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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항 왕 갑오징어, 왕 주꾸미를 왕창 팔이 아플정도네요

 

최근 두족류 낚시가 핫하죠?

저도 원래 두족류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했는데

잠깐 먹어본 갑오징어회를 먹고 갑오징어 낚시에 빠져서

요즘에는 에깅낚시에 미쳐서 살고 있네요.

 

제가 간곳은 구매항이구요. 날짜는 10월 26일, 무시

간조타임은 오후1시30분 정도

아래의 포인트가 결론 이기는 하지만 사실

구매항의 우측갯바위와 좌측 갯바위 두곳다 탐색해 보았어요.

 

 

구매항은 보이는 것처럼, 멀리 보이나요?

좌대의 천국이라고 엄청난 좌대가 있는 곳이고

거기다가 영목항 부근은 갑오징어와 주꾸미로 핫한 곳이라

좌대를 타면 왠만한 조과를 올릴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아마도 이곳 최종포인트에 도착해서 2시간전에

던져 봤지만 처음에는 전혀 감도 없고,

입질도 없다가 ~~

간조 1시간 전부터 서서히 입질이 살아나기 시작해서

정조후에는 폭발적인 입질로 1타 1피가 되더라구요.

 

아래는 제가 잡은 갑오징어에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20cm급으로 한마리만 회를 떠도

다리 숙회와 함께하면 상당한 양이더라구요.

 

 

아싸리~~

빵이있는 구매항 갑오징어,

이 맘때가 되면 갑오징어의 사이즈가 엄청 커지나봐요.

제가 알기로 갑오징어나 주꾸미는 1년 생으로

연초에 나와서 다음해 초까지 사는데

최대 빵이 있는 사이즈는 봄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잡을 수 있는 최대사이즈는 11월 말까지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따문따문 갑오징어도 잡고,

참, 이번에는 처음으로 갑오징어의 입질을 경험했는데요.

첫 캐스팅을 하고 톡톡톡 쉬고 호핑~~

할때 뭔가 빨아가는 느낌,

초리대를 보니 살짝 살짝 당기는게 눈에 띄더라구요.

그러다 후킹을 했는데~~

역대급의 휨새를 제 농어대에서 경험했어요.

묵직하다,

근데~~

딸려오다가 치고나가고 치고나가고 하는데

드렉음도 장난이 아니고 끌어올릴때 힘이 상당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중자 갑오징어에 달하는 느낌이 드는

대왕 주꾸미도 계속 올라오고

갑오징어도 올라오고 재미있었어요.

물론, 제가 낚시한 곳은 잠깐 낚시를 하다가 주민분께서 통제하는 바람에

슬로프로 가긴 했지만 재미있는 낚시였어요.

 

그리고, 나와서 잡은 학꽁치,

 

 

몇마리 되는 우럭들과 몇마리의 박하지들,

해산물이 가득 쌓이는게 요번에는

학꽁치회를 가족과 함께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저녁에는 학꽁치회, 우럭회, 갑오징어회를 두툼하게 썰어서 먹었지요.

학꽁치회는 시원하면서 달달한 느낌에 새로운 식감의 맛이 엄청나고,

여기다가 우럭회와 갑오징어 회까지

갑오징어회가 가장 맛나지만

다른회들도 우열을 가릴수 없을만큼 맛있더라구요.

 

 

오늘의 조과는 학꽁치 7마리, 우럭 3마리,

갑오징어 7마리, 왕주꾸미 50마리 정도

집에 와서 칭찬 받았네요.

 

슬픈일은 새로산 에깅대가 또각 부러져서 수리를 보내야한다는 사실,

아래는 구매항에서 갑오징어와 주꾸미 잡은 영상을 첨부해보네요.

 

 

1타1피로 잡은 영상이구요.

하도 몰아서 잡아 영상을 반정도만 첨부했네요.

재밌는 낚시였어요.

 

워킹낚시의 매력은 릴의 드렉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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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컴퍼니 낚시대 수리 이야기  Nixx ex892M

 

지난 주 낚시를 갑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몇 번의 캐스팅 만에

1호대 중간이 또각,

이런 에깅대이지만 892대고 M대인데 몇번의 6호 추를 달고

원거리 캐스팅하고 중간이 또각 되다니,

쩝~~ 쩝~~~쩝

 

 

 

아니 신품가 기준으로 22만,

죄저가로 검색해도 19만원의 낚시대가

부러지다니, 쩝,

원래 AS의 경우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JS컴퍼니 회사 사이트에서 접수증 다운로드후 부러진 1번대나,

수리할 낚시대를 넣고 발송을 하면,

 

 

 

 

 

요렇게 작성을 해서 보내면 AS부서에서

전화가 오네요.

쩝, 근데~~ 사실 저는 무상 AS를 생각 했는데

중간이 힘을 받는 부분이라 부러진다고~~하네요.

 

 

 

3.75g 기준으로 하면 물론, 스펙은 초과하여 사용했지만

8g늘어나 캐스팅했다고 이렇게 부러지다니,

쩝, 원래 비소드도 가지고 있는데 허망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요?

 

N사의 농어대m대는 12호 추 달고 풀캐스팅하고 막써도 안부러지던데

고급 사양의 낚시대는 다른 회사 제품을 한번 고려해봐야 하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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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오형제 좌대 팀빌딩 다녀온 이야기

 

지난 안면도 좌대로 팀빌딩을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해볼까하네요.

날짜는 10월 21일 물때는 7물이던가,

예전에 안면도의 좌대에서 재미지게 놀다온 기억에

요즘 핫한 주꾸미 낚시에 요렇게 다이소에서 산 에기 수납함을 준비해서

팀빌딩을 준비해보네요.

 

 

에기를 채비해서 넣은 모습이 귀엽지않나요?

좌대로 팀빌딩을 가는 바람에 이렇게 주꾸미 낚시도 준비해보지만,

사리 물때가 발목을 잡네요.

주꾸미나 갑오징어 낚시는 사리물때는 쥐약,

원래 두족류 낚시는 무시부터 4물 이하가

물이 안흘러 제격이거든요.

 

 

처음 사보는 에깅 낚시대 892로 길지만

장거리 캐스팅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질러 보았어요.

에깅 낚시대 치고 길지만

장타가 조과를 올릴수 있는 방법이기에

준비를 해보네요.

 

 

오형제 좌대는 처음이지만 구매항이나 장곰항을 통해서

가까운 좌대로 좌대비는 주간 3만, 1박은 6만이고

밥도 주고 따로 그릇이나 이런걸 준비해가지 않아도

취사가 가능하고,

대량으로 가는 경우는 회나 해산물도

주기때문에 좋은 것같네요.

 

 

사실 안면도 안쪽의 바다는 사리물때에

엄청난 물의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추가 18호를 써도 가라앉히기가 힘들 정도로

낚시는 정조로 물이 흐르지 않을때 겨우 가능한 정도에요.

 

 

낚시대를 이렇게 꽂아놓고 아래로 흘러보지만,

바닥에 겨우 닿는 정도로 고기도

입질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 정도에요.

 

 

전일은 물이 적게 흘러 갑오징어 몇마리와

주꾸미를 조금 잡았지만,

물때가 조금이라도 지나버리면 잡기가 힘들정도

물론, 낚시 시간도 아주 작겠지요.

 

 

좌대에서 먹는 갑오징어회,

쫀득하면서찰진 식감과 입속에서 도는 싱싱함과

달달함은 어는 생선회에 비할만큼 맛나는 회이에요.

시중에서 사먹을려면 2마리 정도에

몸통은 회로 다리는 숙회로 먹을수 있어요.

마리당 거의 1만5천이 중간 가격이더라구요.

 

 

좌대에서 낚시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같이 즐기기도 하고 방에서 게임도 하면서 즐겁게 보낸,

오형제 좌대의 즐거운 추억을 정리해보네요.

 

사진을 많이 있지만 초상권도 있고 해서 이렇게,

몇 장 안되는 사진으로 대체해 보네요.

 

사리물때는 좌대 낚시보다는 갯바위 낚시를 추전을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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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갑오징어 에기 분석으로 조과량 올리는 방법

구매항으로 갑오징어 낚시를 갔다가 에깅하면서 낚시가 안될때

바닷가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에기들이

그물이나 줄에 걸려서 많이들 있네요.

 

상태는 조금 오래된듯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에기들이 사용할수 있는 상태고,

제가 쓰는 390원짜리 에기보다 좋은 것도 있고

그래보여서 이렇게 에기를 줒어와서 써볼까하고 가져왔네요.

 

사실 일반적 선상낚시의 경우

 대부분이 진흙 부 혹은 모래밭 같은데서

낚시하므로 에기를 털릴 우려가 없지만

갯바위 낚시는 밑걸림이 많으므로 에기를 많이 털리거든요.

 

 

 

요렇게 에기를 물에 담가서 짠물을 빼고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에기에 대한 부분을 조과와 관련하여

정리를 한번 해보네요.

에기도 너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갑오징어가 있는 포인트 거든요.

 

주꾸미는 대부분이 눈도 작고 흑백으로 사물을 구분한다고하고

뻘물인 경우 특히 사리때는

같은 포인트 인경우도 잘 안잡힌다고해요.

 

포인트는 물골인 있는 진흙 밭인 경우는

물이 오고 가면서 새우가 많거나 조개가 드러나거나,

게를 먹잇감으로 하므로 좋은 포인트 이며,

두족류는 서로 잡아먹는 특성이 있으므로,

한마리가 나오면 주위에 다른 주꾸미가 있다는 것이므로

한곳에 지속적으로 캐스팅해서 잡아낼수 있어요.

 

요런 특징으로 주꾸미를 잡을려면

에기가 이렇게 중심에 야광이 있거나,

 

 

 

이렇게 에기에 다가 이렇게 야광테이프를 감거나,

에기 자체가 발광의 기운이 있거나하는게

아무래도 조과를 더 올릴수 있는

방법이구요.

 

 

 

 

 

대부분의 비싼 에기들은 하부나 상부,

그리고, 에기 등 쪽이나 아래처럼 하부에 길이방향으로

야광 도료가 발라져 있는게 비용은 비싸지만,

조과에 올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물론, 자체 발광하는 반짝이나 빛나는 게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어요.

잘 보시면 에기의 머리쪽이나 꼬리쪽에 야광테이프가

발라져 있고, 후크에도 야광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과 에기의 색상에 비춰서

반사되는 반사율도 상관이 있어요.

그리고, 후크는 아래 첨부된 사진들을 보면

둥그스런 후크, w자 모양으로 벌어진 후크

약간, 좁게 후킹이 될수 있도록 된 후크 등 다양한 후크가 있어요.

 

 

이런 후크가 밑걸림이나 후킹에 의해

휘어지는 경우 주꾸미나 갑오징어가 걸렸다가

빠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후크가 걸렸다가 빠지는 경우는 반드시 후크를 바르게

바로잡아줘야 하네요.

 

 

저의 경우는 후크에 대한 분석을 해보면,

넓게 퍼져있는 후크보다는 살짝 오므려져 있는 후크가

후킹이 된경우는 잘 빠지지 않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에기에 따라 주꾸미나 갑오징어의 호감도가

약간은 틀릴수도 있겠지만,

에깅이라는 장르가 루어낚시이므로

캐스팅후 주꾸미 옆에 떨어져야 잘 잡히고

에기가 바닥쪽에 있어야 유인이 잘될것으로

생각되네요.

 

 

 

 

물론, 비싼 에기,

축광 길고 좋으며, 외부 색상이 잘 헤지지 않고

머리, 꼬리쪽에 축광, 바늘 충광,

상하부 길이방향 축광도 있고,

 

에기바늘도 안쪽으로 살짝 오므려져

후킹이된 경우는 빠지지 않게 되는게

조과를 올릴수 있는 핵심적이 방법이에요.

 

마지막으로 채비에 대하여 한가지만 더한다면,

에깅 낚시 장르자체가 추와 에기를 달아 가라 앉혀서

액션을 주는 장르이므로, 위에서 처럼 상하부 줄에 튜브를 넣어

에기 바늘에 꼬이지 않게 하거나

추의 위치를 5cm 전후로 셋팅해서

꼬임도 없고 바닥을 긁을 시 단차를 통해 밑걸림을 극복하는 것이

워킹 낚시에서 조과를 더 올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추가로 갑오징어의 경우 단차를 더주면(10~25cm),

주꾸미 입질보다 갑오징어가 더 많고

에기의 경우도 꼬리쪽이 뜨는게

갑오징어 입질을 더 받을수 있는 방법이에요.

 

두서없이 정리했지만, 에기에 대한 괜찮은 내용들로 구성했으니,

포인트나 낚시대 혹은 물때 액션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정리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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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 에깅 EX892 시원하게 뻗은 에깅낚시대

 

최근에 에깅낚시에 빠져서 지내고 있는 1인입니다.

서해 근방으로 주로 갑오징어낚시를 다니는데

처음 만난 갑오징어를 격포항에서 만나고,

다시 당암포구에서 만난 후

격포항에서 재도전하여 마릿수하고 나니 그것도 빵빵한 갑오징어를~~

더 갑이 낚시에 빠져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 지른 낚시대 닉스 EX982

에깅 전용낚시대이고 민감도와 장타를 같이 잡을수 있는 낚시대라 샀어요.

물론, 업체에 설명이지만 ㅎ

 

 

 

보기에도 아주 길어 보이죠?

8피트 대답게 엄청길구요. 아마도 제 차가 맥스크루즈인데~~

쩝~~ 거의 가로로 들어가지 않을것 같은 사이즈~~

하지만, 그것 외에 물건을 받아보니

이런, 너무나 가벼운 낚시대

 

 

 

115g의 무게는 느낄수 없을 정도의 가벼움이네요.

 

 

색상도 깔나고 이쁘죠?

사실 닉스 인쇼어862를 사려고하다가 산 낚시대인데요~~

워낚 짱짱해서 일반 낚시로도 쓸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빅소드 만큼의 예민함과 강함은 보장될지 모르지만 괜찮은 느낌이 드는 낚시대인거

확실하네요.

 

 

 

 

 

 

 

요렇게 케이스도 주는데

낚시대 1대만 넣으면 끝~~

사실 연안 낚시할때 에깅낚시대랑

다른 낚시대랑 2대 이상은 들고 다녀야 할 듯한데~~

사이즈가 안습이네요.

 

 

 

요렇게 애기도 준비하고 내일 사실

좌대 낚시를 가게 되는데 연안낚시대라

스펙은 넘쳐 나지만 원거리 캐스팅을 해보고 싶은 욕구가

오늘은 급 넘치네요.

 

 

 

합사 1.5호까지 버티니 정확한 감은 없지만

일반 후 15호 넘어까지 달고 캐스팅이 가능할 것같다는 느낌은

드네요.

얼른, 갑오징어 잡으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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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대천항 갑오징어 낚시와 오천항 해루질 손바닥이 아파~~~

 

대천항에 갑오징어가 잡힌다는 소문에

마음이 벌써 들썩 들썩해서 갈까 하다가

대전에서 1시간 20분 거리니 가깝네하고 출발해 보네요.

사실 내항에서 하고 싶지만 이렇게 테트라를 타보았네요.

 

시간은 거의 간조 2시간전

테트라는 위험하네요.

미끌미끌~~ 조금만 방심해도 안으로 쏙~~

위험을 무릅쓰고 갑오징어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원투~~

거의 35m정도 던지는데 한 20m쯤와서 무거운 느낌이 드네요.

 

똬약~~ 갑오징어~~(사진이 없어요)

이렇게 하면 되겠거니 하는데

그 뒤론 입질 무~~~

덥기도 하고 자리를 이동해서 죽도로 갔지요?

거의 간조라 될까 했는데 역시나 꽝~~

 

이번에도 3타에 엄청 묵직한 녀석이 걸려오다가 터지고

문꾸미 1마리와 주꾸미 1마리가 전부~~

 

 

그리고, 낮에는 대천항에서 고기 잡는 걸 구경했지요.

망둥어랑 우럭 새끼, 그리고 새끼광어와 숭어까지

다양한 어종이 잡히더군요.

 

만조가 더 가까워오니 물도 엄청차고

입질도 자주하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뜨악, 내항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사실~~

 

 

이렇게 저녂까지 있다가 원투도 해보고 하다

오천항으로 이동하여

해루질을 했는데 처음에는 뭤도 몰라서

외항 바로옆의 바위를 살피지 않고

멀리 우측의 해수욕장만 가다가 진만빼고

오다가 뜨악~~~

이렇게 우럭을 4마리 씩이나 그리고, 거기다가 27cm급이~~

우와 대박~~~

물이 빠지고 나니 이렇게 못나간 우럭들이 바글바글

박하지 2마리와 우럭으로 득하고

 

 

 

 

 

슬로프께로 들어와서 낚시하는 걸 구경하다가

어떤 아저씨가 박하지 뜨는걸 보고 이렇게

뜰채로 해루질을 시도했어요.

 

고맙게도 이렇게 다수의 박하지를 잡고 철수

하지만 불상사가 ~~~쩝

 

 

손바닥에 피가 질질~~

잠시 해루질을 한거라 장갑을 끼지 않고하다

미끄러져서 바닥을 짚었는데

따게비에 손바닥이 구멍이 숭숭 ~~

피가 철철

안전하게 장갑을 끼고 했어야 하는데

안타깝지만 장갑이 젖어서 이렇게 손바닥이 피가 철철~~

 

다음부터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안전장구를 꼭 챙겨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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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떠나다 대야도 체험마을에서 갑오징어회의 맛, 꽃게 찜, 고둥 초무침, 꽃게 뜰채질을 경험하다

 

연휴가 길어 어덯게 할까하다가 안면도로 간김에

저번에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잡은 경험이 있어 요번에는 텐트를 치고

1박하기로 작정을 하고 출발~~~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정도~~

 

 

 

이곳은 안면도의 작은 어촌마을이라 사람들도 작고

많은 어종이 많지않아 낚시꾼도 작고

안면도에서 몇 없는 맞은 편에 섬도 있는 지역이라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저녁이 되니 이렇게 슬로프에서 하나둘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원투를 치시는 문 갑오징어 낚시 하시는 분등

다양하더라구요.

 

이곳은 바닥이 펄지형이고 물골지역이라

원투를 치시는 분은 우럭이랑, 망둥어를 다수 잡으시고

한쪽에 쭈꾸미 낚시하시는 분은

가끔 낚지도 같이 올라오는 지역이더라구요.

 

 

 

 

 

저는 똬악 일렇게 낚시를 하다보니 갑오징어 3마리, 주꾸미 2마리를

저녁에 잠깐 잡았고

슬로프지역이 아닌 선착장에서 바닥을 서치로

비추어 보니 박하지가 많은 것같아 얼른 뜰채로 박하지도 많이 잡았어요.

 

 

박하지 사이즈 보이나요?

어른 손보다 훨씬 더큰 사이즈

거의 12KG정도 잡은 것 같아요?

왜냐구요? 사이즈가 너무 커서 ~~~

게는 져서 먹었는데 워낚 큰 녀석들이 많아서 살도 토실하여

게 맛중에 게맛,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 낮에 잡은 고동으로 이렇게

고동 초무침을 해서 먹었는데

약간 단단하면서 내장의 맛과 고동의 맛이 공존하는 자연의 맛이랄까?

때갈도 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이걸 깐다고 한바구니 작은 바구니를 깠는데

3시간 걸렸다나?

까면서 먹고 까면서 먹고 너무 맛나더라구요.

 

 

갯바위에서 갑오징어 낚시

 

그리고, 오늘의 하일 라이트 갑오징어회 껍질을 살살 벗기고

이렇게 슬라이스 하여 회를 떳는데

모양좀 나죠?

요런 갑오징어는 2마리 떴는데 한마리에 횟집에 가면 거의 15,000~2,000이 한마리 가격

뜨악~~~~

 

얼마나 맛있길래,

 

 

갑오징어가 맛있는줄 오늘 알았네요.

찰지고 쫀득하고 광어의 맛과 오징어회의 맛과

입속에 들어가면 살살 녹는 느낌의 회

이건 뭐 우럭이나 광어회와는 틀리지만 1급회인건 확실하네요.

 

오징어중의 갑이 아니라 회중의 갑인 맛이랄까?

 

 

왕 박하지도 쪄먹고, 고둥 초무침에, 참 갑오징어 다리 숙회에 주꾸미 숙회

마지막으로 1급 갑오징어회에

입과 눈과 그리고, 체험이 있는 여해이라 너무나 재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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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늑도 문어, 갑오징어 낚시 힐링타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다녀왔어요.

장소는 늑도이고, 짬낚한 곳은 늑도 뒷등 - 삼천포 대교 단항이 보이는 곳이죠.

이곳은 원래 지금 철에는 갑오징어, 문어, 감성돔, 깔따구(농어새끼)

요런 어종들이 바글바글 한곳이에요.

 

경치 아름답지요?

 

 

채비는 별거 없고, ML 루어대와 애기가 전부

제가 간 시간은 날물 부터 1시간 정도,

사실 남해 쪽은 낮이든 밤이든 물때가 아주 중요해요?

아마도 내항에 물은 항상 있지만, 갑오징어나 문어가 먹이활동 하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두족류 어종은

물이 완전 들은 상태부터 시작해서

피크 타임이 중날물과 중들물까지가 보통이에요.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중날물 이후 타임~~

 

 

제가 갔을땐 이미 날물 타이밍이라 잡기가 조금 어려운 타임

여기는 감성돔 낚시꾼이 워낚 많지만 그래도,

한 두팀 정도 두족류 낚시꾼이 있는 곳이에요.

 

선착장 끝에서 바깥쪽과 대각선, 내항쪽을 치시는 분이 계셨는데

이미 갑오징어를 3마리 잡으시고

제가 갔을때도 문어를 연신 올리고 계시더라구요.

 

총 조과는 저는 꽝, 시간도 얼마 안하고 해서

그 조사님은 문어3, 갑오징어 3을 잡으셨더라구요.

 

짧은 시간의 낚시였지만 힐링하는 시간이어 더 좋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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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대야도 갑오징어 낚시 흔들고 흔들고

 

긴 연휴를 맞아 집에서 결국은 병이나 안면도로 향해보네요.

사실 안면도권은 지금 몸살, 주꾸미와 갑오징어낚시에 대박

많은 사람들이 안면도권으로 모여들어~~

 

두족류 낚시에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장난이 아니네요.

 

오늘 찾아간 곳은 저녁, 영목항

영목항은 주꾸미 뜰채 뜨기의 원산지

주말밤, 많은 사람들이 낚시에 빠져서 곳곳에 사람들이네요.

 

 

저쪽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집어등을 켜고

주꾸미 뜰채 뜨기에 바쁘네요.

뜰채는 5m이상의 뜰채를 들고 집어등을 비추고 있으면,

좀있다가 보면 주꾸미가 둥둥~~

이런 광경은 처음으로 봤어요.

 

온통 빛을 보고 헤엄치는 주꾸미들~~~

 

 

이날은 사살 저녁까지 낚시하는 걸 보면서

즐기고 했는데, 원투도 던져보고 루어 낚시도 해보고 했는데

두족류 외에는 망둥어 정도가 잡히는 게 전부고

일반 원투를 던지면 밑걸림 작살~~~

아마도 낮에 두족류 낚시를 해야 하는 듯하네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대야도에서 낚시를 했어요.

결과는 주꾸미3, 실한 갑오징어 1

 

 

사실, 갑오징어를 잡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대박, 반했어요.

 

맛있는 갑오징어 숙회에 쏙 빠져 버렸네요.

 

 

대야도, 갑오징어 주꾸미 낚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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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신진도 고등어 낚시중 엄청난 대물을 구경하다

연휴를 맞아 고등어 낚시를 위해 신진도로 고고~~

신진도는 한달전 내내 고등어 낚시의 메카였죠?

사실 예전에 비해 마릿수는 줄었지만 학꽁치도 커지고 고등어도 사이즈가 커지고

제가 간 곳은 안흥외항인 신진도 해양경찰 파출소 앞의 수협 경매장~~

 

 

 

요기서 낚시를 했는데요.

내항이 아니라 배를 대는 바지선으로 처음에는 이곳에 학꽁치가 바글바글해서

밑밥을 치니 학꽁치 아래로 고등어가 모이기 시작~~

하나둘 입질이 들어오는데 자리가 좁아서 저는 학꽁치를 낚시하기 시작했어요.

 

학꽁치 낚시도 재미가 솔솔하더라구요.

사실 학꽁치는 구이도 맛있지만 회는 거의 죽음 수준이라~`

요번엔 학꽁치 낚시를 해보았어요.

아직은 중간중간 큰 녀석들이 있지만 입질을 확 받기엔 사이즈가 크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중 올라오는 고등어 사이로

엄청 휘어지는 낚시대를 보았네요.

직감적으로 대물이다라는 걸 직감하고 낚시는 뒷전으로 대물을 올리는 것을 구경했네요.

 

 

 

 

 

사실 저는 솔솔한 학꽁치 낚시를 계속했는데요.

이것도 손맛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회로 먹으면 맛있지만 저는 기냥 구이로 먹었어요.

싱싱한 학꽁치의 살이 입속에서 살살 녹는 느낌~~

나중에 더 잡아올껄 하는 생각이 들만큼 맛있어요.

 

 

신진도에서 대물낚시 구경했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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