 

쭈구미나 문어의 입질은 언감생신,

밑걸림 후 바로 지그헤드로 교환하여 다시 시작하네요.

 

 

밤이 깊어가면서 내항의 바닷을 벽으로 있던 신발짝 만한

우럭도 덜컹 잡아올리고

사이즈가 살짝 방생사이즈를 넘거나 비슷한 녀석들

하지만 우럭은 손맛이 장난이 아니죠?

 

휘청하는 692 ml대를 빨아들이것 처럼 쳐박는게 끝내주죠.

 

 

 

 

 

 

 

밤은 새벽으로 달려가고 완전히 간조가 된 다음에는

다시 입질이 뜸하다가 새벽이 밝아 오면서 거의

만조 타이밍에 4시 반정도가 되니 물의 거의 많이 들어차고

배들도 새벽이 되니 하나씩 들어오네요.

이때 수심을 맞추어 보니 이건 위에서 3m이내를 내려가기도 전에

입질이 들어오네요.

 

와,~~ 수온이 따듯해져서 애들이 활성도가 좋아졌나봐요.

사실 이런 현상은 볼락낚시를 할때 중간 사이즈의 개체들이

미끼를 찾아서 혹은 물때를 맞춰

표층으로 상승하기도 하는데요.

 

이건 수온이 아주 올라왔을때만 보이는 현상이거든요.

 

단지 입질은 많지만 방생방생을 거듭하고도 꽤 많은 많의 우럭을 잡았네요.

 

 

보이시죠?

제일 큰 사이즈가 23cm정도 되니 나머지는 사이즈 비교할 것도 없이

그 근방에서 노는 것을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30cm급도 2마리 정도 잡았어요.

 

이제 신진도는 완전한 봄으로 접어드나 보네요.

작년 10월쯤 요만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야간에 낚시하는 중에 같이 합류하여 낚시하던 조사님께

몇가지 정보를 줬었는데 같이 낚시하니

즐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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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작은 딸래미와 신진도에서 참복 잡은 낚캠이야기

다음주 수요일이 작은 딸래미의 생일이라

뭘 해줄까하다가

집에 내무장관도 아프고 해서

작은 녀석을 대리고 낚캠을 왔네요.

 

장소는 물고기와 먹을거리를 자급할수 있는 신진도

대전에서 1시간 40분정도의 거리라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오니 금방이더라구요.

나름 마음속의 이야기도하는 시간이 되네요.

 

 

요번에 새로 장착한 자동차 이너텐트

원래 차에 평탄화를 해서

좀 불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온과 아침에 들어오는 햇살은

숙면에 방해되는 것이 사실`~~

 

 

요렇게 차량텐트도 치고, 간식도 먹고

편의점에서 나름 밥도 먹고

좀있다 먹을 거리들도 준비하고 나니

인제 낚시를 해야겠지요?

신진도는 우선 대물도 잡을수 있지만 이렇게

편의시설이 잘되어 좀더 안전하게 낚시를 할수있는 곳이라 좋은 것 같아요.

 

 

해지는 시간이 7시경 이렇게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장 찍어보는데

이곳은 언제봐도 바다가 이쁜 곳이라

좋은 것 같아요.

 

 

해가 길어져서 8시가 다되어도 이렇게

완전한 어둠은 없더라구요.

 

해는 길고 낚시는 안된다?

요런 법칙이 있네요.ㅋㅋㅋ

 

 

작은 입질들도 있지만 아주 큰사이즈의 고기들은

밤에 주로 움직여

이곳의 신진도 빨간등대랑 마도 뒷등으로 가면

잡을 수도 있지만 내항도 작은 손맛과

편함이 있어 낚캠을 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편한 워킹낚시라고 할까?

 

마침 물가를 보니 꽤 큰 사이즈의 물고기 그림자가 있어

바늘로 걸어보니 이런~~

아주 큰사이즈의 참복이 잡혔네요.

 

복어는 독도 있고 팔때도 없어 방생~~

나중에 조사해보니 저정도의 사이즈는 별로없어

가격이 어마하더라구요.

 

 

 

 

 

그리고, 요런 사이즈의 중 애럭들만 입질이 활발하지만

제대로 후킹하기도 힘들어

손이 에민한 사람들이 주로 잘 잡는것 같네요.

 

큰 녀석들아 어디갔니?

 

 

그리고, 11시쯤 되어서 멀리 롱캐스팅을 하고

폴랑폴랑 들어서 당기다 보니 묵직~~~

 

오마나 걸렸나 하는 찰나에 당겨서 쳐박는 것이

좀 사이즈가 되나 부다~~~

휨새가 휘청하는 것이 손맛 좀 있더라구요.

 

 

이렇게 신발작 사이즈의 우럭을 한마리 걸고

좀있다가 배들 사이로 비집고

내림낚시를 하더 중 다시 후킹

요번에는 묵직함이 엄청나네요.

 

당겨보니 30정도 되는 우럭을 잡았네요.

 

사진은 없고~~ 왜냐구요.

우리 공주님이 이것저것 시켜서 바라지도 해야하고

영화도 틀어주고 하니 정신이 없어서리~~

~

 

 

 

 

이렇게 밤이 깊어가는 동안 영화도 보고

같이 라면도 끓여먹고 하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작은애가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 동안

밤이 깊어가고 이렇게 하늘에 달도 크게 떳네요.

 

아마도 시기가 요즘에는 인제 바다 수온도 올라

원투와 롱캐스팅으로 다양한 어종도 노릴수 있는때가 온것 같네요.

 

 

 

배들이 서있는 틈으로 던지는 내림낚시지만

이렇게 깊어가는 밤과 함께

낚캠을 하니 여름의 더운기분보다 상쾌함이 먼저 다가오는 느낌이네요.

 

조과는 5~6수의 사이즈가 좀되는 녀석들이

전부이지만 아이와 함께 만드는 낚시와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것 같네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대물 우

럭과 광어를 노리러

등대쪽으로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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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신진도 초여름이 오는 낚시이야기

 

일요일 날씨도 덥고 주말에 일도 있고 해서

밤낚시를 하러 신진도로 출발~~

 

 

 

근데, 이런 가는동안에 엄청난 날파리떼를 만나서

운전이 힘들정도 앞유리창이 걸레가 될 정도 였어요.

 

이게 뭐지? 그래도 신진도로 가보네요.

 

 

신진도에 도착하니 1물이라서 그런지

신진도는 조용, 시간이 저녁 9시 정도에 일요일,

사람들은 모두 낮에 낚시를 즐기고

집으로 돌아간 모양이에요.

 

조용하니 낚시하기 좋더라구요.

1물이라 물이 안흘러서 그런지 저녁인데도

입질은 조용~~~~

 

 

 

 

가끔씩 들어오는 약한 입질에도 후킹은 안되더라구요.

내항을 따라서 수협 끝쪽에서 슬포프까지

내림낚시로 지저보지만

입질은 약해 오늘을 안되구나 하는 생각과

6월초 인데도 아직 수온은 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끼는 오징어를 사용해서 지크헤드에도 달아보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슬로프 근처에서 루어로 팔랑팔랑 흔들다가

살짝 질질 끌어보니 후킹~~

어랏~~ 뭔가 있는데

 

낚시대가 휘청하는데 사이즈가 조금되는 우럭이

어랏~~~ 크지는 않지만 18cm정도 되는 청년 우럭~~

이건 뭐지 그래도 멀리서 왔는데

두레박에 담아봅니다.

 

 

더 작은 녀석들은 놔주고

몇마리 킵해서 가져와 보니 7~8마리쯤,

 

그래도, 손 맛은 봐서 다행이네요.

초여름이 다가오지만 아직은 바다는 수온이 차네요.

 

사실 신진도 흰등대로 가서 찍낚도 할수 있지만

위험해서 별로 내항에서 찌지고 볶고해도

즐기는 재미가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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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신진도 대사리 야간 낚시이야기

 

이번주 토요일 이 대사리라

원래는 기대감을 품고 아내에게 맛조개를 잡으로 갈까?

제안했다가 퇴짜를 맞고 이렇게 낚시를 왔네요.

 

먼저 낮에 들른 마도 등대

양쪽 등대가 모두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다고

요렇게 방파제 끝에 바지선이 있어서

낚시도 안되고 꽝중이신 조사님들이 있었어요.

 

 

살짝 살짝 입질은 있었지만

조과도 신통치않고 등대끝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을

단속하느라 방송도 하고

땅도 파고 해서 고기가 다 도망간 모양이에요.

 

 

요렇게 이미 뜬방도 완성은 되어으나 언제까지 공사를 하는지

계속 공사중인데다고

낚시하시는 분들의 말들을 보니

줄도 치고 해서 낚시는 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보이시나요?

저멀리 대사리를 노리고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시는 분들

와~~ 대단

사실 마도 뒷등의 갯바위 입구에

엄청난 차들이 있었네요.

 

 

 

이렇게 낚시는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다

신진도 다리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신진항으로 저녁에 오니

물이 엄청 빠져서

수직벽의 측면이 다드러나서

가장 물이 빠졌을때 엄청높은 직벽아래 수심이 1m도 채 안되어 보이더라구요.

 

 

 

 

 

밤새 낚시를 하는동안 이렇게 배들이 들어와

하역도 하고 짐도 풀고 해서

원투낚시는 영 신통치 않은 모양~~ㅎㅎ

벌써 6월이 되는데 수온은 아직 오르지 않은 모양

1/4 지그헤드에 오징어, 지렁이, 루어를 해보았지만

입질도 약고 큰사이즈의 우럭은 없고

18정도의 우럭들만 약은 입질에

또 밤을 새어보네요.

 

 

밤새 하역하는 모습에 날을 밝아오고

전체 잡은 우럭은 5수정도

사진은 없고 피곤함이 몰려오네요.

 

밤낚시를 끝내고 집으로 출발한 시간은 5시정도

그래도, 새로운 경험을 한것 같아 기분은 좋아요.

 

 

새로이 깨달은 점 아직은 바닷속은 겨울이다.

인원만 되면 사실 밤에 해루질이 답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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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낚시대를 릴시트도 달고 편집도 해서 새로운 낚시대를 만들었어요

얼마전 낚시를 갔다가 원투대를 사용했

었는데

참, 바닥에 걸렸는 줄 모르고 세게 당기는 바람에

바닥 후킹에 낚시대의 릴시트부가 두동강~~~

빠직, 손도 다치고 낚시대도 망가지고

 

내용을 보면 릴시트 상단의 파란색과 은색이 겹치는 오른쪽 끝부분이

박살이 난거에요.

어떻게 할까하다가 집으로 가져와서

톱으로 부러진부분을 잘라내요.

하단은 파이프를 하나 대서 마감을 하고

 

 

 

아래 처럼 톱가이드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페어로

라이터로 지지고, 칼로 갈고 하여 새로 멋지게 부착하고

릴이 없는데 어떻게 할까하다가

짜잔~~~~

 

요렇게 낚시대용 고무수축튜브와 릴시트를 사서

예전에 제가 자작으로 가이드를 달아본적이 있었는데요.

그방법으로 달아보기로 결정하고 교체해 보았어요.

 

사실 아래쪽대가 짧아서 파라솔의 쇠파이프를 아래쪽에 대고

하단을 나무 피리 같은 걸로 막아서 작업했는데요.

작업전 모습이 흉해서 사진은 없어요.ㅋㅋ

 

우여곡절 끝에 작업한 모습이 아래 사진이에요.

새것 같죠?

사실 기존의 원투대가 450대라 아주 긴데

부러진 후데 재어보니 310 정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들어보니 무게도 가볍고 괜찮더라구요.

수축튜브는 튜브를 넣고 집의 가스레인지나

간이버너로 타지 않도록 돌려가면서 열을 가해주면 아래처럼

수축이 되거든요.

릴시트는 합사와 강력본드, 에폰시본드로 작업했는데

기냥보니 보기가 싫어서

수축튜브로 다시 감았어요.

 

 

 

 

릴시트부분에 마감을 해놓으니

합사로 조금 보기싫었던 부분이 깔끔하니

새 낚시대가 된 느낌이에요.

NS 서프 원투대라 부러지지만 않으면 꽤 쓸만하니

앞으로 근거리 원투나 크로켓 낚시대로 쓸 예정이네요.

 

완성한 모습 어때요 메이커 낚시대 같지 않나요?

ns서프의 성능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낚시대가

아주 기대되는 데요.

아마 루어낚시와 농어낚시 원투에 크로켓까지

전천후 낚시대가 될것 같아요.

 

요렇게 릴까지 장착해보니

아주 짱짱하게 릴시트까지 잘 장착되었네요.

릴시트부분은 3곳을 합사로 감아서 마감해

아마도 짱짱할듯

대물을 한번 걸어서 낚아보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새로 자작으로 편집한 새로운 낚시대에요.

 

대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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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신진도 우럭낚시와 게낚시의 콜라보

 

오후에 근무를 마치고 나니 몸이 근질근질,

예전에 낚시갔다가 게그물 같은 걸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딸려온 꽃게~~

그건 마치 신기하고 새로운 환상적인 조과물이었어요.

 

요새 꽃게가 너무 비싸서 사먹지도 못하는데,

그때, 빠방 불꽃이 튀면서 생각난것 꽃게낚시를 해보자

부랴부랴 인터넷에 검색해서

게그물을 1500원에 5개를 사고

원투대도 얼마전 부러져서 중고로 구매한 다이와프라임도 구하고

게낚시를 준비해보네요.

 

오늘은 11물에 바람이 장난이 아니지만 낮에 날씨가 따듯한 관계로

낚시가 잘될듯한 느낌,

사실 먼저 우럭을 잡아서 살을 발라내고

내장은 이렇게 망에다가 넣고

한쪽에는 머리를 묶고해서

추에다가 원투대를 연결해서 30분있다가 방울이 딸랑거리면

건져서 게를 올리는 것

사실 이건 낚시라기 보다 게가 먹이를 먹으러 오다가

그물에 다리가 엉켜서 걸리는 낚시에요.

 

 

요렇게 신진도 수협앞에 자리를 잡고

투척 다이와 프라임의 기대치를 갖고 먹저

25호 추를 달아서 원투를 던져보니

비거리가 살짝 던졌느데도 50m는 나오는듯,

담에 낚시 잘될때,

본격적으로 서프 낚시를 해보면 좋을듯,

 

 

원투대 다이와 프라임서프 첫구매 사용기

 

 

 

요렇게 게그물을 던져놓고

루어로 우럭사냥을 해보네요.

잔 입질과 무거운 입질도 번갈아 감서 한번씩

대단한 입질들 루어대가 휘청,~~~

아싸~~

25cm급 한마리, 쳐박기 시작해니

휨새가 휘청, 692l대라 손맛이 후덜덜

 

 

후덜덜, 후덜덜

담에는 28cm급 우럭이 또한마리,

다음에는 땅에 걸린듯한 묵직함에

아, 밑걸림 하는 순간 살살 끌려온다~~

대물이닷~~~~

억지로 끌려오다가 거의 다와서 바늘털이하고 빠져버리네요.

 

 

요렇게 한마리 한마리 킵하다보니

토실한 우럭들이 5마리 이상,

작은 사이즈도 없이 거의 23이사의 사이즈들,

벌써 입속에 칩이 가득 우럭이 씹히는 느낌이

맛있어 보이지,

그럼 안되는데~~~

 

젤 작은 녀석 2마리만 요렇게 회를 떠보네요.

숙련된 솜씨로 살짝 살을 발라내고

코펠위에서 회를 떠보네요.

살짝 좁아서 회를 뜨기 힘드지만 그래도, 한입 먹어보겠다고

초장을 한스푼 놓고

회를 떠서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네요.

쫄깃하면서 살살 씹히는 맛이 벌써 봄바다를 먹는 느낌이에요.

 

 

 

 

 

 

사실 우럭은 덤이고, 주목적은 꽃게사냥인데~~

두번의 밑걸림에 꽃게망을 날리고 포기한 탓에

이렇게 우럭을 잡을수 있었나봐요.

그래도, 달착치근한 맛이 착착 감기는 우럭맛을 볼수 있었네요.

 

요렇게 18이상급들도 상당히 잡아서 우럭포를 만들어

볼라고 이렇게 포를 떳어요.

 

큼직한 우럭들을 이렇게 리큅식품건조기에

넣으니 벌써 맛있는 우럭포가 된 것같은 느낌

사실 우럭포가 마트에서도 파는데 한 20cm급이 5천원 정도

30cm이상급은 현지에서도 1만 5천원 정도하니

비싸서 못사먹지만

그래도, 요렇게 집에서 우럭포를 만들어서

한번은 해보고 싶었지만,

마눌님이 이렇게 해주니

벌써 우럭포를 먹은 느낌이네요.

 

요렇게 우럭도 잡고 게사냥도 처음해보고

사실 몇가지 미리 준비를 해보고 게낚시를 시도해보았지만,

현지의 정보도 부족하고 게낚시 경험도 부족하고 해서

사실 담에는 통발이라도 던져볼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통발을 한번 사볼까?

 

하지만 게낚시는 아직 포기하지 않을라구요.

다양한 낚시를 계획하고 경험해보고 있는데

담에는 꼭낚시로 게를 잡아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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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새만금 바다 구경과 신진도 낚시와 연포 해수욕장 체험

요번에 산 맥스크루즈로 잠깐 와이프랑 여행을 가볼까해요?

차 산 기념으로 뒷트렁크에 매트를 깔고

차박을 할 생각으로 출발~~

요즘 애들이 중2랑 초5라 말도 잘안듣고

워낙 스트레스받기도 하고 해서 낚시겸 체험여행을 떠나볼까해요?

 

장소는 군산 고군산구경과 비응항낚시

그리고, 신진도와 연포해수욕장이에요.

사실, 비응항에서 물고기를 잘잡으면 거기거 끝날것 같은데~~

당시 바람은 선풍기2단, 물때는9물, 4월 30일

 

 

우선 대전에서 군산으로 달리면 새로 산 맥스크루즈의 기능을 점검해보았는데요.

우선 주행성은 2.2디젤 엔진에 맞게 무리없이 160km를

주행이 가능하구요.

첫 가속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무리없이 속도를 뽑아내더라구요.

크루즈 컨트롤기능도 구간 단속구간에서도 쓸만하구요.

연비도 11.5로 괜찮은 편이구요.

 

새만금에 도착해서 야미도-신시도-무녀도까지 들어가보았는데요.

저녁 석양이 아주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바람만 조금 덜 불고 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새만금 해넘이 쉼터앞에서 이렇게 이쁘게 사진을 찍었는데

새만금의 광경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볼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대단한 위용을 드러낸 곳이라

감히 말로는 설명이 힘들고

광활한 바다에 놓은 다리는 너무나 아름답고

멋있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도착한 비응항,

조금은 한산하고 작은 항구를 생각했었는데

이곳은 다소 크고 이날이 바람이 부는날이라

배가 아주 많아서 낚시는 힘들더라구요.

 

입질꽝~~~~

저녁에서 8시 정도까지 했는데 아주 꽝이더라구요.

그래서, 출발한 신진도~~

신진도는 항상 어복은 사랑이거든요.

 

 

밤 10시 30분에 도착해서

내항을 따라 내림낚시를 했는데

항상 제가 탐색하는 곳이 30급의 우럭들이 나와주었는데

이날은 최대가 20급 4마리하고 조금 장성한 녀석들

요걸로도 이렇게 회는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회도 먹고 배도 부르니

트렁크에서 차박, 2,3열을 펼쳐놓고 매트를 가지고

평탄화를 하면 꽤 괜찮은 사이즈의 잠자리 공간이

나오는 맥스크루즈, 차박과 캠핑용으로 샀는데

정말 만족할만한 잠자리를 제공하네요.

 

다음날 10시 까지 푹 취짐후 찾은 곳은

신진도에서 가까운 연표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은 작고 아담한 해수욕장이라

상당히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너르게 펼쳐진 백사장과 새하얀 모래가

인상적인 곳구요.

이곳은 호미와 도구를 들고 쉽게 조개캐기나

고동따기 등의 체험도 무료로 할수 있는 곳이에요.

 

지나다 보니 엄청난 사이즈의 숭어가 죽어있었는데

정말 사이즈가 커서 거의 80cm급이더라구요.

저걸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잠깐 들정도~~

 

 

 

 

 

 

 

그리고, 바위에서 이렇게 고동을 줒었지요.

컵이 텀블러급인데 양이 상당이 되서 애들하고 맛있게 냠냠했지요.

사실 여행의 묘미는 체험과 낚시, 사냥 이런것들이 있어야

재미가 아니겠어요.

낚시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이런 체험들을 할수 있어서

아주 소중한 힐링타임이 아니었나 싶어요.

 

 

간편한게 차에 물건을 실어서 떠나는 차박여행

차박여행은 사랑이네요.

짐도 많이 없고 간편하게 편의점이나 버너 코펠로 혹은

가까운 식당에서 해결하니 채비는 별로 필요없고

마음편히 할수 있는 여행이 아닌가 싶네요.

담에는 애들과 함께 여행을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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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휴게소 잉어 낚시로 황금잉어를 낚았네여

 

오늘 아침에는 뭘할까하다가 금강휴게소 부근으로 바람을 쐬러 고고

청명한 날씨가 이젠 약간 더워지려고 하는 봄,

 

물도 깨끗하니 낚시가 하고 싶어져서

간단히 채비를 하고 언덕아래로 고고~~

이런, 잉어가 몇마리 보이네요.

 

작음 웜을 달아서 해보기도 하고

스푼도 해보지만 전혀 입질무~~~

그래서, 차에 있던 농어낚시대를 꺼내서 던져보는데~~

 

부는 바람에 잉어가 잘보이지도 않고

쩝~~

그래도, 낑낑대며 던져보고

한번 훅킹~~펄떡펄떡

이래저래 힘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일단, 훅킹된건은 맞는 것 같은데~~

영, 댕겨오지도 않고~~쩝

 

 

한 10분쯤 씨름하다가 이렇게 잉어를 한마리

잡아부렀어요.

헤헤~~~~

손맛이 장난이 아니넹

사이즈를 재어보니 50cm정도

 

 

 

 

 

애들이 커가는 시기라서

마눌님에 약해준다고 가져오라네요.

 

풀섶에 꿰미로 끼워놨었는데

강에 살던 녀석이라 힘이 장난이 아니라

겨우 잡어서 봉지에 넣어왔는데

이렇게 살아있더라구요.

 

 

잉어여 미안, 그래도 담에 낚시를 위해서

마눌님의 부탁을 들어줘야해~~

담에 또, 낚시 가지~~

 

요건 접때, 옥천에서 잡았던 잉어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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